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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매화수 향기가 가득한 현장, 하이트진로 매화수 드림레시피 콘테스트

 

매화수 향기 가득했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지난 27일, 하이트진로의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콘테스트에서는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 레시피' 온라인 공모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 그 달콤하고도 뜨거웠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핑크빛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 현장

 

 
청담 씨네시티 3층, 상큼한 BGM이 흘러나오는 핑크빛 행사장! 1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5팀의 참가자들이 핑크빛 셰프 복장을 하고 콘테스트의 시작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곧 요리대회 전문MC 이정훈 아나운서의 오프닝으로 매화수 드림 레시피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하이트진로 신은주 상무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가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재능 있는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과연 몇 시간 후에 이 자리에서 탄생하게 될 영예의 1위는 누구일까요?

매화향기 가득한 꿈을 접시에 담아요

 

드디어 본격적인 콘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 내 커다란 스크린에는 제한시간 40분을 카운트 하는 숫자가 표시되고, 참가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준비한 요리를 시작합니다.
 

 
미소를 머금고 꿈과 정성을 가득 담는 참가자들의 손길에서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재료를 하나하나 손질하고, 예쁘게 담아내려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40분이라는 시간이 어찌나 짧게 느껴지던지!
 
 
정신우 셰프, 신효섭 셰프, 박미향 맛집 전문기자,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 5인의 심사위원 분들은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요리를 하는 동안, 그 모습을 직접 가까이에서 지켜보시며 꼼꼼하게 참가자들의 레시피를 심사했습니다.
 
 
행사장 한 켠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칵테일과 카나페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바텐더 리키님의 레시피로 개발된 4가지종류의 매화수 칵테일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사진의 왼쪽부터 라즈베리 매화수 칵테일, 블루베리 매화수 칵테일, 스노우블루소다 매화수 칵테일, 레드립 매화수 칵테일이라는 이름을 가진 리키님의 칵테일은 색깔만큼이나 상큼하고 매력적인 맛으로 행사장 내에서 아주 인기가 좋았답니다. 매화수 칵테일의 레시피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심사위원 5인에게 감동을 전하라

 

 
매화수 칵테일을 홀짝이며 참가자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니 어느덧 40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참가자들의 요리가 가운데 테이블로 옮겨졌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맛을 평가하는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매화수를 한 손에 들고, 요리와의 조화를 평가하는 심사위원 분들의 눈빛은 진지하고 날카로웠습니다.
 
 
심사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발표를 기다리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어요. 열심히 준비하고 쏟아 낸 만큼,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매화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요리, 영예의 1위 레시피의 주인공은!

 

“여우들의 손 끝에서 나오는 달콤한 맛에 기분 좋은 대회였고, 전반적으로 창의적인 요리가 많아 재미있었다. 1, 2, 3위는 기본에 충실했다고 생각되는 요리 위주로 선정을 했다”는 정신우 셰프의 심사 총평을 끝으로 기다리던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4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훌륭한 요리를 해낸 3인! 가장 먼저 요리를 완성시켜 제출했던 5조 양미나 양의 코코넛오리엔탈 연어구이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고, 정채이 양의 참치타다키가 2위, 이민정 양의 흑임자 두부유자샐러드가 3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위 사진의 왼쪽부터 1위, 2위, 3위를 차지한 요리들입니다.
 
 
상금과 트로피 수여는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와 박영식 SG다인힐 부사장, 그리고 신효섭 셰프께서 수고 해주셨습니다.
 
 
이 날 탄생한 영광의 3인입니다. 달콤한 매화수와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요리를 선보여준 3인!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여성들의 재능을 응원하는 하이트진로의 마음을 담아 비투지기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화수처럼 달콤한 끌림과 감동이 있는 레시피를 들고 참여해 준 다른 모든 참가자들께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