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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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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d와 함께 한 늦은 밤의 어묵순대볶음 하이트진로 d와 함께 한 늦은 밤의 어묵순대볶음 늦은 밤 퇴근한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가볍게 나가서 치맥을 먹고 오자고 하기엔 좀 피곤해 보이는 것 같고...냉장고 안에 있는 이것저것 식재료들을 챙겨보았어요.냉장실에는 물에 담가놓은 떡국떡이 한줌~냉동실에는 먹다가 남은 순대를 얼려놓은 것이 조금 있었고 어묵도 약간~갖은 야채들을 꺼내 숭덩숭덩 썰어넣고 어묵순대볶음을 만들었네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내어놓으니 어린아이처럼 싱글벙글~ 집안 일도 먹거리 장만도 모두 힘겹기만 한 계절이지만가족과 함께 오봇하게 즐기는 야식타임만큼은 그래도 즐겁더라구요. 자~ 그럼 어묵순대볶음 만들어볼게요. 어묵순대볶음 재료순대 100g, 어묵 100g, 떡국떡 한줌, 양배추100g, 당근1/5개, 양파 반개, 깻잎 10장..
6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매화수와 함께하는 이야기 소주는 부담되고 살짝 부드러운게 땡길 때, 매실향이 나는 은은한 매화수와 함께 즐겨보세요~!매화수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술이 너무 달지도 않고 향이 좋아서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고, 어느 안주나 조화가 잘 맞더라구요^^ 색도 이쁘고 향이 좋아서 인지 술~술 잘넘어가는 매화수~!! 이번 주, 매화수와의 환상조합 맛 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잉카의 작은 마을 님이 전하는 순대, 곱창 볶음 이야기[출처] 내 여친이 즐겨먹는 매화수|작성자 춘향이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에 위찬한 순대볶음, 곱창볶음 ‘칭’ 맛집! 여기는 매운걸 좋아하시는 많은분들이 칭 홀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본 메인디쉬가 나오기 전 기본 찬들이 나오는 것은 고추랑 마늘, 초장, 상추, 치킨무 그리고 따근따근 오뎅탕 으로 구성된다고..
참이슬을 부르는 이슬비 내리는 날엔 신림동 순대타운에 가요~ 참이슬이 생각나는 날엔 신림동 순대타운 여러분은 비 오는 날 좋아하세요? ‘비가 오면 옷도 꿉꿉하고, 우산도 들고 다녀야 하고, 빗물이 튀면 옷도 버릴 테고…, 그냥 집에나 있자’ 이렇게 생각한다면 비오는 날에만 느낄 수 있는 아늑하고도 정적인 경험을 놓치게 된다는 사실! 이제 비가 온다면 우산 하나 챙겨 들고 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아보세요. 비오는 날의 운치를 서비스 안주 삼아 친구와 소주 한 잔 기울이며 드라마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신림동 순대타운을 소개합니다. 고단한 삶 위로하던 서민들의 음식 ∆ 신림역 번화가는 순대와는 떼어놓을 수 없는 장소이죠. 길거리에 순대집이 쭉 늘어선 먹자거리를 상상하고 신림동 순대타운을 찾은 분이라면 지금의 순대타운의 모습에 살짝 당황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모아보는 우리들의 술 이야기 한 해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페이스북(facebook.com/HITEJINRO.kr)의 4만 페이스북 친구들이 댓글로 들려준 술 이야기를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술을 즐기는 우리들의 방법은 다른 듯 비슷하지요. 사람들은 언제, 무엇과, 어떻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1. 언제! [언제 더 술이 간절한가요?] 약 22퍼센트의 페친님들이 기분이 좋을 때 보다 우울한 날 더 술이 생각난다고 답해 주셨답니다. 울적한 기분이 들 때, 좋은 친구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이 그 어떤 위로보다 따뜻할 때가 있지요.^^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날은 어떤 날!] 무려 30퍼센트의 응답자가 ‘소주는 항상 달다.’라고 대답해주셨고, 다음으로는 ‘좋은 사람..
철판 볶음 요리가 생각나는 날, 인천 '만수 아바이' 순대곱창 철판볶음 철판 볶음 요리 좋아하세요? 맛있기도 하고 식사와 안주로 먹기도 부담없어 좋죠. 비투걸은 철판 볶음 중에서도 특히 순대곱창 철판 볶음을 가장 즐겨 먹는데요. 인천 만수동에 순대와 곱창, 신선한 야채와 당면을 매콤하게 볶아 환상적인 맛을 내는 철판 볶음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만수 아바이'랍니다. 자! 지금부터 비투걸과 함께 순대곱창 철판 볶음 맛 구경을 떠나보실래요? ^0^) 만수 아바이 도착! 인천에서는 이미 맛있다고 소문나 있는 집이라는데요. 가계 앞 현수막에 ‘바로 이 맛 아입니까!’라는 문구가 인상깊죠? 이 집은 김치를 접시에 담아 주십니다. 직접 항아리에서 덜어 먹는 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투걸이 김치를 예쁘게 잘라 놓았죠. 짜잔~ 순대곱창 철판 볶음 中 사이즈입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