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베큐

(8)
감성을 따뜻하게 채워줄 전시 데이트!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 추운 요즘에 딱! 감성을 따뜻하게 채워줄 트렌디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바로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는 러빙 빈센트展입니다. 러빙 빈센트展은 동명의 영화 에서 사용된 65,000여 장의 프레임 중 엄선된 125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인데요. 티켓 오픈 후 전시/공연 부문 주간 랭킹 TOP3로 단숨에 랭크될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전시회일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을 소개합니다!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 러빙 빈센트展은 지난 2017년에 개봉되어 4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 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원작 속 인..
[인천 맛집] 화끈한 통삼겹 비비큐 파티! 삼겹살집 ‘녹슨드럼통’ 실내에서 즐기는 바비큐 파티!삼겹살은 다른 고기에 비해 저렴하여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지역 곳곳에서 삼겹살 전문점을 찾아 볼 수가 있다. 단순히 가격과 맛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넘쳐나는 삼겹살 전문점 중에서 이제는 독특한 메뉴와 볼거리를 갖춘 삼겹살 전문점들이 생겨나고 있다. 인천에도 새로운 삼겹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인천 정서진을 들렀다. 가까운 곳에 캠핑을 온 것 같은 느낌에 드럼통을 메인 비주얼로 삼은 통삼겹 바비큐 집이 있다는 소식에 인천 청라를 찾았다. 평범한 삼겹살? 댓츠 노우노우! 인천 청라 맛집 ‘녹슨드럼통’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요즘, 바쁜 일상으로 캠핑을 즐기기 쉽지 않은 아쉬움 때문..
참이슬 1박2일 복불복 MT, 지금까지의 MT는 소풍에 불과했다! 숙소도 공짜! 전세버스도 공짜! 캠프파이어도 공짜! 대학 캠퍼스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고, 어느덧 2012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시험, 취업, 스펙 등 좀 더 멋진 미래를 위해 앞만 보며 달리는 학생들에게 MT라는 것도 조금은 부담스러워 지는 이 시점! 하이트진로에서 학업 및 취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대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이 모든 걸 접어두고, 젊음을 즐기자는 취지로 참이슬 1박2일 복불복 MT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컨셉은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을 위해 전세버스 공짜! 숙소도 공짜! 캠프파이어도 공짜! 기존 MT와 차원이 다른 고품격 버라이어티 1박 2일 복불복 MT! 그 현장속으로 GoGo! 중간고사에서 탈출하여 MT장으로 출발! 중간고사로 몸도 마음도 피곤한 대학생 여러분들..
자연과 함께한 즐거운 캠핑 시간! '참이슬 캠핑촌'에 다녀왔어요! 지난 5월 말, 빡빡한 직장생활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이벤트 '2012 직장인을 위한 참이슬 캠핑촌'. 먹을 것과 캠핑 장비만 준비해 오시면 캠핑촌과 부대시설을 공짜로 쓰시고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실 수 있는 알찬 이벤트였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600팀(2400명)이 포천과 양양, 청포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비투지기는 지난 토요일날 열린 1차 참이슬 캠핑촌 중 포천 '캠핑락' 캠프장을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오후 나절, 그리 덥지 않은 캠핑하기 좋은 날씨... 부릉부릉 차를 몰아 도착한 포천 산정호수 공원 내 캠핑락 캠프장. 입구에서부터 '참이슬 캠핑촌' 행사 스태프들이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입장 패스와 간단한 필기도구, 캠핑용 전등갓 등이 담긴 봉투와 ..
5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햇살 좋은 5월의 맥주 이야기 진실로 결합된 부부에게는 젊음의 상실도 이미 불행이 아니다. 함께 늙는 즐거움이 노인이 되는 괴로움을 망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모로아 가정의 달에 걸맞게 많은 기념일이 모여있는 5월. 그래서 각종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부부의 날'은 잊기 쉬워요.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기념일에 비해 덜 알려졌고, 공휴일도 아니라 자칫 놓칠 수 있죠. 하지만 부부 사이가 돈독해야 가정도 화목한 것 아니겠어요? 이번 주말, 월요일인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또는 아내와 맛있는 요리에 한잔 하시며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unicorn 님의 한정판 참이슬 애플 득템기 및 시음기 unicorn 님께서는..
[건대맛집] 통바비큐 삼겹살과 등갈비의 만남, '참나무의 향기' 혹시 이전에 비투지기가 제주도에서 먹었다는 제주도 맛집 ‘바이킹 바베큐’를 기억하시나요? 삼겹살을 통째로 꼬치에 꽂아 돌돌~ 초벌구이를 한 다음 구워 먹는 집이었어요. 통바베큐 외에도 전복과 생새우, 수제 소시지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죠. (제주맛집 '바이킹 바베큐' 보러 가기) 얼마 전 비투지기의 지인이 결혼을 했는데요.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어요. 결혼하기 며칠 전에 글쎄 제주도 가면 바이킹 바베큐에 가서 실컷 흑돼지 삼겹살을 먹을 거라며 비투지기에게 자랑하지 뭐에요?! 흥, 신혼여행도 부러운데 바비큐까지 먹겠다니! 마음속으로 어찌나 부럽던지.. 마침 비투지기의 이런 마음을 어찌 아는지 친구가 난데없이 바비큐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군요. 옳다쿠나 싶어 얼른 약속을 잡았습니다. 건대에 있는 ‘..
[건대맛집] 쌀쌀한 겨울, 장작 바베큐에 맥주 한 잔? 조가네 장작구이 날이 쌀쌀하니 지인들과 술 한잔 생각나는 날입니다. 마침, 성격 좋은 부산 후배 녀석의 전화가 왔습니다. “야 인마 요즘 바쁘냐? 통 연락도 없고..” “헹님. 지가 요즘 바빴다 아잉교. 오늘 한가하지요?” “날도 쓸쓸헌데, 술이나 한잔할까나?” “그랄 줄 알고, 헹님 좋아하실 곳 하나 알아놨으니 이따 만나소.” 다른 후배 한 명까지 발길을 향한 곳이 바로 건국대학교 근처에 있는, ‘조가네 장작구이’였습니다. 입구에는 주인인 듯한 분의 얼굴이 떡 걸려 있어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신의 얼굴을 내걸고 장사하는 음식점에 대해 믿음이 가는 편입니다.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며 장사하는데 얼굴에 침 뱉는 일이야 할라고요. 입구부터 장작이 쌓여 있는 걸 보니 정말 장작 구이긴 한가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곳..
[압구정맛집] 블루밍가든에서 즐기는 썸머 바베큐 여름을 맞이해서 산으로 바다로 많이 놀러 가시죠? 종일 놀다 저녁이 되면 펜션에서 구워 먹는 바베큐와 맥주 한 잔이 여행의 묘미가 되곤 합니다. 바베큐는 무척 맛있지만 그렇다고 바베큐가 먹고 싶을 때마다 놀러 갈 수는 없으니 쪼금 안타까워요. 그나마 요즘은 서울의 난지 캠핑장에서, 인천의 문학경기장의 바베큐존에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으니 기회가 조금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베큐를 캠프 분위기가 아니라, 조금 더 편하고 멋스럽게 먹고 싶다면?! 신사동에 있는 블루밍가든(Blooming Garden)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곳에서는 일부러 야외로 나가거나, 연기를 맡으며 구울 필요 없이 편하게, 그리고 한층 분위기 있고 고급스럽게 맛있는 바베큐 요리를 먹을 수 있죠. 비투지기가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