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햇살 좋은 5월의 맥주 이야기 진실로 결합된 부부에게는 젊음의 상실도 이미 불행이 아니다. 함께 늙는 즐거움이 노인이 되는 괴로움을 망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모로아 가정의 달에 걸맞게 많은 기념일이 모여있는 5월. 그래서 각종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부부의 날'은 잊기 쉬워요.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기념일에 비해 덜 알려졌고, 공휴일도 아니라 자칫 놓칠 수 있죠. 하지만 부부 사이가 돈독해야 가정도 화목한 것 아니겠어요? 이번 주말, 월요일인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또는 아내와 맛있는 요리에 한잔 하시며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unicorn 님의 한정판 참이슬 애플 득템기 및 시음기 unicorn 님께서는.. [강남 맛집] 20~40대를 모두 사로잡은 8090 클럽, ‘밤과 음악사이’ 요즘 영화, 드라마, 패션 등 분야를 막론하고 ‘복고’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KBS 드라마 ‘사랑비’와 영화 ‘건축학개론’도 그 중 하나고요. 이번에 비투지기가 소개해 드릴 ‘밤과 음악사이’도 ‘복고 열풍’에 힘입어 주목받는 곳이랍니다. ‘밤과 음악사이’는 80년대부터 90년대 후반까지 유행하던 옛 가요를 주로 틀어주는 ‘클럽형 주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홍대 앞, 건대 앞, 신천 등 여러 곳에 분점이 있는데 매장별로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비투지기는 그중 강남에 있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을 끊어주듯 손목에 입장권을 채워줍니다. 이 입장권만 차고 있으면 밖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해요. 자리에만 있는 게 아니라 스테이지에 나가서 춤도 추.. [이벤트] '나만의 아이스포인트 댄스'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전 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김연아의 아이스 포인트 댄스’, 그야말로 화제 만발이죠?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하이트진로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답니다. 바로 연아의 아이스포인트 댄스에 여러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만들기’랍니다! 그런데 연아 같은 화려한 댄스에는 소질이 없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비투지기가 지금부터 이벤트 참여 방법을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연아와 함께하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영상 만들기' 참여 방법 1. 먼저 '아이스포인트 댄스 영상'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 뒤,음주 가능 연령을 체크해주세요. 19세 미만도 아이스포인트 댄스는 즐길 수 있습니다.^^; 2. 페이지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인터렉티브 댄스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3. 여러분의.. [맥주안주] 두부김치를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스팸 두부 김치' 5월은 이것저것 행사가 참 많죠? 그래서인지 즐거움과 함께 지출의 고통이 따르는 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주부입장에서는 주머니 사정을 무시할 수 없는지라 살짝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와 양가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지내주시는 것만으로 위안이 된답니다! 저는 시댁과 친정이 멀리 있는지라 주말에 얼굴을 뵙고 왔어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날, 술 한잔이 빠질 수 없겠죠? 이럴 때 손쉽게 준비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두부김치 많이 해 드시죠? 여기에 스팸 한 캔만 잘라서 구워 올려놔 보세요. 이게 또 아주 맛이 좋더라고요. ^^ 스팸 두부 김치 재료 (2~3인 기준) 두부 1모 스팸 1캔 김치 1/2 쪽 고추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스팸 두.. [맥주안주]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멕시코 요리, 치킨 퀘사디아 멕시코 요리 중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가장 잘 맞고 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요리는 퀘사디아인것 같습니다. 퀘사디아는 또띠아 사이에 치즈와 다양한 재료를 넣고 굽기만 하면 되는 제법 간단한 요리에요. 오늘은 닭가슴살을 이용하여 비싼 레스토랑 부럽지 않고, 쉬우면서도 맛있는 치킨 퀘사디아 만드는 법을 알려 드릴게요. 치킨 퀘사디아를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닭가슴살 양념에 고추장을 넣어 조금 더 한국스러운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었어요. 치킨 퀘사디아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또띠아 8인치 2장 닭가슴살(소) 2덩이 새송이 버섯 1개 청피망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2작은술 요리술 1큰술 볶음용 포도씨유 약간 소금과 후추 약간 피자치즈 적당히 볶음 소스 재료 칠리소스 2큰술 고추장 1큰술.. 여러분에게 맥주가 간절히 땡기는 ‘지금 이 순간’, 언젠가요? 지난주부터 전파를 탄 새로운 맥스生 광고, 맥주가 땡기는 ‘지금 이 순간’! 다들 보셨나요?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보여준 리얼한 ‘맥스生이 땡기는 순간’이, 맥주와 치맥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그랬듯, 아마 여러분도 ‘맥주가 간절히 생각나는 순간’이 다들 있으실 거에요!지난 5월 10일,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는 여러분만의 맥주가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나에게 맥주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은? 1위 - 짜증 날 때, 우울할 때, 스트레스 쌓일 때 직장 상사가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고,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커플들이 염장질 하고, 엄마의 끝없는 .. 대학생의 날, 하이트진로와 함께 야구장가서 응원했어요 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지난달 프로야구 65경기 만에 벌써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해요. 이대로라면 올 시즌 목표로 삼은 700만 관중을 넘어 800만도 문제없을 듯합니다. 지난 5월 11일, 하이트진로와 SK와이번스는 프로야구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스포츠체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Let’s Fighting Together’ 대학생의 날 행사를 마련해서 인하대, 인천대 등 인천지역 소재 6개 대학의 대학생 4천여 명을 문학경기장에 초대했어요. 이 행사를 통해 야구장에 처음 온 친구들도 있다고 하네요. 1루수 매표소 앞 광장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신 나는 ‘아이스포인트 댄스’ 음악이 울려 퍼졌어요. 하이트 댄스팀 공연을 보며 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관.. [창원맛집] 갈비로 유명한 진영! 진영의 인기 맛집 '진영 시민 갈비' 결혼식 참석차 창원에 내려갔다가 김해 진영읍이 고향인 친구랑 같이 진영 시민 갈비에 갔습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서 김해시 진영읍으로 들어서면 갈비 가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어린 시절 입학식, 졸업식 같은 특별한 날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먹던 진영 갈비~ 우리 가족은 주로 도롯가의 갈비집중 손님 많아 보이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진영 신시가지 내의 갈빗집이었습니다. 친구는 명절에 고향 방문 시 지인들과 꼭 들르는 가게라고 이곳으로 우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요즘에 진영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진영 갈비는 양이 많고 값이 싸며 육질이 연해 맛이 좋기로 소문이나 부산,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특별한 날 가족끼리 즐기던 음식이었습니다. 진영이 갈비로 유명해진 건 .. [이벤트] 우리 이제 당당하게 한잔할까? -성년의 날, 축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스무 송이 장미와 향수, 그리고 키스를 선물해주는 날이 있습니다.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생에 단 한 번뿐인 ‘성년의 날’이죠.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만 스무 살’이 되는 분들에게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해주고 사회인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 주는 날입니다. 올해는 1992년에 태어난 분들이 그 대상이라고 하네요. ^^ 우리 이제 당당하게 한잔할까? 혹시 주변에 성년이 된 친구 또는 연인 혹은 동생이 있으신가요? 축하메시지와 함께 덕담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하이트진로가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하며 선물을 드립니다. 성인이 되셨다면, 이제부턴 당당하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스테이크 먹으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할 수 있는거잖아요. 축하 댓글 남겨주시고 .. [주당명언#3] 내가 마신 술잔을 한 번 세어보아요 급작스럽게 따스해진 5월의 봄날... 갑자기 바다가 격하게 보고 싶어 귀찮아하는 남친을 졸라 가까운 안면도 해변으로 향했어요.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아직 찬 기가 제법 남아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소풍을 왔더라고요. 아직 물에 들어갈 엄두는 안나고... 그늘진 바닷가에 돗자리를 펴놓고 뒹굴뒹굴하며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다, 준비해온 아이스팩에서 꺼낸 시원한 맥스를 한 병 두 병 꺼내 홀짝홀짝 마시기 시작했어요. 남친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어차피 면허가 없어 운전을 도와줄 수도 없으니 한잔 하면 어때요.;-) 그래서 일부러 도시락도 제가 임금님 상 못지 않게 싸온거 아니겠어요! 술을 썩 잘하는 편이 아닌데 그날따라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역시, 좋은 경치가 안주라더니...' 기분이 한껏..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