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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하이트진로의 새로운 과일 소주, 자몽에이슬 맛있게 먹는 법과 어울리는 안주를 소개합니다!

상큼한 기분, 가벼운 이슬, 자몽에이슬 탄생!



더 맛있는 소주, 더 색다른 소주가 그 어느 때보다 사랑 받는 지금, 새로움에 목마른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자몽에이슬이 출시되었어요! 


출시 전부터 역대급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 상에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던 자몽에이슬. 출시하는 불금에 자몽에이슬을 함께 마시자는 약속을 잡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많았는데요. 이렇게 출시 전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바로 자몽에이슬이 상큼하고 청량한 여름 대표 과일 자몽과, 대한민국 대표 소주 참이슬의 만남이었기 때문 아닐까요?



자몽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 받는 대표 과일 중 하나! 자몽은 또한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주스와 에이드, 샤베트까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도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이 트렌디한 자몽의 특유의 상큼함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주가 탄생했다니, 기대감이 아주 높을 수 밖에 없겠죠?! 자몽에이슬 출시로 앞으로 술자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됐어요. :D 



참이슬에 자몽의 상큼함은 더해졌지만, 도수는 더욱 낮아졌다는 사실! 이제 과일 소주도 더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다른 과일 소주들보다 0.5~1도 낮은 13도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D


게다가 자몽에이슬은 라벨 디자인과 뚜껑 컬러 등이 자몽의 핑크빛을 담은 상큼한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해서 너무 예쁘다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D 코랄빛 뚜껑과 예쁜 라벨 디자인만 봐도 벌써 새콤달콤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자몽에이슬은 날씬하고 달달한 과일 자몽과 깨끗한 이슬의 완벽한 블렌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몽 주스처럼 새콤달콤하지만, 소주의 맛도 약간 나는 적절한 맛의 균형! 이 맛은 직접 마셔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거에요.


자몽에이슬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그럼 지금부터 그냥 마셔도 칵테일처럼 새콤달콤한 자몽에이슬을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1) 차가운 얼음을 가득~ 자몽에이슬 온더락(on the rock)



자몽에이슬을 맛있게 마시는 두 번째 방법은 얼음과 함께 마시는 것입니다. 보통 양주를 다른 음료 없이 얼음에만 부어 마시는 것을 온더락(on the rock)이라고 하는데요, 자몽에이슬도 온더락으로 차갑게 마시면 더 맛있습니다. 차가운 얼음과 자몽에이슬이 만나 더욱 상큼한 자몽 소주를 맛보실 수 있는데요, 얼음이 녹으면서 도수가 더 낮아져 가볍게 즐길 수 있어요. 맛은 상큼한 자몽 주스 같답니다. 


2) 자몽에이슬이 탄산에 빠져 태어난 ‘자몽스파클’!



자몽에이슬을 더 맛있게 즐기는 마지막 방법은 바로 탄산수와 함께 마시는 것입니다. 달콤한 자몽에이슬에 탄산을 더하면?! 톡톡 튀는 탄산수의 청량함과 상큼한 자몽에이슬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자몽스파클’ 완성! 여기에 레몬 또는 라임향이 첨가된 탄산수를 사용한다면 더욱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더 달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탄산수 대신 사이다를 섞어주세요!   


3) 자몽에이슬로 만드는 소맥은? ‘하몽하몽’!



술자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폭탄주는 뭐니뭐니해도 소맥! 오늘은 하이트에 소주 대신 자몽에이슬을 넣어 소맥을 만들어 봤어요. 일명 ‘하몽하몽’! 하몽하몽을 만드는 비율은 바로 두 가지 술 모두 동일한 잔 기준으로 하이트 1, 자몽에이슬 1의 비율로 넣어 섞어주면 되는데, 자몽의 상큼한 맛과 하이트의 톡쏘는 맛이 섞여 맛이 마치 암바X 같은 맛이 난다는 사실! 사실 소주와 맥주를 1대1 비율로 섞으면 술을 잘 못하는 사람에겐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자몽에이슬은 비교적 도수가 낮아 1대1 비율로 만든 ‘하몽하몽’은 정말 꿀맛이에요~ :D


4) 애주가 모여라! 자몽에이슬과 참이슬을 섞어 만드는 ‘몽슬이주’



원래부터 참이슬을 다른 것에 섞어 먹지 않는 애주가들은 자몽에이슬이 도수도 낮고 맛도 달콤해서 깜짝 놀라셨을 거에요. 이렇게 참이슬만을 고집하는 분들께는 ‘몽슬이주’를 소개시켜드려요! 바로 자몽에이슬과 참이슬을 1대1 비율로 섞어 마시는 방법인데요. ‘몽슬이주’는 맑고 깨끗한 참이슬에 달콤상큼한 자몽에이슬 향이 은은하게 나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5) 과일식초와 만나 더욱 상큼한 자몽에이슬 



소주에 과일식초를 섞어 마시면 맛있다고 알려져 있죠? 드링크 비니거 과일식초를 자몽에이슬과 섞으면 어떨까요? 자몽에이슬과 과일식초의 비율을 4:1로 맞춰서 섞으면 과일식초의 시큼함이 아주 강하지 않고 적당하게 달콤한 자몽에이슬맛이 나는 드링크 비니거 자몽에이슬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얼음을 추가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과일식초는 조금만 넣어도 색이 진하게 변하기 때문에 마치 와인이나 상그리아와 같은 강렬한 색의 비주얼을 흉내내기에도 좋습니다. 과일식초도 블루베리, 복분자, 석류 등의 다양한 맛이 있으니, 기호에 따라 맛있게 제조해보세요. 


6) 몽슬리타


분위기 좋은 바(bar)나 카페에 가면 맥주나 와인을 마가리타 잔에 거꾸로 꽂아서 마시는 칵테일이 많이 보이는데요. 비주얼도 독특하고, 마시면 마실수록 꽂아놓은 병에서 술이 흘러나와 칵테일 잔에 조금씩 채워지는 재미가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특별한 칵테일을 자몽에이슬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D



자몽에이슬을의 뚜껑을 열고 주스, 과일 슬러시가 채워져 있는 마가리타 잔에 뒤집어 고정을 시키면 ‘자몽에이슬리타’ 또는 ‘몽슬리타’ 완성입니다! 몽슬리타의 맛은 과연 어떨까요? 자몽에이슬과 레몬 주스와 섞어 만든 몽슬리타는 정말 달콤하답니다 :D 실제로 이렇게 자몽에이슬을 활용해 몽슬리타를 판매하는 술집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주변 술집에 알아보세요~! 또한 요즘엔 마가리타 잔과 병 홀더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셔도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D 



몽슬리타를 직접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자몽에이슬 자체만으로도 도수가 13도이기 때문에, 마가리타 잔에 담기는 음료는 무알콜이어야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음료는 얼음을 갈아 넣은 달콤한 과일 슬러시를 추천합니다. 혼자 마시기에 양이 많을 수도 있으니,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나눠 마시면 좋겠죠? :D



자몽에이슬과 어울리는 안주 추천


자몽에이슬을 맛있게 제조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자몽에이슬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안주를 알아볼 차례입니다! 칵테일처럼 달콤하게 즐기는 자몽에이슬을 빛내줄 맛있는 안주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1) 카나페



핑거푸드의 대명사, 카나페. 한입에 쏙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카나페와 함께 상큼한 자몽에이슬을 즐겨보세요. 빵이나 크레커에 싱싱한 과일 또는 토마토를, 혹은 짭조름한 올리브, 베이컨, 또는 치즈를 얹어도 됩니다. 칵테일 쉬림프를 얹으면 화려한 모양의 시푸드 카나페를 만들 수도 있어요~! 


2) 나초 



일반 적으로 멕시칸 레스토랑에서 마가리타와 함께 먹는 나초! 체다 치즈와 고기, 그리고 사워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는 나초에 마가리타 대신 자몽에이슬 한잔을 마시면 어떨까요? 나초의 느끼함을 상큼하게 잡아줄 것 같네요! 정말 맛있겠죠?


지금까지 2015년 최고 핫한 과일 소주, 자몽에이슬을 소개해 드렸어요. 상큼하고 가볍게 즐기는 13도의 자몽에이슬, 아직 마셔보지 못한 분들은 꼭 마셔보시기 바랍니다! :D 누구나 달콤한 맛에 반해버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