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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이슬포차 홍대점의 마지막 금요일 밤, 이슬천사 서유리와 함께 한 ‘이슬 나눔 Auction’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 11월 27일 금요일 밤, 이슬포차 홍대점에서는 마리텔의 여인, 서유리가 방문했습니다. 마리텔에서의 차가운 모습은 벗어 던지고 이번에는 이슬천사가 되어, 지금까지 홍대 이슬포차를 찾아주었던 스타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애장품 그리고 참이슬 히스토리잔 등 다양한 물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 모두는 이슬포차의 이름으로 기부된다고 하는데요, 그 훈훈하고 따뜻했던 현장으로 여러분으로 초대합니다. 



참이슬의 모델, 아이유의 애장품부터 이슬포차 방문한 스타들의 애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다! 



이슬천사 서유리와 함께 하는 이슬 나눔 경매에 나타난 셀럽들의 애장품입니다! 참이슬의 모델, 아이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부터 지니어스의 최종 우승자 장동민이 기부한 카지노칩과 유상무의 향수, 자몽에이슬을 닮아 상큼함이 가득한 최현우의 자몽 화장품 세트와 소심한 오빠들의 사인 CD까지! 그 동안 이슬포차를 방문했던 스타들이 아낌없이 애장품을 내놓았는데요, 특히 아이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는 실제로 아이유가 쓰고 다녔다고 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커피캡슐머신, 최신 폴라로이드, 신형 게이머 마우스 등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하여 더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과연, 이 많은 물품들은 어떤 분들께서 낙찰 받으실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 )


 

환한 미소와 함께 이슬포차에 등장한 서유리! 그녀의 등장으로 이슬포차 안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기고 있던 모든 테이블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경매 시작 전, 서유리는 참석하신 분들과 간단히 근황을 이야기 나눈 뒤, 드디어 본격적으로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실제 경매장을 방불케 했던 흥미진진한 이슬 나눔 Auction!



드디어 시작된 이슬 나눔 Auction! 경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특히, 셀럽들의 애장품은 어느 분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낙찰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장동민의 지니어스 카지노칩은 실제 경매를 방불케 할 만큼 그 인기가 뜨거웠습니다.


또한 높아져가는 경매금액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각 애장품 당 숨겨진 지원금과 찬스카드를 선택해 1만원, 20% 등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얼마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애장품 주인에 대한 디스도 서슴지 않던 서유리의 유쾌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덕분에 경매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흘러갈 수 있었습니다.


 

경매에는 군인부터 학생, 회사원까지 남녀노소의 다양한 분들께서 참여해주셨는데요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애장품인만큼 그 가치는 더욱 높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하니 1석 2조의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으셨을 것입니다.


경매 참여자 중, 내년 2월에 결혼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한 예비부부는 캡슐커피머신과 최현우의 애장품인 자몽 화장품 세트를 낙찰 받으며, 이번 이슬 나눔 경매를 통해 소소하게 살림살이를 장만해 간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소주 역사를 담은 참이슬 히스토리 잔도 경매 물품으로 올라왔는데요! 이슬포차가 아니라면 만나기 힘든 물품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으며 낙찰되었습니다 :)


 

이슬포차에서 준비한 물품 중에는 롤 여신으로 불리는 서유리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던 게이머 마우스가 있었는데요, 마우스를 보자마자 ‘어! 저거 좋은데!’라며 반가움을 표시하던 서유리는 게이머 마우스가 낙찰되자 사인까지 해주며 롤 여신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슬포차 홍대점의 마지막 금요일을 즐기는 사람들!



이슬천사 서유리와 함께 하는 이슬 나눔 경매는 물품이 하나씩 주인을 찾아 갈 수록 그 즐거움이 더해졌는데요. 이슬포차의 맛있는 칵테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밝은 웃음 꽃이 피어났습니다. 특히 셀럽들의 애장품과 이슬포차에서 준비한 다양한 물품들을 낙찰 받은 분들은 좋은 물건을 얻고 기부도 한다는 기쁨에서인지 다른 누구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한 시간 동안 펼쳐진 이슬천사 서유리와 함께 하는 이슬 나눔 경매는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를 만큼 흥미롭게 진행되었는데요. 정신 없이 흘러간 한 시간을 뒤로 서유리와 모든 사람들이 잔을 채우고 참이슬 건배사 ‘즐거울 땐 참이슬 짠!’을 외치며 ‘이슬천사 서유리와 함께 하는 이슬 나눔 Auction’!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경매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총 71만 9천원으로 이는 병뚜껑 1개 당 100원이 기부되는 하이트진로만의 ‘러브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인 기부금은 가정지원센터로 기부된다고 합니다.


 


이슬포차,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슬천사 '서유리'는 물론 지금까지 이슬포차를 찾아준 셀럽들과 그 시간들을 함께 해 준 분들 덕분에 올 가을겨울 이슬포차 홍대점은 즐겁게 한 잔 할 수 있는 장소로 사랑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슬포차 홍대점은 11월 30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아직 부산점과 강남점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슬포차가 그리운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부산점과 강남점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