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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미아삼거리 맛집 '한가네숯불닭갈비' 이야기

안녕하세요^^ 2015년 1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말이 가고 양의 해가 왔습니다. 2015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그런 본격적으로 위대한 규미니님이 전하는 미아삼거리에 위치한 '한가네숯불닭갈비'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위대한규미니님이 전하는 미아삼거리 맛집, '한가네숯불닭갈비' 이야기


위대한 규미니님은(이하 규미니님) 친구분들과 함께 미아삼거리 맛집 '한가네 숯불닭갈비'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가게를 소개해드립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한가네 숯불닭갈비는 인테리어에서부터 새 거 느낌이 물씬 풍기며 깔끔한 내부 모습입니다. 규미니님은 테이블 간격이 좁아 이 점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자는 통으로 되어있어 안에 가방이나 옷을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좁은 내부를 알뜰하게 사용한 점은 좋으셨다고 합니다 



미아삼거리 맛집 한가네 숯불닭갈비 메뉴입니다. 규미니님은 양념 닭갈비 2인분, 소금구이 2인분으로 주문하셨습니다.



기본 반찬으로는 양념장, 마늘, 고추, 깻잎 미역국, 계란찜 등이 세팅됩니다. 규미니님은 미역국이 너무 짰다고 합니다.



된장찌개는 공깃밥을 주문하면 함께 나온다고 합니다. 칼칼하면서 달달한 만의 된장찌개였다고 합니다. 



드디어 규미니님이 주문하신 숯불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소금구이, 오른쪽이 양념구이 일 인분씩 반반 구이입니다.



왼쪽에 양념구이 확대 샷과 오른쪽에 소금구이 확대 샷입니다. 초벌이 되어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더 구워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구이를 양념소스에 찍어 냠냠 먹으면 맛있다는 규미니님! 그리고 양념구이는 양념 맛이 강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금구이에 양념 찍어 먹는 게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 



닭갈비 4인분에 공깃밥 먹고 그래도 좀 아쉬워서 똥집 구이를 주문하셨다고 해요. 똥집 구이를 처음 드셔본 규미니님은 오독하니 냄새도 안나고 식감도 괜찮으셨다고 합니다. 규미니님 친구분들도 이 정도면 중간 이상 되는 맛이라고 괜찮으셨다고들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기에 빠질 수 없는 술이죠! 규미니님은 하이트 맥주와 참이슬 소주를 주문하셔서 닭갈비에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 한가네숯불닭갈비는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방향에서 먹자골목으로 쪽 올라오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연말에 만나지 못하셨던 분들은 연초 모임으로 하이트 맥주와 참이슬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