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자골목

(4)
참이슬 한 잔에 삶의 향기가 베어나는 맛골목 ‘용산 포장마차촌’ 진지한 삶의 위로가 함께하는 힐링촌 ‘용산 포장마차촌’ 아는 사람들만 아는 맛집이 때로는 방송을 타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기도 합니다. 최근 생생정보통, 다큐 3일 등에 소개되며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소박하고도 서민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용산 포장마차촌’이 바로 그런 곳입니다. 대형 쇼핑센터처럼 근사한 화려함은 없지만 소박한 불빛, 따스한 온기로 소시민들의 삶을 토닥이는 용산 포장마차촌, 잠시 그곳에 들러 뜨끈한 마음을 함께 나눠보실까요? 재개발 공터 채우는 훈훈함 용산 포장마차촌이 있는 용산역(1번 출구) 바로 앞은 원래 집창촌이 있던 곳으로 2011년 용산재개발정비사업과 함께 수십 년간 밤을 밝혀온 홍등은 꺼지고 2012년 여름 포장마차촌이 새롭게 둥지를 틀며 텅 빈 재개발 현장의 밤을 밝히고..
손맛이 살아있는 ‘진짜 맛’을 찾아서… 신포시장 먹자골목 맛이 살아있는 곳! 신포시장 먹자골목∆ 음식 맛은 ‘손맛’이라고 하죠. 제대로 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신초시장으로 초대합니다. 레인지에서 단 분만에 완성되는 패스트푸드와 각종 인스턴트 음식들이 넘쳐나면서부터 우리는 음식을 그저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식량으로 치부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만든 이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음식을 통한 사람과 사람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인천 신포동의 신포시장에는 먹기 위한 음식이 아닌 느끼기 위한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십 수 년은 기본이요, 아버지 대부터 이어온 오십여 년의 손맛을 간직한 가게도 있습니다. 좁디 좁은 시장 골목 안에서 매일처럼 손맛의 진검 승부가 펼쳐지는 곳, 신포시장 먹자골목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1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맥이야기 이번 주에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소맥이야기입니다. 소주와 맥주의 만남! 소맥 좋아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 예전엔 술자리에서 소맥의 황금비율을 아는 몇몇 분들만이 소맥 제조사를 자청하시곤 했는데, 요즘엔 하이트진로의 센스로 탄생한~ 소맥잔이 있어서 누구나! 맛있는 소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참이슬과 d의 완벽 조합으로 즐기는 소맥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지금부터 시작합니다.^^ Jjyoung님이 전하는 제주 오겹살과 소맥이야기 Jjyoung님께서는 방이에서 가장 유명한 고깃집인 왕돌구이를 방문하셨답니다. 왕돌구이는 엄청나게 큰 돌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으로 유명한데요~ 오겹살 1인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엄청 푸짐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운 고깃집이라고..
1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있는 음식과 참이슬 이야기 불판 앞에 둘러 앉아 사이 좋게 구워 먹는 요리!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는 메뉴가 무엇이든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참이슬 한 잔이 아닐까요? 도란도란 술자리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 조차도 더 재미있고 맛깔나게 해 주는 참이슬 한 잔! 이번 주에 블로거들이 전해온 이야기는 맛있는 음식과 참이슬 이야기입니다. 리그베다님이 전하는 소막창과 참이슬이야기 리그베다님은 회사에서 야근 후 숙소에서 쉬려고 하시다가 회사 동생들의 배고프다는 연락에 편한 차림으로 급히 신탄진으로 출동! 하셨대요. 이 날의 한잔 주소는 바로 신탄진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태영생막창! 늦은 새벽 2시까지 영업하는 태영생막창~ 국내산 막창을 주로 드시지만 이날 먹은 호주산도 의외로 괜찮으셨다고 하네요.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쫄깃쫄깃!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