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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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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자출족을 아시나요? ‘자출족’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자연 출하 족발이냐구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을 자출족이라고 한답니다. 몇 년전부터 불기 시작한 자전거 열풍. 우리나라에만 800만명 이상이 자전거를 가지고 있고, 자출족처럼 출퇴근길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자전거 라이딩은 자연스럽게 운동을 하며 건강까지 챙기는 것은 물론! 봄바람을 만끽하며 달리는 상쾌한 기분과 사람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거기에 교통비 절약과 환경에 좋은 것은 덤이죠.^^ 따뜻한 봄을 앞두고 색다른 레져, 연인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이제 영화, 카페, 밥 만 순서 바꿔 반복하지 말고 따뜻한 햇살 아래로 나와 보세요.^^ 봄바람 맞으며 하이트제로와 노을공원 자전거 라이딩 ▷ 봄의 따뜻..
맥스와 함께 빨래판 계란말이와 석쇠 불고기! 강남역 맛집 '악바리' 석쇠불고기, 빨래판 계란말이와 함께 한 맥스生 평소에 자주 지나가는 강남역 9번 출구 방향 고기집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악바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맛있는 요리 선수주점 악바리’ 라고 되어 있는데 타이포그래피가 상당히 투박하기 때문에 겉만 봐서는 분위기 좋은 술집과는 꽤 거리가 멀어보이는게 사실이구요. 하지만 메뉴만큼은 상당히 다이나믹한데다 맥스生 한잔하기에도 괜찮은 술집이기에 직접 한번 다녀왔습니다. ▷ 한지를 이용해 만든 조명등이 정갈한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마치 일식집을 연상시키는 정갈한 인테리어와 담소를 돋궈주는 분위기 있는 조명을 보여주기 때문에 연인이나 지인들끼리 오기에 괜찮은 무드를 제공합니다. ▷ 악바리의 메뉴중 빨래판 계란말이와 석쇠구이가 가장 인기입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역시 ..
즐거운 주말, 라이스스토리에서 맥스와 함께 브런치를~ 주말에는 라이스스토리에서 맥스와 함께 스트레스를 싹~!! △ 라이스 스토리, 이름부터 왠지 친숙합니다. 일주일치 피로를 몰아 풀어주는 주말, 충분한 늦잠 뒤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기 위해 친구와 만났습니다. 이 날의 브런치 컨셉은 ‘무겁지 않게, 그러나 평범하지 않게!’ 우리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켜줄 점심메뉴로 낙찰된 곳은 신논현점 라이스스토리. 중국식, 몽골식, 일본식, 인도네시안 쌀요리가 있는 곳이랍니다. 그것도 5천원대에서 8천원대의 착한 가격에 말이지요. 유명 아시안 요리 전문점 보다 맛 Up, 가격 Down! △ 인기메뉴 사타이 볶음밥과 큐슈 탕면 이곳의 인기메뉴는 인도네시안 볶음밥인 사타이 볶음밥과 일본식 탕면인 큐슈탕면 그리고 몽골리안 소스에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비프몽골리안...
치즈처럼 부드럽게 마음을 녹여줄 화이트데이 레시피 ‘시금치 프리타타’와 맥스 한잔! 화이트데이 특별 레시피 시금치 프리타타 날이 정말 많이 풀렸어요. 춥다고 웅크리던 시간이 언제였나 가물가물해요. 오늘은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해 줄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 이탈리안식 오믈렛 프리타타를 소개해 드릴게요. 내용물로 무엇을 넣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저는 시금치를 넣어 만들어 봤답니다.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치즈가 들어가 고소하며 계란이 많이 있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시금치 프리타타 한번 보실래요? 시금치 프리타타(3~4인 기준) 재료 시금치 프리타타 만드는 법 계란을 5개 준비 해 주세요. 야채를 다져서 준비 해 주세요. 양파와 파프리카는 잘게 다져서 준비하고 양송이 버섯은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뿌리는 잘라 내 주세요. 베이컨은 1cm 크기로 잘라 바삭하게..
화이트데이 추천영화 봄에 핀 사랑 이야기, <웜바디스>VS<후세:말하지 못한 내 사랑> 봄에 어울리는 멜로 영화 vs 아직까지 아침은 쌀쌀해 목도리를 하고 다니지만 한 낮에는 성큼 다가온 봄 아가씨의 수줍은 첫 데이트를 즐겨도 될 듯하네요. [봄 아가씨 시간 있으십니까?/없어요/네…T.T] 그러고 보니 봄에는 화이트데이다[T.T 하지만 난 솔로]벚꽃축제 등 연인과 나들이 하고 싶은 날씨와 분위기입니다. 때마침 그 동안 , 등 강한 남성영화들로 가득 찼던 극장가도 따뜻한 날씨를 맞아 나들이 나온 연인들을 챙기는 멜로영화들이 슬슬 기지개를 펴고 있고 이런 가운데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감성의 따스한 영화 두 편이 곧 개봉예정입니다. ▶ 봄에는 역시 멜로죠--b 하지만 이 두 편의 영화, 감성은 사랑인데 말하는 방식은 다른 멜로영화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적으..
화이트데이를 빛내주는 맛집! d와 함께 즐기는 홍대 ‘구슬함박’ 보석 같은 맛집! 홍대 ‘구슬함박’ ▶ 맛과 멋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홍대 ‘구슬함박’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며, 홍대 골목길을 걷다 반짝반짝한 맛집을 발견했답니다. 70~80년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외식 메뉴였던 함박스테이크를 유럽풍의 빈티지한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이름마저 빈티지한 ‘구슬함박’. 올해 1월에 오픈했다는 이곳은 5~6개의 테이블에 20명도 채 앉지 못할 만큼 자그마한 공간이지만 아늑한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의 맛과 가격으로 홍대 머메이드급 맛집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 하네요. 한 눈에 반하게 하는 인테리어와 소품 ▶ ‘구슬함박’의 외관은 마치 예쁜 소품 가게를 연상되네요~ 홍대 주변은 골목마다 작고 독특한 가게들..
참이슬과 즐기는 새콤,달콤,매콤한 비빔만두 레시피 참이슬과 즐기는 비빔만두 만들기 비빔만두 좋아하세요?!? 비빔만두는 입맛을 돋워주는 간식으로도 좋지만 야식으로 또 소주 안주로도 참 잘 어울리는 요리인데요. 만두를 그냥 쪄먹거나 기름 살짝 둘러 구워 먹는 것도 맛있지만 초고추장소스에 버무린 채소와 같이 하면 새콤하니 뒷맛도 깔끔할뿐더러 영양적인 발란스도 뛰어난 상큼한 만두요리가 만들어집니다.^^ 비빔만두 만들기 재료 비빔만두 만드는 법 초고추장소스 재료를 볼에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각각의 파프리카는 채 썰어주고... 깻잎과 양상추도 채 썰어주세요. 달궈진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냉동만두를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후,,, 물 2~3큰술을 넣고 재빠르게 뚜껑을 덮어 팬 속의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냉동만두를 익혀주세요. 이런 방법으로 만두를 구우면 만..
3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입안이 화끈해지는 안주 이야기 이제 곧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네요. 화이트데이에는 연인들의 행보한 미소가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될텐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여성분들이 사탕 선물을 받고 행복에 젖어 있을 듯 합니다.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는 그 누구보다 여성분들이 행복한 날인 만큼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안주! 입 안이 화끈해지는 안주 이야기 입니다. 젬마님이 전하는 천안 신부동 한신포차 이야기 젬마님은 천안에 놀러갔다가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한신포차에 들리셨어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길만 건너면 펼쳐지는 천안 시내의 모습은 서울의 신촌 못지 않은 번화가의 모습이라 깜짝 놀라셨다고 합니다. 한신포차에 들려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에 도전하셨는데요. 닭발의 매운 맛을 중화시켜 줄 계란말이도 추가로 주문하셨..
생생정보통 맛집! <미스터쫀득이>에서 월남쌈 족발/족발떡볶이와 맥스한잔!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맛집 에서 맥스 한잔! ▶ 미스터쫀득이는 간판부터 톡톡 튀네요^^ 참이슬도, 맥스도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족발! 족발은 워낙 유명 프랜차이즈도 많고 배달 문화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상당히 대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된 맛과 메뉴가 특히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올해 1월 22일자에 방영된 '생생정보통 신대박의 비밀' 이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된 는 '월남쌈 족발'과 '족발떡볶이'라는 다소 생소한 신 메뉴가 있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게 먹기 딱 좋고 특히 피부 미용에 좋은 족발 맛집 를 살펴 볼까요? ▶ 언뜻 보면 다른 족발집과 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방송에서 역삼역 4번 출구 첫번째 골목 안쪽에 위치했기 때문에 입지가 좋고 깔끔..
권주가 한 소절에 참이슬 한 잔~ 인천 맛집 취한들 유쾌한 권주가, 내 술 한잔 받으시오 ▲참이슬 한 잔 받으시오! “받으시오 받으시오 이 술 한잔을 받으시오 이 술은 술이 아니라 먹고 놀자는 동배주요 이 술을 마시고 나면 천년만년을 사오리다” 구성진 가락에 맞춰 부르는 ‘권주가(勸酒歌)’의 첫 소절입니다. 술을 강요하는 문화는 당연히 사랑 받지 못하지만 덕담을 곁들여 권하는 술 한잔은 부담스럽지 않겠지요. 술이라는 게 본디 어느 정도 알큰하게 취하는 맛에 함께하는 것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권주가과 딱 어울리는 인천 ‘취(醉)한들’을 소개해봅니다. ▲간판도 이름도 한국적인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권주가 공식 주점처럼 느껴지는 ‘취한들’은 인천행 1호선 동암역 앞에 딱 자리하고 있는데요.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 가까운 동네지기들과 부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