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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하이트진로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배려하는 자전거 운전, 자전거 안전운전 수칙을 알아볼까요?

청명하고 맑은 가을 하늘이 계속해서 펼쳐지고 있는 요즘, 자전거 라이딩으로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마음껏 만끽하며 힐링하고 싶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이딩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안전한 자전거 운전을 위해 서울시와 하이트진로가 함께 ‘자전거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운전 수칙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더욱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대중교통의 이용 대신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거나 운동 또는 여가 생활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증했습니다.

실제로 서울자전거 ‘따릉이’의 대여건수가 전년대비 24%나 증가한 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는 만큼, 매년 자전거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무려 총 5,039건으로 날씨가 선선한 9월~10월에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였습니다. 자전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서로가 배려하는 자전거 운전이 필수입니다.

서울 자전거 교통사고의 원인 1위는 바로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었습니다. 자전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음주 운전, 급 출발 등이 해당되는데요.

특히 자전거 교통사고는 신체에 충격이 그대로 가해질 수밖에 없는 위험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각별하고 주의 깊은 운행이 필요합니다.

서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준수해야 할 자전거 안전운전 수칙은 생활 속에서 지키기 쉬운 6가지입니다. 어렵지 않은 수칙인 만큼 안전수칙을 꼼꼼하게 챙겨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책임감 있는 운전자가 되어야 합니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 상 ‘차’이기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통행 방법을 위반할 경우, 그에 따른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하이트진로가 함께 하는 '자전거 안전운전 문화 정착' 캠페인을 통해 더욱 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