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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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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치킨 활용기] 치킨의 변신은 어디까지?! 까르보나라 치킨 만들기! 어제 먹었던 그 치킨이라고? 불타는 금요일은 친구네서 치맥으로 마무으리! 순살 치킨에 맥주를 맛있게 꿀꺽~하고 나니 배달치킨의 위엄이 느껴진다. 역시나 남은 순살 치킨은 친구 냉장고 속에 고이 모셔두고, 남은 맥주를 마저 마시며 수다를 떨다 친구네서 잠이 들었는데…… 코 끝을 자극하는 고소하고 담백한 냄새에 눈이 절로 떠져 주방으로 가보니 친구가 까르보나라를 만들고 있다. ‘왠 아침부터 까르보나라?’ 하고 보는데 팬 위에 화려하게 움직이는 저것은 치킨이다. ‘설마 어제 먹다 남은 그 치킨?!’ 도대체 치킨의 변신은 어디까지 인가! 입을 턱하고 늘어뜨리며 배워온 까르보나라 치킨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해보도록 한다. 까르보나라 치킨 만들기 재료 까르보나라 치킨 만드는 방법 [까르보나라 치킨 레시피]1. 후라이..
4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한 메뉴 맛집 이야기 날씨가 화창한 만큼 여기저기 나들이도 나가고 맛있는 먹거리도 자주 찾아 다니게 되는 때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나갔다가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이런 때 찾아가기 좋은 독특한 맛집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한 메뉴의 맛집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독특한 음식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너러바회님이 전하는 전주 박포갈비 이야기 너러바회님은 박포갈비를 소개해 주셨어요. 박포갈비는 고기와 함께 술 한잔 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포갈비는 갈비의 특정한 부위의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가면 박포갈비 맞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소주와 함께 먹는..
[신촌맛집] 카르보나라 치킨과 생크림 맥주의 만남, '뿔레치킨'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참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치킨은 ‘치맥’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많은 이들이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 음식이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여러 치킨집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곳입니다. 바로 지난 ‘위풍주당’의 주인공이었던 ‘정경아’ 사장이 운영하는 뿔레치킨이랍니다. 매장의 겉모습이 무척 특이하네요. 마치 숲 속에 있는 오두막 같아요~ 뿔레치킨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까르보나라 치킨’입니다. 까르보나라 치킨은 ‘뿔레치킨’이 직접 개발한 메뉴라고 하네요. 어떤 맛일지 기대되는군요. 뿔레치킨의 내부에요. 독특한 실내장식과 은은한 조명 때문에 매장 분위기가 치킨집이라기보다는 카페나 레스토랑 같습니다. 아직 영업을 준비하는 시간이라 매장이 한산하네요. 신촌점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