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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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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수의 기분 좋은 변신, 매화수 칵테일 지난 12월 27일 열린 하이트진로의 매화수 드림레시피 콘테스트! 기억하시나요?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를 겨루는 요리대회였죠^^ 매화수 드림레시피 행사장 한 켠에 준비된 바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칵테일이 제공되었는데요, 바텐더 리키님이 개발하셨다는 4가지종류의 매화수 칵테일이 현장에서 아주 인기가 좋았답니다. 그냥 마셔도 달콤~하고 향긋한 맛에 사랑 받는 매화수이지만, 바텐더의 손을 거치면 몇 배는 더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현장~! 매화수의 기분 좋은 변신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매화수의 기분 좋은 변신 행사장 한 켠에 매화수로만 꾸며진 바의 모습입니다. 여기까지 향긋~한 매화수의 향기가 나는 것 같아요. 이 매화수들이 화려한 칵테일로 ..
매화수 향기가 가득한 현장, 하이트진로 매화수 드림레시피 콘테스트 매화수 향기 가득했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지난 27일, 하이트진로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그 달콤하고도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핑크빛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현장 청담 씨네시티 3층, 상큼한 BGM이 흘러나오는 핑크빛 행사장!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팀의 참가자들이 핑크빛 셰프 복장을 하고 콘테스트의 시작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곧 요리대회 전문MC 이정훈 아나운서의 오프닝으로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하이트진로 신은주 상무의 환영사가 있..
커피는 바리스타(barista), 맥주는 브루마스터(Brew Master) 칵테일을 만드는 사람은 바텐더(bartender), 커피를 만드는 사람은 바리스타(barista), 와인을 만드는 사람은 와인메이커(winemaker)라고 합니다. 그럼 맥주는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브루마스터 (Brew Master)랍니다. 용어가 약간 생소하시죠? 브루마스터란 맥주 양조장에서 맥주제조의 전 공정을 관리하는 양조기술자를 말합니다. 곧 맥주공장에서 맥주를 만드는 것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입니다. 맥주제조 공정의 전반을 관리하여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맥주예술가이죠. 또 다른 말로 ‘맥주마이스터’, ‘양조기술자’, ‘맥주양조사’등으로도 불리며 독일어로는 브라우 마이스터 (Braumeister)라고 합니다. 원래 독일에서는 양조 분야의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맥주의 제조..
맥주를 더 맛있게! 샌디 개프 혼자서 고이 키운 딸을 시집 보내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차마 눈물은 흘릴 수 없지만, 결혼식장 내내 막혀오는 가슴을 어찌할 바 몰라했습니다.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씩씩한 모습으로 결혼식에 입장했던 딸이 끝내 울음을 터뜨렸을 때 아버지도 눈 끝을 훔치고야 말았습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딸 아이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동안, 바에서 쓸쓸한 마음을 달래는 아버지에게 사위에 찾아 옵니다. 이럴 때 사위 녀석과 술이라도 한 잔 하고 좋겠지만, 사위는 술 한 잔 할 줄 모릅니다. 소문난 주당인 아버지는 그래서 왠지 더 서운합니다. 그런 장인과 사위 앞에, 바텐더는 축하의 칵테일을 내어 놓습니다. 술을 마실 줄 모르는 사위에게 무슨 칵테일을 주냐고 잔소리를 던지는 아버지를 바라보며, 바텐더는 ‘아마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