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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지구의 날 함께 할 테라! 테라와 함께하는 청정 리사이클 캠페인<재활용품 분리 배출 가이드>

4월 22일 오늘은 지구의 날 입니다.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의 날인데요. 올해는 51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이후 전국 소등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기후변화 홍보포털)

올해 역시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소등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는 소등행사는 정부 지자체 청사와 아파트, 남산타워와 수원 화성행궁 등 각 지역의 명소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있답니다. 10분 동안 모든 조명을 소등할 경우, 이산화탄소 52톤의 감소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밤 8시부터 10분간 모든 조명을 소등하고, 지구를 지키는 간단한 행사에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외에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은 바로 ‘재활용 분리배출’ 입니다. 분리배출의 핵심은 재질 별 분류인데요, 그럼 비투지기와 홈술 후, 간단하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분리 배출 방법을 알아볼까요?

 

캔 분리 배출 가이드

 

알루미늄 캔 하나가 땅 속에 묻힌 후, 분해되는데 까지 약 5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루미늄 캔의 분리 배출은 더욱 중요한데요. 그럼 집에서 가볍게 테라 한 잔 하고 다 마신 캔은 어떻게 분리 배출 해야 할까요?

캔 류는 알미늄 캔과 철 캔으로 구분 되며, 테라 캔은 알미늄 캔으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이 캔 안에 이물질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씻어 분리 배출 해야 합니다.

혹시 테라에 붙어있는 환경성적 인증마크를 보셨나요? 이 인증마크는 환경 영향에 대한 성적을 산출한 제품에만 붙는 마크랍니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2010년 업계 최초로 환경인증을 획득했는데요. 테라와 진로, 참이슬, 필라이트 등 21종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업계 최다 환경성적표지 보유 기업이 되었습니다.

 

유리병류 분리 배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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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역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는 등 이물질을 제거해서 배출하는 점은 같은데요. 소주나 맥주는 빈용기 보증금 대상으로 소매점 등으로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Tip 빈용기 보증금 제도 환급 방법
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다 사용한 빈 병을 회수하고, 재사용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제도로 제품 가격에는 '빈용기 보증금'이 포함되어 있어요. 슈퍼, 대형마트 등 소매점에 빈 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반환 가능한 빈 병은 이렇게 정면 혹은 측면에 재사용 표시가 되어 있으며, 참이슬과 진로에는 뒷면에 빈용기 보증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빈용기 보증금 환급 금액은 190ml 이상~400ml 미만은 100원, 400ml 이상~1,000ml 미만은 130원입니다. 여러분도 잊지 마시고 테라, 참이슬, 진로를 마신 후에 꼭 빈병 반납으로 환급금을 챙겨보세요!
Tip 일반 유리잔이나 맥주컵도 유리병류로 배출합니다.

 

페트류 분리배출 가이드

페트 역시 다른 용기와 마찬가지로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이물질 제거 배출은 똑같은데요. 부착 상표나 부속품 등 본체와 다른 재질은 제거한 후 따로 구분해 배출해야 해요. 테라 페트병 라벨을 잘 보면 뚜껑은 'pp', 라벨은 '종이'라고 적혀있으니 따로 구분해야겠죠?

물에 깨끗이 헹군 뒤, 라벨을 떼 주세요.

종이 라벨을 깨끗이 떼어 낸 뒤, 페트와 플라스틱 뚜껑을 구분해서 배출해주세요.

 

테라와 함께한 청정한 지구 만들기

하이트진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연간 약 15,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연간 약 15,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것은 매년 소나무 2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는데요. 청정하게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쉬운 습관, 재활용품 분리 배출! 오늘도 테라 한 잔 하셨다면, 비투지기가 알려드린 방법대로 분리 배출해서, 조금 더 청정한 지구를 위해 노력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