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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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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부산ㆍ경남지역을 사로잡을 새로운 맛, '쏘달' 출시! 캬~ 오늘 쏘주 참 달다!유난히 소주가 술술~ 넘어가는 날. 이런 날 우린 '소주가 달다'라고 말하죠? 하이트진로가 소주의 메카인 부산ㆍ경남지역에 언제나 달달하게 입에 꼭 맞는 소주 '쏘달'을 출시했어요. 하이트진로의 89년간의 노하우와 기술을 총동원해 만들어낸 야심작 '쏘달'. 드디어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쏘달'과 함께라면 술자리 즐거움 두 배로 UP~!!'쏘달'이라는 이름은 '쏘주가 달다'라는 말에 착안해 지어졌어요. 하지만 원래 의미 외에도 '쏘주의 달인', '쏘주로 달리자', '쏘주로 달래자' 등 여러가지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부드러운'쏘달' 캘리그래피는 쏘달 본연의 깨끗한 단맛을 표현했답니다. 술자리의 즐거움을 '업!'시켜주는 트렌디한 디자인도 일품!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함을 상징하는 하이트진..
자연과 함께한 즐거운 캠핑 시간! '참이슬 캠핑촌'에 다녀왔어요! 지난 5월 말, 빡빡한 직장생활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이벤트 '2012 직장인을 위한 참이슬 캠핑촌'. 먹을 것과 캠핑 장비만 준비해 오시면 캠핑촌과 부대시설을 공짜로 쓰시고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실 수 있는 알찬 이벤트였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600팀(2400명)이 포천과 양양, 청포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비투지기는 지난 토요일날 열린 1차 참이슬 캠핑촌 중 포천 '캠핑락' 캠프장을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오후 나절, 그리 덥지 않은 캠핑하기 좋은 날씨... 부릉부릉 차를 몰아 도착한 포천 산정호수 공원 내 캠핑락 캠프장. 입구에서부터 '참이슬 캠핑촌' 행사 스태프들이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입장 패스와 간단한 필기도구, 캠핑용 전등갓 등이 담긴 봉투와 ..
6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함께한 소풍 이야기 월요일 같던 ‘목요일’과 언제나 반가운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이 돌아왔어요. 신 나는 토요일, 뭔가 재미있는 일탈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메가박스 동대문점에 가면 11시 이후부터 해 뜰 때까지!!! 맥스生맥주를 마시며 밤새 최신 영화 3편을 연달아 볼 수 있는 ‘무비 올나잇’ 패키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동대문이 너무 멀다면, 집에서 여러분만의 무비 올나잇 파티를 준비해보세요~ 영화도 취향 따라 마음껏 고를 수 있어요. 두근두근 로맨스 영화,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공포 영화,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코미디 영화 모두 좋겠네요. ^^ 아, 물론 맥주도 빠질 수 없겠죠? ㅎㅎ 어떤 영화와 함께하든 모두 햄볶는 토요일 밤..
[평창 여행] 도시를 떠나다! '아트인 아일랜드' 캠핑장에서 보낸 하루 요즘 부쩍 캠핑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강원도 평창의 아트인 아일랜드로 캠핑 다녀왔어요. 아트인 아일랜드는 작은 섬에 있는 야영장인데, 잣나무와 붓꽃이 많아서 자연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다른 야영장에 비해 자리가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만큼 다른 곳보다 가격이 비싼 곳이지요. 이곳이 제가 1박을 야영하게 될 텐트입니다. 텐트 옆쪽으로는 오토캠핑장답게 자동차를 주차해 놓았습니다. 사실 제 차는 오토캠핑하기엔 좀 작은 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가족이 아닌 둘이서 캠핑 다닌다면 작지만도 않아요. 장비도 최소한으로 하고, 필요한 것만 가져간다면 실속있는 오토캠핑이 가능합니다. 뭐 이번 캠핑 탓에 툴레 캐리어의 뽐뿌가 있긴 했지만요..
[남해맛집] 바다경치 바라보며 시원한 물회 한 그릇, 부산횟집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28~9도를 오르내리는 높은 기온에 요즘은 팥빙수와 같이 찬 음식을 자꾸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더운 날,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음 동동 '물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남해여행을 하기 전, 검색을 통해 들러보고 싶은 맛집을 몇 곳 추려 놓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부산횟집은 숙소인 남해 힐튼과 가깝고 대체로 평이 좋아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던 집입니다. 가정집을 고쳐 만든 빨간 벽돌집 앞에 주차하고 횟집 입구를 찾는데... 어라? 출입문이 없습니다. 안채로 통하는 작은 문을 빼꼼히 열고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를 물었더니 퉁명스러운 말투로 '뒤로 돌아가라'더군요. 무슨 문이 앞에 없고 뒤에 있느냐며 투덜투덜, 계단도 없는..
[맥주안주] 상큼하게 기력 회복하기! '지중해식 주꾸미 샐러드' 1년 중, 주꾸미가 가장 맛있을 때가 요즘이라고 합니다. 특히, 3월 ~ 5월은 주꾸미의 산란기라 알도 가득 차 있어 이때가 되면 주꾸미가 더 쫄깃쫄깃하고 고소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주꾸미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지중해식 주꾸미 샐러드로 만들어 봤어요. 요즘, 지중해식 샐러드가 웰빙요리로 많이 주목 받고 있거든요. 영양 가득한 주꾸미를 샐러드로, 더 건강하게 먹어보자고요!^^ 지중해식 주꾸미 샐러드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주꾸미 400g 토마토 1/2개 레몬 1/3개 모듬 샐러드 채소 50g 지중해식 드레싱 재료 올리브오일 4큰술 포도식초 1큰술 레몬즙 1/2큰술 소금과 후추 약간 빨간 파프리카 1/3개 노란 파프리카 1/3개 양파 1/3개 (선택 옵션) 발사믹 크림 약간 지중해식 주..
[부산맛집] 보글보글~ 얼큰한 부대찌개와 맥주 한 잔! '향촌 부대찌개' 부대찌개하면 저는 모모(체인점 이름) 부대찌개가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늘 같은 맛의 체인점 부대찌개가 지겨우시다면 추천하고픈 곳이 있답니다. 무언지 모를 정겨운 맛을 내면서, 집에서 끓여주는 부대찌개의 느낌이 있다고 할까? 롯데백화점 동래점 인근 골목에서 영업하다 어느 날 종적을 감췄던 향촌 부대찌개입니다. 지금은 동래경찰서 뒤편으로 자리를 옮겨왔어요. 화려한 인테리어나 빠릿빠릿한 서빙을 기대할 순 없어요.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오는 푸근함이 있는 곳이에요. 찬이라고 해봐야 김치 두 종류 빼면 딱 두 가지가 나옵니다. 콩나물 무침과 땅콩조림. 깍두기와 김치. 반찬 끄으~~읏. 햄 두 종류와 두부, 떡이 들어가고 송송 썰어 넣은 파도 있어요. 찌개는 이미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테이..
[맥주안주] 맥주를 부르는 간단요리, '소세지 채소 꼬치구이' 꼬치구이 좋아하세요? 꼬치구이는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참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요리랍니다. 오늘은 맥주를 부르는 음식, 소세지를 이용하여 알록달록 예쁘고 맛있는 '소세지 채소 꼬치구이' 만드는 법을 소개 해드릴게요.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라 더 매력적인 소세지 채소 꼬치구이입니다.^^ 소세지 채소 꼬치구이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비엔나 소시지 12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노란 파프리카 1개 청피망 1/2개 새송이 버섯 1개 소스 재료 간장 1.5큰술 요리술 2큰술 매실액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늘 1쪽 생강 약간 물3큰술 소세지 채소 꼬치구이 만드는 법 비엔나 소세지는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 넣고 데쳐 염분과 기름기를 빼주세요. 마늘과 생강을 ..
6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함께한 행복한 하루 이야기 햇볕은 쨍! 공기는 후끈! 하루에도 몇 번씩 차가운 생맥주가 생각나는 날씨에요. 이제 막 6월이 시작했는데, 성격 급한 여름이 벌써 찾아왔나 봅니다. >_< 그래서 올해는 해수욕장도 작년보다 빨리 개장한다고 해요. 여수지역 해수욕장은 지난달 10일부터 손님을 맞았고요. 어제는 부산 해수욕장 4곳(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과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도 개장했다고 하네요. 특히 대천해수욕장은 58일에서 122일로 작년보다 총 개장기간이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여름, 해수욕장에서 당당하게 휴가를 즐기려면, 이번 주말은 다이어트를 위해 등산이라도 다녀올까 봐요~ㅎㅎ 엘린 님의 서래섬 유채꽃 축제 벚꽃, 튤립, 장미, 유채꽃…. ^^ 봄에는 예쁜 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참 많죠? 엘린 ..
[홍대 맛집] 트랜드의 한 가운데서 캠핑의 정취를! - 캠핑카페 렌토 각자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맥주가 가장 생각나는 '지금 이 순간'은 언젠가요? 'Max의 남자' 하정우 처럼, 치킨냄새를 맡을 때?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겠지만, 비투지기에게 있어 맥주가 생각나는 지금 이 순간은 바로, 자연 속에 있을 때입니다. 넓게 펼쳐진 들판이나 강과 바다, 푸른 산에 있으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더라고요. 캠핑을 떠날 때도 바비큐 도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는 필수라죠? 그런데, 이런 기분을 도심의 카페에서 느껴볼 수 있답니다! 오늘 비투지기가 소개할 맛집, 홍대의 '캠핑 카페 렌토'에요. 홍대의 랜드마크 '수 노래방' 사거리를 지나 두 블럭만 내려와 우회전, 그 다음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렌토의 푸르른 간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캠핑용 토치 그림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