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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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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여수로 떠나볼까? 여수에서 즐기는 소주 안주 맛집 추천! 어느새 거리에는 봄바람 살랑이게 하는 경쾌한 음악이 퍼지고, 속삭이듯 봄 내음이 우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때 딱 가기 좋은 곳은, 따뜻한 남쪽 바다가 아닐까요. 아름다운 밤바다의 도시 여수에 지금 가면, 어느새 성큼성큼 다가온 봄날의 정취와 함께 봄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오직 여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맛집 로드! 바로 떠나볼까요? 1. 담백함과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맛의 향연! 푸짐한 한상차림의 #한정식 여수엑스포 정문 부근에 위치한 동백회관은 1박2일 촬영지로 익히 알려진 곳입니다. 신선한 식자재만을 사용하기에 단골손님이 많은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 싱싱한 횟감 뜰채로 뜨는 메인 셰프신선한 식재료를 가지고 하는 조리하는 식당인 만큼 회식 장소나 중요한 바이어 접..
[강남 맛집] 남도여수, 청정해역 해산물의 감칠맛 테헤란로의 중심 포스코 사거리. 이곳은 한때 벤처기업의 중심지였지만, 지금은 굴뚝 산업의 중심지 혹은 벤처를 졸업한 대형 기업이 위치한 곳입니다. 하지만, 성공한 기업이라는 멋진 이미지와는 달리 그 건물 뒤편으로 들어가면 아비규환의 음식 전쟁터가 펼쳐집니다. 자칭타칭 맛집도 많은 이 전쟁터에서 최근 괜찮은 횟집 남도여수를 발견했습니다. 청정해역 여수 앞바다에서 그물로 잡아 상처 없는 고기를 직접 공수받는다는 남도여수는 지난 3월에 오픈한 이곳 전쟁터에서는 아주 신참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 신참의 기세가 무섭더군요. 주변 음식점이 그만그만한 수준인 것에 비해 남도여수는 압권이었습니다. 포스코사거리에서 청담동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우측에 대장금이 나오고 바로 이어진 골목으로 들어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