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2DAY

[맥스 광고] 김혜수, 박찬욱, 원빈, 봉준호 시네마테크 건립을 위해 뭉쳤다!

하이트맥주 맥스가 영화인들과 함께 시네마테크 건립을 후원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리스트 감독 박찬욱, 엣지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 영화 <마더>의 파트너, 봉준호 감독, 배우 원빈…  영화계에서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계의 큰 거장들이 뭉쳤답니다!! 영화인들의 숙원사업이 시네마테크 상영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하이트맥주 맥스 CF에 노게런티로 출연하기 위해서지요.^^

'어느 날 촬영장에서' 편에서 이것 저것 어려운 단어들로 김혜수씨에게 내면 연기를 요구하는 까칠한 박찬욱 감독은 '너무 어렵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는 당돌한 김혜수씨의 한 마디에 백기를 들고 만답니다. 그리고 맥스로 함께 건배를 한다는 내용이지요. 실제 촬영장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모델들 역시 촬영장의 스탭들까지 동원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냈구요.

어떤 광고였을까 궁금하시죠? 맥스 CF 맥주 맛에 눈뜨다, 박찬욱 감독과 김혜수의 '어느 날 촬영장에서' 편을 공개합니다.^ ^



대본을 검토하고 있는 박찬욱 감독과 김혜수 씨

분주해 보이지만 지금 촬영 중이랍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엣지'가 넘쳐흐르는 김혜수 씨! 너무 예뻐요~


다음은 '어느 날 술자리에서'편입니다~ 뽀글뽀글 헤어스타일에 주변에서 아줌마라고 놀린다는 봉준호 감독(실제로도 살짝 아줌마 느낌이 났었어요. ㅎㅎ). 베토벤, 아이슈타인 등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예술가로 봐 달라는 봉준호 감독에게 '갔다 붙이기는 어디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고 톡 쏘아 붙이는 원빈! 원빈 씨 정말정말정말 조각같은 얼굴을 가지셨더라구요. @_@



촬영 신을 열심히 설명 중이신 CF 감독님~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를 보여준 봉준호 감독과 원조 조각미남 원빈!

비투걸도 오늘 무조건 맥스 한 잔 할랍니다!! 캬~


총 12명의 영화 배우와 감독들이 총 5편의 광고에 나뉘어 출연을 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맥스 광고 캠페인은 예술 영화와 고전 영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영화인들은 오랜 숙원 사업을 하이트맥주와 함께 조금 더 빨리 실현할 수 있게 되었고, 하이트 맥주에서는 국내 최정상급의 영화배우들을 모델로 기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하이트 맥주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PIFF)에서도 스폰서로 참여바 있어요. 한국의 영화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이트맥주,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실거죠?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맥스 CF가 벌써 기대가 되네요. ^^ 또 누가 맥스 CF에 출연할까요? 궁금하시죠? 비투걸이 들려드리는 다음 맥스 CF 스토리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STAY COOO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