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염에 집나갔던 입맛도 돌아온다! 이색 보양식 참이슬 맛집 담쟁이 삼복 가운데 마지막 복날을 말복이라고 하죠. 예로부터 더위가 가장 심한 복날에 보양식을 섭취하여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무더위를 이겨냈는데요. 조상님의 지혜를 물려받은 많은 사람이 오늘날까지 복날에 보양 음식을 챙겨 먹는 전통을 따르고 있답니다. 올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입맛을 잃은 분들이 여기저기 속출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말복을 코앞에 두고 있는 지금, 여러분은 보양할 음식을 정하셨나요? 더위에 입맛이 뚝 떨어진 분들, 더운 날 뜨거운 음식이 부담스러우신 분들, 보양 음식을 못 고르신 분들까지 모두 주목해주세요! 이번 비어투데이에서는 여태까지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보양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용산 남영동 초계탕 맛집 담쟁이오늘 소개할 담쟁이는 남영역과 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