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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크림생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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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내가 누군지 아늬? 나 닥터드링크 관리를 받는 신선한 크림생 맥스야! 쾌청한 가을, 크림생 맥스 한잔하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주목! 캐주얼하면서도 이국적인 공간 속, 색다른 맛의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과 광동, 사천식을 중심으로 한 요리를 선보이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이 있습니다. 글로벌 생맥주 기자재 클리닝 전문기업 닥터 드링크가 관리해 더욱 깨끗한 맥스 크림생맥주의 맛을 함께 느껴보시죠! ① 뻔~한 치킨은 이제 그만! 특별한 맛의 커리크림치킨을 맛볼 수 있는 서교동 맛집으로 유명한 은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의 핫 플레이스 상수역과 합정역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녀커리크림치킨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국적인 느낌의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곳저곳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채워져 흡사 인도 음식점에 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논현역 맛집 추천] 퇴근 후 들르기 좋은 치킨집! '논현 대갈치킨' 갈매기살과 치킨의 결정적 만남! (feat. 하이트, 참이슬) 한여름엔 치킨과 맥주(하이트, Max, 드라이d)의 조합이 진리였다면 한겨울에는 몸을 후끈 달궈주는 참이슬까지 당당히 가세하고 있다. 특히 논현 맛집 골목에 자리잡은 ‘대갈치킨’에는 참이슬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갈매기살 튀김이 치맥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고 하니 그 진상을 직접 확인하고자(정말 순수한 호기심으로) 퇴근길 발걸음을 대갈치킨으로 돌려본다. 치킨집에서의 팽팽한 주류 2파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니 입에 침을 고이게 하는 맛대결은 논현역 2번 출구, 가구거리 안쪽에 자리 잡은 대갈치킨에서 펼쳐졌다. 깔끔한 외관과 달리 다소 거친 이름을 가지고 있어 의아해했는데 대갈치킨을 상징하는 로고 이미지를 보는 순간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다는..
기념일 선물추천, 이색 실내데이트로 좋은 팝아트초상화 그리기! 특별한 기념일, 팝아트 초상화로 ! (▲ SimplyPanda님이 flickr에 업로드 한 사진) 가끔은 달력 보는 게 두려워질 때가 있다. 세상에 무슨 기념일들이 이토록 많은 것인지, 크리스마스는 또 어느새 이렇게 성큼 다가와 버렸는지…. 웬만한 선물은 다 주고받아 더 이상 ‘서프라이즈~’가 안 통하는 익숙한 연인이라면,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한창 달달한 초보 연인이라면 지금부터 모두들 주목!!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핸드메이드 기념품, 게다가 영구적인(헤어지지 않는다면?) 소장가치까지 충분한 커플 아이템, 바로 팝아트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해보자. 초상화를 그린 후에는 맥스크림생맥주를 마시며 선물을 건네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듯 하다. 기념일 이벤트, 그림으로 도전해보자. 교양시간에 얼핏 들은 것도..
[상수역 맛집] 프랑스식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에서 크림생맥주 한 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남녀 불문, 나이 불문하고 분위기를 먼저 찾게 되는 법. 상수동 골목에 자리 잡은 편안한 비스트로 펍 ‘메르삐꽁’이라면 이 가을의 낭만을 여유롭게 즐기기에 적당하다. 메르삐꽁(MERE PICON), 그 이름부터가 ‘삐꽁네 엄마’라고 하니 더욱 푸근하고 넉넉지 않은가. 프랑스식 비스트로 펍, 상수동에서 만나다 홍대의 소란함이 잦아드는 상수역 4번 출구 앞, 그 오른쪽 골목에 메르삐꽁이 자리 잡고 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페인트 자국이 아무렇게나 흩뿌려진 바닥, 빛바랜 색감이 더욱 분위기를 살리는 푸른빛 외벽, 빈티지한 간판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메르삐꽁은 번화한 대로보다는 이처럼 한적한 골목에 잘 어울리는 공간이다. 흔히 ‘비스트로 펍’이라고 하면 그 낯선 어감 때문에 고..
[천호동 스타시티 맛집] 불쇼와 트릭아트가 있는 철판요리집 '대한민국 혼' 이제 맛집도 요리만으로 승부하는 시대는 갔다. 맛은 기본이요, 오락, 문화, 예술 등 그 외의 플러스 알파를 갖춘 복합적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서의 맛집을 선호하는 추세다. 천호동 철판요리 전문점 ‘대한민국 혼’은 이러한 맛집 트렌드의 선봉에 있다. 맛과 양, 가격대를 모두 잡고 철판요리의 대중화에 다가선 이곳은 불쇼, 트릭아트 등 다양한 볼거리로 색다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맛집계의 만능 엔터테이너 ‘대한민국 혼’을 소개한다. 쇼하는 철판주점 ‘대한민국 혼’으로 ‘대한민국 혼’은 천호동 광진교 남단 한강 변에 위치한 스타시티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스타시티는 천호동에서도 손꼽히는 전망 좋은 빌딩인 탓에 빌딩 전체에 각종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는데, 그중 오늘 소개할 철판요리집 ‘대한민국 혼’은 독특한 맛..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3호선타고 힐링~ 초가을 서촌데이트! 서울에서 즐기는 자연 속 힐링! 인왕산 수성동 계곡과 서촌마을 데이트! 팍팍한 도시의 분주함을 떠나 잠시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지만 여의치 못할 때가 않다. 어느 정도 숲이 우거진 산을 찾으려면 최소 2~3시간은 이동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잘 찾아보면 서울 안에도 제법 심곡의 풍광을 자랑하는 녹지대가 아직 남아 있다는 사실. 경복궁 옆 서촌마을의 끝자락 수성동 계곡이 바로 그 중 한 곳이다. 게다 숲 아래 쪽에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마을, 서촌이 자리잡고 있어 ‘휴식+볼거리+맛+감성 충전’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알짜 코스다. 인왕산 수성동계곡부터 시작하는 초가을 힐링 데이트코스! 인왕산 자락으로 이어지는 수성동 계곡은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아 도시인들에게 여유로운 쉼터가 되고 있다...
독서의 계절 가을, 맥스크림생맥주와 함께! 상암동서점 "북바이북" 이 가을엔 ‘책맥’하세요! -상암동 동네서점 ‘북바이북’ 반갑다, 이토록 엉뚱한 동네서점!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교차하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역. 가히 교통의 요지로 손 꼽힐만하지만 일부러 찾기에는 딱히 끌리는 구석이 없던 이곳이 최근 MBC 신사옥이 들어서면서 주목 받고 있다. 그 동안 인근 직장인들을 상대로 하던 골목골목도 젊고 감각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는데…. 그 대표 주자로 아담한 동네서점 ‘북바이북’을 찾아보자. 대형서점의 독식에, 인터넷 서점의 강세에, 있던 동네 서점들도 속속 문을 닫는 마당에 작년 9월 야심차게 신장 개업한 ‘북바이북’은 단연 눈에 띄는 이색공간이다. 왁자한 먹자골목의 소란스러움에도 아랑곳 않고 골목 끄트머리에 단정하게 자리잡은 품새가 작지만 제법 ..
랍스타와 치킨을 한번에! 홍대맛집 "쿱앤쿡" 구두도 신상, 가방도 신상, 스마트폰도 최신모델에 열광하는 당신. 하지만 맛집은 남들의 발길을 다 거친 원조, 단골만을 고수하진 않는가? 오랜 맛집에도 갓 오픈한 새내기 시절이 있었을 터, 진정한 미식가라면 남들보다 한발 앞서 맛집을 발굴하는 프런티어 정신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오픈한 지 딱 두 달, 홍대 ‘쿱앤쿡’에서 남들 평판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별점을 매겨보자. 맥스 크림생맥주가 있는 따끈따끈 신상 맛집, 쿱앤쿡 상상마당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쿱앤쿡’은 지난 7월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곳이다. 새로 오픈해 후끈할 뿐 아니라 ‘Multi Grill Pub’을 내세운 그릴 전문점이라 그 열기가 남다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통 업소의 비밀의 방으로 통하는 주방 역시 화끈하게 오픈하고 있어 ..
[홍대 치킨맛집] '마녀커리크림치킨'에서 맥스 크림생맥주 한 잔!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상수역 대박 맛집을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서교동 ‘마녀커리크림치킨’으로 향하라. 상수역 맛집거리에서 당당히 3호점 개업의 위업을 달성한 ‘마녀커리크림치킨’은 특히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치킨 집이다. 진짜 마녀가 있을 법한 가게에서 부드러운 커리크림소스 치킨과 먹는 시원한 맥스 생맥주가 일품! 오늘, 여친과 함께 발랄한 분위기에서 치맥 한 잔 어떠한가. 여친에게 칭찬받는 귀여운 치킨집 '울트라 컨디션'으로 시작하여 이름을 바꾼 마녀커리크림치킨. 많은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면, 같은 매장인데 다른 분위기라서 당황한 고객님들이 있을 듯 하다. 현재 매장 상황을 정리해보자면, 서교동에 위치한 총 3개의 마녀커리크림치킨 중 1호점은 지금 휴업 중인 관계로(9월 재오픈 예정) ..
맥스크림생맥주로 만든 칵테일맥주 한잔과 아이스크림 튀김을! 홍대 용구비어 ‘술은 안주 맛으로 먹는다’라는 문제적 발언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비주류(非酒流)’로 찍힌 삼총사. 안주발 하나로 술자리를 점령했던 비투지기의 후배들이 요즘 맥주 맛에 푹 빠졌습니다! ‘날도 더운데 자몽 한잔?’이라고 톡을 날리면 모임 장소는 카페가 아니라 홍대 ‘용구비어’! 이제야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 맛을 알게 된 맥주 초보들과 함께 칵테일 맥주를 만나보러 갑시다! 오랜만에 반가운 비가 내리는 오후,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는 후배의 연락을 받자마자 모임을 결성했습니다. 후텁지근함을 날리기 위해 우리의 발길은 어느새 ‘용구비어’ 앞으로 고고!!! 용구비어는 맛있고, 깔끔하고, 가격까지 저렴한 스몰비어 카페죠. 그 덕에 김유신 장군의 말이라도 탄 듯 늦은 오후만 되면 자연스럽게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