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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병천순대 이야기.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지치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풀어줄 만한 무언가가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에는 귀가길 가볍게 참이슬 한잔 걸쳐주는 것 또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좋은 방법이죠.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야근 후 참이슬 한잔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블로거 분의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블래액님이 전하는 오목교 병천순대 이야기


블래액님은 갑작스런 야근 후에 들르게 된 오목교 24시간 순대국집 병천순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야근으로 받은 스트레스를 소주 한잔과 함께 풀었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고 하시네요.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 장아찌와 락교의 기본 반찬들 입니다.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줄 참이슬 클래식과 소주잔을 함께 찍어주셨는데요. 3분의 일행과 함께한 것을 소주잔 3잔으로 표현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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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순대 특유의 비쥬얼을 담은 병천순대 사진입니다.



함께 가신 일행분이 간을 많이 달라고 하셨는데 사장님께서 깜빡 하셨는지 많이 나오지는 않았다고 하시네요.



야채가 제법 들어가 있는 병천순대를 새우젓에 콕 찍어 냠냠! 역시 병천순대는 새우젓에 찍어 먹는 맛이죠.



순대와 함께 특순대국을 시켜드셨다는데요. 제법 실한 순대와 고기, 내장류가 가득 들어있어 그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블래액님은 건지가 어마어마하다며 그 양을 표현해 주셨네요.



이외에도 '모듬이'라는 메뉴는 순대, 간, 수육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술국에 참이슬 한 잔 땡기는 시간이라 24시간 순대국 집으로 자리를 잡으셨다는 블래액님. 체인점이지만 적당한 가격대에, 무난한 맛의 순대국과 각종 고기 안주류를 맛볼 수 있어 언제든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블래액님 처럼 야근 후에는 가볍게 스트레스 풀러 참이슬 한잔과 순대국 한 그릇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