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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전주 맛집 '행복한 밥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12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본격적인 한파가 진행 중인 가운데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추운 겨울에는 그저 보글보글 끓는 국물에 밥이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글지글 끓는 국물을 보는 순간 언제 추웠냐는 듯이 추위가 사르르 녹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 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전주에 있는 맛집 '행복한 밥상'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G1님이 전하는 전주 맛집, '행복한 밥상' 이야기


G1님은 얼마 전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전주 중앙시장의 맛집 '행복한 밥상'에 방문하셨다고 해요! 시장에서 밥을 먹으면 왠지 인심이 좋고 더 맛있을 것 같다는 G1의 말씀입니다^^ 저도 왠지 시장에서 먹으면 엄마 밥을 먹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행복항 밥상의 메뉴판입니다. G1님은 짜글이 2인분과 하이트 맥주 1병을 주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G1님이 주문하신 짜글이 대령이오! 행복한 밥상은 거의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불을 켜고 조금만 데웠다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추운 요즘 벌벌 떤 몸을 바로 데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속에 보글보글 끓는 모습만 보아도 벌써 추위가 녹는 듯합니다^^



역시 시장의 인심은 G1님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행복한 밥상의 기본찬을 소개합니다~! 기본찬으로 고추와 꽃게, 전, 메추리알, 어묵볶음, 파래무침, 숙주나물, 오징어 젓갈, 부침개, 나물, 생선이 나왔습니다!



G1님과 친구분 두 명이서 갔는데 이렇게 상다리가 휘게 나왔습니다! 정말 많은 반찬입니다! 한가득 차려진 상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 G1님은 사진을 후다닥 찍으시고 바로 드셨다고 합니다.



G1님은 반주로 간단하게 하이트 맥주를 친구분과 딱 한 잔씩만 마시기로 했다고 해요.



이미지의 거품을 보니 딱 알맞게 따라져 있어 G1님은 맛있는 맥주를 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G1님은 꽃게가 맛있게 생겨 하나 집어 봤다고 해요. 씹는 식감이 좋은 게라는 G1님!



짜글이는 마늘과 고추를 상추에 싸먹어 더 맛있는 짜글이를 즐기셨다고 합니다. 그 옆에 하이트 맥주가 함께 있어 더 좋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 전주 중앙시장 쪽에 위치한 행복한밥상은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서 더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 푸짐한 기본 찬에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행복한 밥상을 하이트 맥주와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