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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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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도 맥주를 맛있게 보관하려면?! 손이 꽁꽁! 발이 꽁꽁! 추운 겨울, 며칠 전에는 폭설이 내려서 거리가 온통 아이스 링크 장으로 돌변했습니다. 뉴스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오고 있다느니, 우리나라가 아열대 기후가 되고 있다느니 말이 많은데, 그래도 겨울만 되면 어쩜 이렇게 추운 걸까요?! 추운 겨울에는 방에 콕! 숨어서 이불과 함께 뒹굴뒹굴하며 만화책을 보거나, 군고구마와 동치미를 앞에 두고 DVD를 보는 재미가 최고죠. 이럴 때 시원한 맥주 한잔까지 곁들일 수 있다면 집이야말로 천국이죠. 눈 오는 스키장 따위, 손 호호 시린 겨울 데이트 따위 하나도 부럽지 않다니까요. (정말이에요~) 겨우내 실컷 마시려고 사둔 맥주 세 박스. 맥주는 시원하게 마셔야 하는 법이니 박스 채 베란다에 두었는데요. 오잉?! 이게 웬일~ 모처럼 꺼내 마신 맥주 ..
고객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곳, 하이트진로 통합콜센터 하이트 맥주에는 맥주를 개발하는 연구소부터 실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맥주들이 도매점, 소매점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영업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분들이 맛있는 맥주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트 맥주의 업무는 맥주가 판매된 이후에도 끝나지 않습니다. 초당 45병이 팔리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문의도 많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하이트 진로 통합 고객센터’가 2009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 한 지 첫 돌도 다가오고, 열심히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 하이트 진로 통합 콜센터의 모습이 궁금해서 살짝 방문하고 왔습니다. 강은정 콜센터 센터장은 ‘금융, 통신 서비스 관련 콜센터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