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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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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탐하다, 망고링GO! 개화기로의 시간 여행, 종로3가역 익선동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던, ‘모던 걸, 모던 보이’들이 주름잡던 낭만적 사회를 그린 드라마의 영향 때문일까요? 요즘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분위기를 풍기는 ‘익선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매력의 한옥 거리, 국밥집과 다방이 즐비하던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민속박물관까지! 모던하지만 화려했고, 소박하지만 장엄했던 개화기 시대로 망고링고와 함께 지금부터 타임워프! 개화기로의 시간 여행에 앞서 그 시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곳은 종로3가역 근처 익선동에 위치한 입니다. 개화기 의상 대여점으로 입구부터 개화기 시대의 스멜이 물씬 풍겨오죠.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 정장까지 없는 것 빼곤 다 갖추고 있어 개화기 여행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격적인 과거로의 타임워프! 익선동 스냅샷 추..
겨울이면 생각나는 그 곳! 도심 속 여유와 낭만을 만나는 영등포 포장마차 거리 찬찬한 걸음으로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빠른 발걸음에 익숙해진 요즘, 바쁜 일상 탓에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많지 않죠. 그렇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가끔은 틈을 내어 소소한 일탈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오늘은 도심 속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문래창작촌과 영등포 포장마차 거리를 소개합니다. 철공소와 예술가의 감각적인 만남! 구석구석 매력이 ‘철철’ 넘치는 문래창작촌1960~70년대 철강공장이 모여 있는 공업단지였던 문래동은 이후 철공소들이 이전한 빈자리를 젊은 예술가들이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철공소의 남는 공간에 작업실이 들어서면서 철공단지와 예술촌의 특별한 동거가 시작된 것인데요. 이렇게 형성된 문래창작촌은 독특한 분위기에 사진 명소로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래창작촌 초입의 쇳조각..
고단한 일상을 비워내는 곳, 한옥 북스테이 통영 ‘잊음’ 통영을 소개하는 타이틀에는 흔히 ‘한국의 나폴리’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하지만 통영을 제대로 경험한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나폴리가 이탈리아의 통영이다’라며 따져 묻곤 하죠. 그만큼 한번 다녀오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이곳 통영입니다. 통영은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곳이자 현재도 예술가들이 사랑하고 머무는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통영 주변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섬들이 있기 때문에 ‘섬부자’라고도 불리죠. 그뿐인가요? 맛있는 음식도 손가락 열 개를 다 세고도 모자랄 만큼 다양합니다. 음식도 볼거리도 풍요로워서인지 어디서나 친절이 넘치고 웃음 가득한 도시가 바로 통영입니다. 자유와 낭만이 살아있는 곳, 어쩌면 그래서 더 많은 예술가가 이곳에서 자라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술가들이 이야..
#크리스마스 이색 파티 장식,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DIY 병뚜껑 #리스 만들기! 평범한 것은 싫다, 나만의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원한다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병뚜껑 리스는 어떠신가요? 우리나라의 복조리처럼 서양에서는 리스를 만들어 현관문에 달아 놓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리스가 상징하는 ‘행운’의 의미 때문이죠. 현관문을 통해 드나드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기원하는 리스! 트리를 만들기엔 부담스럽고, 남들과 똑같은 장식은 싫다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DIY 크리스마스 병뚜껑 리스 만들기, 지금 시작합니다! 병뚜껑 하나만 붙여도 색달라!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병뚜껑 리스 자작나무/솔잎 조화, 유칼립투스 조화, 베리 열매 조화, 목화 가지, 솔방울, 시나몬 스틱, 리스틀(20cm~25cm), 레이스 또는 크리스마스 장식 끈,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
깨끗하고 맛있는 맥주, 맥스와 함께하는 연말 모임 장소 추천! 논현 비어라이제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어느덧 2018년의 끝자락, 1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가 많아지는데요. 매번 비슷비슷한 곳에서의 연말 모임에 지쳤다면 신선한 맥스를 즐길 수 있는 닥터드링크 맛집은 어떨까요? 오늘은 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를 찾았습니다. 동네 술집같이 편안한 분위기의 논현 오늘의 닥터드링크 추천업소 비어라이제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논현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화려한 골목의 풍경과는 달리 동네 술집 같은 따듯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편안한 분위기만큼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에 기분 좋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맥스 잔을 부딪히며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를..
색다른 연말 파티 장소 추천! 하이트진로x 호텔스컴바인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 포근한 첫눈과 함께 어느새 연말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말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때문일 텐데요. 올해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색다른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과 연계된 호텔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준비했습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따듯한 겨울 감성을 듬뿍 담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에서 즐기는 연말 파티!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하이트진로와 호텔스컴바인의 특별한 만남! 신라스테이 광화문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하이트진로와 호텔스컴바인의 특별한 만남으로 탄생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은 신라스테이(광화문, 구로, 마포, 서대문, 서초, 해운대)와 글래드 여의도,..
한 점에 한 잔! 눈물 나게 맛있는 조합 흑맥주 스타우트 X 제주도 흑돼지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할 1순위 메뉴! 바로 흑돼지입니다. 도톰한 두께와 고소한 육즙을 자랑하는 흑돼지에 매료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흑돼지를 즐길 때도 빠질 수 없는 맥주, 그중에서도 흑돼지와 환상의 궁합을 이루는 흑맥주 스타우트! 흑흑, 눈물 나게 맛있는 조합의 흑맥주 X 흑돼지를 맛보러 지금 제주도로 떠나봅니다!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흑흑 조합 맛집! 흑돼지와 흑맥주 스타우트의 맛있는 조합은 흑돼지의 본고장인 제주도에서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스타우트는 기존의 묵직한 흑맥주들과는 달리 시원 상쾌한 라거 스타일의 흑맥주이기에 감칠맛 나는 흑돼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1. 쾌적한 공간, 제주 특산물과 함께 맛보는 흑돼지, ZZZ 제주 흑돼지첫..
사람 사는 분위기가 물씬! 조금 느리고 오래된 여유로움, 서촌마을 데이트 서촌은 도성의 서쪽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서민들이 주로 거주했던 서촌은 화가 이중섭, 천경자, 작가 이상, 윤동주 등 한국의 유명한 예술가들이 거주했던 지역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때문에 같은 한옥 마을이더라도 양반들만 살았던 북촌과 달리, 서촌은 사람 사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요. 반세기를 훌쩍 넘긴 오래된 건물 사이 골목길을 거닐다 보면 켜켜이 쌓인 세월의 여유로움과 고즈넉한 정취가 느껴집니다. 상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풍경, 조금 느리고 오래된 서촌을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추억이 보글보글, 옥인 오락실 이곳은 옥인 오락실입니다. 2011년까지 운영된 용 오락실을 모티브로, 2015년 많은 사람들의 후원에 의해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골목을 걷다 마주친 옥인 오락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떠..
장안의 화제, 토닉워터 깔라만시 출시!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행사 때문에 술을 마실 기회가 많아지는데요. 비어투데이가 여러분의 연말 술자리가 더 신나고 즐거우시도록 기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뭔가 특별한 술자리를 원하시거나 맛있게 술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술을 잘 못 먹는 알코올 귀요미까지 모두를 만족시킬만한 신이 내린 선물, 장안의 화제★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소개합니다. 신이 내린 선물! 토닉워터 깔라만시깔라만시는 일명 ‘신이 내린 열매’, ‘필리핀의 레몬’으로 불리는 동남아 열대 과일입니다. 올 한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화제의 깔라만시는 디톡스 효과로 다이어트의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무려 레몬의 30배에 달하는 풍부한 비타민 함유하여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랑스러운 과일이 토닉워터의 신제..
느리고 깊은 여행자를 위한 북스테이. 경주 ‘딮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하다 보면, 시간만큼 냉정하고 잔인한 건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는데요. 그런 매몰찬 시간마저도 느긋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상북도 경주가 그곳이죠. 흔히들 수학여행지나 교과서에 많이 나오는 낯익은 이름, '경주'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그 매력이 배에 달하는 곳입니다. 시간마저도 여유 있게 흘러가는 곳, 경주에 느린 여행자에게 딱 좋은 게스트하우스. 딮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경주의 느릿한 시간이 배어 있는 경주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딮 게스트하우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경주 성동시장 주변에 있는 딮 게스트하우스의 첫 느낌은 어느 소도시에 있는 예쁜 카페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아름다운 능선들을 실컷 감상할 수 있는 ‘대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