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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당일 생산한 하이트 EXTRA COLD를 맛보다! 제3회 전주 가맥축제!

‘가맥’이란 말, 한 번쯤 들어보셨나요? 가게 맥주의 줄임말로 1980년대 전주에서 태동하고 성장한 한국 최초이자 전라북도의 독특한 술 문화를 이르는 말입니다. 가맥의 태동지인 전주에서 제3회 전주 가맥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맥축제의 현장에 하이트 EXTRA COLD도 함께했는데요. 당일 생산해 더욱 신선한 하이트 EXTRA COLD를 맛볼 수 있었던 현장을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하이트 EXTRA COLD 한 모금, 즐거움 한 모금! 하이트 EXTRA COLD Day!

지난 11일은 전주 가맥축제 중 ‘하이트 EXTRA COLD Day’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개막식 퍼포먼스로 엑스트라 콜드 맥주 연못 오픈 세리머니가 펼쳐졌습니다. 커다란 맥주 연못과 연못 앞, 수 많은 하이트 EXTRA COLD박스는 비주얼만으로도 모든 이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았습니다. 이 후 마이티 마우스, 소야의 노래의 맞춰 플래시몹을 선보이는 하이트진로 스텝들의 무대가 진행되면서 하이트 EXTRA COLD Day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습니다.


하이트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또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댄스 타임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남자 도전자들의 맥주 Time! 벌컥벌컥 마시는 모습이 너무나 시원해 보여 마음껏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는데요.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인 걸까요? 그래서인지 맥주 빙수 부스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하이트 EXTRA COLD를 즐기실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구매한 맥주 위에 살얼음을 올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죠. 아직은 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여름밤, 모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외에도 관람객 장기자랑에서는 입대를 앞둔 남자친구의 영상 편지와 클럽을 방불케 하는 여성 참가자로 인해 울고 웃는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전주 가맥축제, 하이트 EXTRA COLD와 2배로 재밌게 즐기자!

전주 가맥축제에서는 하이트 EXTRA COLD와 함께하는 즐거운 이벤트들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축제 참가자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 있죠. 바로 엑스트라 콜드 포토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인증샷 찰칵! 미니 컬링 게임을 이용한 COLD SHOT, Hite! 게임도 진행되었는데요. 얼음 스톤을 EXTRA COLD 공법 -3도가 적힌 과녁 정중앙에 위치시키면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과녁 중앙에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듯 도전자들 모두가 애를 먹었습니다. 


하이트 EXTRA COLD 이벤트 중 가장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이벤트는 엑스트라 콜드 얼음 깨기였습니다. 참가자가 너무 많아 참참참 게임에 통과한 분들만 참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한시간 2분 안에 다양한 물건을 활용하여 얼음 속 상품을 꺼내는 미션이 주어졌는데요. 하이트 무대 위, 얼음을 깨부수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상남자 그 자체!

전주 가맥축제 X 하이트 EXTRA COLD, Let’s get it !!

흥겨웠던 1부 행사를 뒤로하고 곧이어 본격적인 파티가 펼쳐진 2부의 막이 올랐습니다. 관람객들은 맛있는 안주와 하이트 EXTRA COLD를 구매해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계란말이, 골뱅이무침 등 다양하고 맛깔스런 안주들이 함께하니 맥주 맛은 그야말로 꿀맛! 2부 오픈 퍼포먼스로 플라이 위드미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씨스타의 Touch my body, DJ DOC의 Run to you 등 듣기만 해도 여름이 떠오르는 신나는 노래들로 꾸며진 공연에 보는 이들도 내내 어깨를 들썩였습니다. 


하이트 EXTRA COLD EDM 파티에는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G2가 등장해 모든 관객의 시선이 무대로 집중되었습니다. Put your hands up! 하이트 EXTRA COLD를 든 채 G2에게 열광하는 관객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전주 가맥축제의 밤은 시원하게, 뜨겁게 불타올랐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레이저 퍼포먼스 쇼로 공연은 무르익어 가고, 마지막 공연이 끝날 때쯤 밤하늘을 수놓는 오색찬란한 불꽃놀이의 향연! 관람객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뜻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황홀감에 젖는 아름다운 여름밤의 추억을 아로새겼습니다. 

내년에도 함께해! 하이트 EXTRA COLD!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전주 가맥축제는 매년 하이트진로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당일 생산한 하이트 EXTRA COLD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올해를 놓치신 분들이라면 내년에는 꼭! 전주 가맥축제에 참여하셔서 갓 만든 쿨한 하이트 EXTRA COLD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