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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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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추천 영화! 가슴 따뜻해지는 나의 멘토 이야기 5월, 가정의 달 추천 영화 5월은 아시다시피 가정의 달! 이로 인해 유달리 ‘기념일’이 많은데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까지 이어지는 3단 콤보 [아 스승의 날은 아닌가? 하지만 넓게 포함하자면 교육열이 유달리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분명 학교 시스템은 가정적인 측면에서도 주요 요인!(퍽)]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치맥 한잔을! 그래서 이번 주 영화대영화는 비록 이제 5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기념일에 맞는 추천작들을 비교/분석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당장의 기념일만 기념할 것이 아니라 5월을 맞이해 가정의 평화와[?] 스승의 은혜를 5월 6월, 7월 아니 엔드리스 포에버로[?]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한 가정의 달 맞이 추천작 들어갈게요! 어런이 날, 어린이는..
조명발 잘 받는 이 곳! 참이슬 즐길 때는 안주 좋고 조명 좋은 밤도깨비! 참이슬 즐길 때는 안주 좋고 조명 좋은 밤도깨비에서!! ∆ 조명이 남다른 주점 밤도깨비 데이트에서 조명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따라 유난히 예뻐 보이는 그녀, 유난히 그윽해 보이는 그의 비밀은 바로 머리 위 조명에 있다는 사실! 너무 어두워도 안 되고 너무 밝아도 곤란한 조명의 밝기를 최적으로 맞추고 여기에 테이블마다 은은한 할로겐 스탠드를 놓아 손님들의 얼굴을 모두 선남선녀로 만드는 곳, 바로 밤도깨비랍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점포가 바뀌는 압구정동에서 10년을 넘게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밤도깨비의 숨겨진 비밀이라고 할까요? 여기에 안주 맛까지 빠지지 않으니 트렌드의 첨단을 걷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10년 이상 장수할 만하네요. 조명이 좋아야 더 예뻐 보여요~ ∆ 입구가 좁으니 눈을 크..
매콤달콤 쫄깃쫄깃한 참이슬 안주 - 황태구이 매콤달콤 쫄깃쫄깃한 참이슬 안주 - 황태구이 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요?!? 높은 온도 때문인지 남편이 며칠째 하도 입맛 없어 하길래 저의 비장의 무기인 양념 황태구이를 만들었어요. 솔직히 만드는 방법이 쉬워 비장의 무기라고 하기엔 좀 우습지만... 맛은 끝내주기에 그냥 비장의 무기라고 우기고 싶은 이 마음,,,ㅋㅋ 매콤짭쪼름한 맛이 입맛 없을 때 딱!!입니다. 반찬으로도 좋지만 알코올을 부르는 요리이기도 한 양념 황태구이 바로 시작할게요.^^ 황태구이 만들기 재료 황태구이 만들기 황태는 가위를 이용해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 준 뒤 겉에 묻은 먼지를 닦아준단 느낌으로 흐르는 물에 재빠르게 헹구고 그 상태로 불려줍니다. 물에 담궈 불리면 황태의 구수한 성분들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요. ..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BLOG OPEN EVENT!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블로그 “하진이의 나눔 이야기” 하이트진로에서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새롭게 인사드리는 하이트진로 사회공헌 블로그 ‘하진이의 나눔이야기’는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이트진로가 앞장서며 더 나아가 이웃과 함께 사랑과 실천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그리며 웃으면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하이트진로의 의지가 담긴 블로그 입니다. 봉사활동 이야기를 비롯해 장학사업과 각 권역별, 지역별 사회공헌 이야기, 하진이와 함께 하는 단체의 소식들과 하이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 소식까지 많은 분들께 나눔을 실천하는 하진이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될 텐데요. ‘하진이이 나눔 이야기’가 풍성해 질 수 있도록 비어..
먹방의 신 하정우 ‘깊은 맛의 클라이맥스’ Max CF촬영 현장 스케치 요즘 날이 부쩍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이 더욱더 생각 나네요. 이러한 시기에 맞추어 더위를 깨끗이 잊게 해 줄 Max의 새로운 CF가 공개되었습니다. Max의 깊은 맛을 실감나게 표현해 주는 하정우의 새로운 Max CF촬영 현장으로 가볼까요? Max CF 촬영 준비 현장 하정우와 함께한 이번 Max CF 촬영은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CF촬영이 많이 이루어지는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코끼리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장 내부에 들어서자 촬영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화면에서는 단단하게 보이던 벽이 이렇게 들려 옮겨지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우리가 화면에서 보던 많은 실내 이미지가 이처럼 하나하나 조립하여 만들어진 세트에서 촬영된 것이지요. 짧은 광고 영상 하나를 만들기 위해 이렇게 많은 분이 오랜 시간 ..
2013년 봄, 마감 임박!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달아나는 봄을 잡아보세요~ 봄을 제대로 만끽해볼 겨를도 없이 여름이 와버린 것 같아요. 연일 20도가 넘는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니 2013년도의 봄은 이제 마감인가요? 목련도 지고, 개나리도 지고 벚꽃마저 허락도 없이 져버리니 올 봄 꽃구경 한 번 제대로 못한 1인으로서 영~ 서운한 맘을 감출 수가 없다! 이런 분들을 위해 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직 아름다운 5월의 봄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기특한 곳이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색색의 튤립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지금 봄의 절정! 아름다운 그곳으로 출발~ 꽃과 나무 전시장 골고루 갖춘 원예수목원 ∆ 청평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세요~ 아침고요수목원은 ..
5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회사에서, 가정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가 많죠. 요즘처럼 점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인 날 여러분은 어떻게 기분전환을 하시나요? 스트레스타파를 위해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입니다. 건빵쥔병아리님이 전하는 통통불닭발 이야기 건빵쥔병아리님은 출산후, 육아 스트레스로 매운게 먹고 싶었을 때 지역카페분들에게 추천받은 통통불닭발을 다녀셨다네요. 아시는 분은다 안다는 매운닭발의 최고봉.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혀는 마비되고 입술이 아린 닭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참이슬과 함께 매운 맛을 달래줄 음료수도 준비하셨네요^^ 노릇노릇한 갈매기살부터 한 점 구워먹..
이름을 버린 슈퍼 히어로들의 만남 <맨 오브 스틸> vs <다크 나이트> 슈퍼히어로 무비의 전성시대, 태초에 슈퍼맨과 배트맨이 있었으니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가 국내에서 600만 명, 해외에서는 7억 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전세계는 아이언맨으로 뜨거운데요, 최근 손꼽히는 흥행작들을 보면 , 등등 대부분 히어로 무비입니다. 2000년대 전만 해도 슈퍼영웅이 지구를 구한다는 다소 유치한 이야기와 기술력의 부족으로 특촬물[?] 그 이상으로 가기 어려웠던 장르지만 이제는 히어로 무비에 ‘고뇌’와 ‘정체성’을 이식하고 시대를 이끄는 특수효과로 인해 헐리우드 블록버스터가 가장 열광하는 장르가 되었습니다. ∆ 이번 영화대영화에 소개 할 다크나이트 시리즈 사실 이 같은 슈퍼히어로 무비 전성시대에도 묵묵히 제 갈 길을 가고 있었던 두 작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
참이슬 안주로 딱!! 얼큰한 국물 맛이 좋은 번데기탕 참이슬과 즐기는 얼큰한 국물의 번데기탕 일 끝내고 저녁도 못 먹고 들어온 남편이 소주 한잔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뭘 해주나 고민하다가 얼마 전 마트에서 번데기탕 캔을 발견하고 추억이 생각나 사다 놓은 게 기억 나더라구요. 후다닥 재료를 추가해 번데기탕을 만들어 줬더니 술안주로 아주 좋다고 엄지 손가락을 올려주네요. ^^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실래요? 간단하고 맛도 좋답니다. 번데기탕 만들기 재료 번데기탕 만드는 법 냄비에 번데기탕의 캔 내용물을 부어주세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번테기탕 캔에는 번데기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국물에 내용물까지 들어있어요. 이렇게 국물에 번데기, 콘옥수수, 홍고추가 보이시죠? 다음에는 야채들을 준비 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1cm 넓이로 썰어주세요.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