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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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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모습 뒤로 말 못할 연애의 불편한 진실 <연애의 온도> VS <연애의 목적> 연애의 불편한 진실 VS 영화 에는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랑하기 좋은 날씨다~!’ 그렇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정말 사랑하기 좋은 날, 그런 봄이 왔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연애 하시길 바라며…. [일단 저부터T.T] 그런데 말이죠, 친구들과 술 자리라도 하게 되면 이런 저런 고민 중 취업/진학 다음으로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연애입니다. ∆ 친구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연애 이야기를! 냉정과 열정 사이, 그 속에 담긴 진짜 연애의 고민담 와 나를 사랑하는 건지, 아님 나랑 하고 싶은 건지[?] 라는 불분명한 목적 속 ‘우리 이게 사랑일까요?’ 고민하는 . 참 좋은 단어, 연애를 가지고 수 많은 심리학자들도 도달하지 못한 궁극적인 사랑의 고민을 하는 두 커플을 만나봅니다. 이번 주 영화 ..
참이슬과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 대학로 뮤직포차 따끈한 신참 맛집, ‘대학로 뮤직포차’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부터 복고가 팍팍 느껴지는 이 곳!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여 널리 소문내며 함께 즐기는 건 술자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놓칠 수 없는 기쁨이지요. 더욱이 이제 갓 오픈한 따끈한 신참 주점이라면 어깨가 더욱 으쓱해집니다. 대학로에서 찾은 이색 테마 주점 ‘대학로 뮤직포차’를 만난 후 괜스레 의기양양해진 것도 이 때문이죠. 오픈한지 이제 두 달, 깔끔한 실내와 맛깔난 안주, 거기다 독특한 복고 분위기가 어우러진 ‘뮤직포차’는 동네방네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곳이니까요. 초등학교 시절로의 시간여행, 추억의 복고풍 주점 △ 나무로 된 책걸상이 왠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혜화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대학로 뮤직포차’의 테마는 한마디로 복고입니다...
4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한 메뉴 맛집 이야기 날씨가 화창한 만큼 여기저기 나들이도 나가고 맛있는 먹거리도 자주 찾아 다니게 되는 때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나갔다가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이런 때 찾아가기 좋은 독특한 맛집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한 메뉴의 맛집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독특한 음식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너러바회님이 전하는 전주 박포갈비 이야기 너러바회님은 박포갈비를 소개해 주셨어요. 박포갈비는 고기와 함께 술 한잔 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포갈비는 갈비의 특정한 부위의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가면 박포갈비 맞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소주와 함께 먹는..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 불꽃처럼 살아가는 젊음의 현장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 불꽃처럼 살아가는 젊음의 현장 참이슬과 함께 즐긴 젊음의 레알MT! “오늘 이 밤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니까요.” 진행자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넓게 울려 퍼졌습니다. 최민식 씨가 진행자의 멘트를 들었다면 “살아있네”라고 말했을 겁니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유쾌함과 어조가 살아있었거든요. (이덕화 씨의 “부탁해요~!”라는 유행어와 비슷한 어조였답니다.) ∆ 고기를 구우며 음악에 맞추어 몸도 흔들며 젊음을 불태워요~ 진행자의 멘트는 아직 댄스 음악에 몸을 싣지 못하던 학생들을 자극했지요. 고기를 뒤집던 학생도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입 안에 술잔을 털어 넣는 손길이 바빠졌거든요. 이 밤을 즐기기 위한 체력 보강이라도 하듯 모두들 구워지기가 무섭게 숯불 바비큐를 삼켰습..
여의도 벚꽃축제에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걸어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미리보기 여의도 벚꽃축제 벚꽃잎 흩날리는 거리 속으로 ∆ 흩날리는 벚꽃에 마음이 두근두근!! 여의도 벚꽃이 코앞입니다. 남도에서부터 시작된 봄꽃 퍼레이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죠.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머리 위로 가득한 벚꽃 잎들이 눈처럼 하얗게 흩날릴 때면 여인들의 마음은 마구 흔들린답니다. 벚꽃나무 아래서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일 년 중 단 한 번의 찬스~ 토라진 여친, 우울한 여친, 심심한 여친, 여친 하고 싶은 여인까지 모두모두 손에 손 잡고 남성들이여, 무조건 여의도로 gogo! 여의도는 지금 꽃 반, 사람 반 ∆ 흐드러지는 벚꽃 사이를 거늴어 보세요~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강대교 남단 지점에서 국회의사당 뒤쪽으로 둥글게 돌아 여의교 북단까지 이어지는..
꽃새우의 진미! 참이슬 영번지-논현동 '0번지' ‘꽃새우’하면 역시 논현동 ‘영번지’ 고수들 사이에서만 전해지는 맛집이 있지요. 일명 ‘독도새우’라 불리는 자연산 꽃새우 역시 풍문으로만 들었을 뿐 좀처럼 직접 맛볼 기회는 없었는데요. 드디어 기회를 잡고 ‘맛집’을 수소문하니 모두가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 곳이 바로 논현동 ‘0番地(영번지)’였습니다. 서울에서 제대로 된 꽃새우를 먹기 위해서는 ‘영번지’를 찾아야 한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들! 한달음에 달려가 보지 않을 수 없지요. △ 한문으로 쓰여진 노란 간판과 노란 지붕이 눈에 확 띕니다! 신논현역에서 걸어서 10분, 논현동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산 꽃새우’를 내건 ‘0番地’의 노란 간판과 만날 수 있습니다. 명성과 소문에 비해 다소 소박하다 느껴지지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반전의 진미를 기대하고 ..
의외로 쉬운 Max 간단 안주 - 커피땅콩 레시피 의외로 쉬운 가정식 커피땅콩 레시피 봄이 왔어요.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네요. 하늘도 파랗고 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이 들로 산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어져요. 오늘따라 늦게까지 일하고 온 남편이 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마땅한 안주가 없네요. 지난번 시댁에서 보내준 땅콩이 생각나 후다닥 커피 땅콩을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전부리~ 맥주 안주로 좋은 커피 땅콩 한번 보실래요? 커피땅콩 만들기 재료 커피땅콩 만드는 법 땅콩은 볶아서 껍질을 벗겨 준비 해 주세요. 종이컵으로 가득 채워주시면 된답니다. 프라이팬에 물을 180ml 붓고 설탕과 커피를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다가 나중에는 거품이 프라이팬 하나 가득 올라올때까지 그냥 끓여주세요. 이..
건대 맛집 ONDA의 명물 초콜릿 소주 - 건대입구 ‘온다(ONDA)’ 건대 맛집 온다의 초콜릿 소주 ∆ 두근대는 마음 안고 로맨틱한 프로포즈 볼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부는 계절, 사랑이 찾아오기 딱 좋은 때이지요. 그런데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막상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머리가 하얘지고 마나요?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 법, 이제 당당하게 고백해보세요. 아직 쑥스럽고 어색하다면 자연스런 술자리는 어떤가요? 달달하고 로맨틱한 ‘초콜릿 소주’가 연인들을 이어준다는 건대입구 ‘온다’를 추천해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의 달콤한 초콜릿 소주 한 잔, 벌써 사랑이 오는 것 같지 않나요? 수줍은 빈티지 주점 ‘온다’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익살스러운 벽화가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특별한 소주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온다’로 초청해보세요. 건대입구역..
‘하이트제로0.00’ 개발팀 선임연구원이 들려주는 무알코올 음료 이야기! 3탄 무알코올 음료의 미래는? 하이트진로 음료 개발팀 선임연구원에게 듣는 하이트제로와 무알코올 음료 이야기. 드디어 마지막 3편까지 왔네요.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다양한 평가들. 앞으로의 무알코올 음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하이트제로0.00’과 함께 성장할 국내 무알코올 음료의 미래를 알아보고 그 모습을 그려볼께요!! [ 무알코올 음료 이야기! 1탄 "취하지 않는 맥주가 있다?" ] [ 무알코올 음료 이야기! 2탄 "무알코올 음료, 정말 안취할까?" ] Q12. 현재 ‘하이트제로0.00’의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각종 매체와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이트제로0.00이 3월 6일 출시 100일을 맞아 판매량이 200만 캔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개발자로서 ..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