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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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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맞이 이태원 식신 원정대 #2 - 남미에 온듯! 타코 칠리칠리 자, 스모키 살룬에서 배를 땅땅하게 채웠으니... 소화도 시킬 겸 해밀튼 호텔에서 녹사평역 쪽으로 슬슬 걷기 시작합니다. 이국풍의 옷가게와 신발가게 등 여러 가게를 지나치며 슬렁 슬렁 걷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봄날의 이태원 식신 원정대 2차는, 바로 정열의 남미 음식 ‘타코’를 전문으로 하는 ‘타코 칠리칠리’!! 소박한 노란 간판에는 ‘ Taco, Enchilato’라고 커다랗게 써있는데요, 실제 이름은 아래 조그마하게 써있는 ‘Taco Chilichili’가 맞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는 입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또는 이야기를 나누며 타코와 부리토, 엔칠라토를 먹고 있네요? 이것이 타코 칠리칠리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이 굉장히 이국적이죠? 찬찬히 살펴보니 정겨운 알파벳 네 개 ‘H ..
스타우트 스페셜 식스팩 - 초코렛처럼 달콤 쌉싸름한 흑맥주의 유혹 누구나 받는 똑같은 사탕 선물, 지루한 코스의 이벤트는 이제 그만~~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남들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즐겨보면 어떨까요? 출처 : johnloo 비어투데이에서 화이트데이를 기념하여 '2010 스타우트 식스팩+초코렛'을 소개합니다. 하이트맥주에서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멋진 한정판을 준비했습니다. 국내 유일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와 초콜릿을 세트로 묶어 남성복근 이미지의 패키지로 포장한 ‘스타우트 스페셜 식스팩(Stout special 6 pack)’이랍니다. 향이 진하고 씁쓸한 흑맥주와 달콤 쌉싸름한 초콜렛이라니, 묘하게도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데요!! 스타우트 스페셜 식스팩에는 스타우트 6캔과 초콜릿 1개, 맥주 정보가 들어 있는 미니핸드북이 들어 있어요. 특히 ..
봄날 맞이 이태원 식신 원정대 #1 - 수제 햄버거 짱! 스모키 살룬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봄!! 비투걸의 몸과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날씨도 살살 풀리고, 슬슬 식욕이 다시 땡기기 시작하는 계절~(어이 어이, 언제는 식욕이 준 적이 있었냔말이다!!) 나긋나긋 날씨가 풀린 김에 친구들과 이태원 나들이를 한 번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이태원 역에서 나오니 날이 풀렸는지 사람들이 거리에 꽤 많네요? 일단 이태원 어디서나 보이는 모스크로 향해 이슬람 사원에서 잠시 거룩한 마음 가지는 척 하면서 앞의 이슬람 제과점에 들어가 중동식 과자 맛도 보고, 양고기 빵도 먹어봅니다. 해밀턴 호텔 근처의 산책로도 거닐어 보고, 하드록 카페를 두리번두리번 하며 롹커 흉내도 내다 보니 어느새 점심 시간... 슬슬 식신 원정대 가동할 시간이군요!!! 비투걸과 함께 하는 이태원 첫번째 ..
[이벤트]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신제품 하나를 출시하기까지 맥주를 직접 마시게 될 고객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말씀 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온 제품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때의 기쁨은 그보다 더 큽니다. 얼마 전 출시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기대 이상으로 빨리 제품이 소진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제품 구입 문의가 많이 있었구요.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은 고객님의 입맛에 맛는 더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가는 하이트의 노력의 일환으로 제작된 한정판 맥주였습니다. 조기 소진으로 제품을 경험해 보시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이 컸다고 들었습니다. 비어투데이와 하이트 맥주를 사랑해주신 블로거 여러분들께 감사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경품을 2세트 제공 받으실 분들 맥스 스페..
오래된 맥주 바꿔드려요! 신선한 맥주를 위한 하이트의 노력, Fresh 365 신선한 365, 하이트만의 Fresh 365를 소개합니다 혹시 잔뜩 사놓은 맥주가 오래 되어 맛이 떨어진 경우가 있으신가요? 이제는 더 이상 오래된 맥주는 드시지 마세요. 하이트에서 바꿔드립니다. 하이트의 Fresh 365는 언제나 신선한 맥주의 참 맛을 즐기시기 위해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드리는 캠페인이랍니다. 교환은 가까운 소매점이나 하이트맥주 전국 지점에서 교환 해 드립니다. 맥주를 마시기 전, 품질유지기한을 확인하세요 여기서 잠깐! 유통기한은 들어봤어도 품질유지기한이란 말을 처음 들어보셨다는 분. 비투걸이 자세히 설명해 드립니다. 품질 유지기한이란 식품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보존방법이나 기준에 따라 보관할 경우 해당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합니다. ..
삼겹살 데이 - 살살녹는 삼겹살엔 시원한 맥주! 며칠 전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가 쨍하네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폭설이 많았던 터라 꽤 길게 느껴졌는데요. 햇살이 전과 달리 따스하게 느껴지는 것이 이제 정말 봄이 되려나 봅니다. 오늘은 3월 3일, 3이 두번 겹치는 삼삼한 날- 바로 삼겹살 데이죠. 삼겹살 데이는 원래 축산협회와 양돈 농가들이 매년 3월 3일 숫자 `3'이 겹치는 것을 착안하여 돼지고기 판촉 확산을 위해 정한 날이라고 하네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숫자 마케팅의 일환이군요. 저에게는 삼겹살이 추억의 음식이랍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손수 구워 주시던 기억도 엠티 갔을 때 바베큐로 구워 즐겁게 먹던 생각도 나네요. 또, 힘들 때는 친구들과 모여서 삼겹살을 먹으며 수다를 풀곤 했죠. 삼겹살 데이..
이번 명절에는 '맥주 선물세트' 어떨까요? 비투걸이에요. 설날이 왔어요. 이제는 설날이 와도 세뱃돈을 받을 수 없어요. 나이만 먹어요. 레알 우울하지만 괜찮아요. 이번 설은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날이거든요. 후훗, 친구는 입이 나왔어요. 설날에 남친과 데이트를 할 수 없대요. 속으로 ‘빙고’를 외쳐요. 염장닭살커플을 안볼 수 있어요. 친구가 고소하지만 조금 불쌍해요.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하니 친구가 생기가 돌아요. 함께 마트에 왔어요. 이런 ‘우라질레이션’. 사람이 ‘초절정’ 많아요. 초콜렛도 눈에 보여요. 젠장. 친구가 조금만 구경하자고 하지만 쌩까고 빨리 지나가버려요. 마트에 선물세트가 진열된 것이 보여요. 마침 비투걸은 오늘 아침 엄마가 했던 말이 생각났어요. 이모님 댁에 줄 세트를 사오라는 심부름이에요. 재빨리 선물세트 코너로 달려가요...
맛있는 맥주 120% 즐기는 법! 우리의 갈증을 없애고 때로는 친구 사이의 갈등도 없애주는 사랑스런 맥주. 이런 소중한 맥주를 대충대충 마시긴 아깝죠. 맥주를 제대로 마시기 위해서는 오감을 동원하여 섬세하게 즐겨야 한다는데요. 그럼 어떻게 음미하면 좋은지 지금부터 비투걸과 함께 확인해볼까요? 1. 귀로 마십니다 맥주병의 뚜껑을 따는 경쾌한 소리와 오랫동안 맥주병에 갇혀 있던 탄산가스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소리, 맥주병이나 생맥주 꼭지에서 맥주를 따르는 소리, 또 맥주 속에 들어 있는 탄산의 작용으로 기포가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내는 작은 소리와 거품의 소리를 차례로 듣습니다. 톡!! 포그르르르르~ 2. 눈으로 마십니다 맥주를 따르면서 작은 맥주 기포가 올라와 거품 속에 사라지는 모습, 하얀 거품이 잔 위에 넘칠 듯이 올라오는 모습, 투명한..
색깔부터 다른 맥스, 비교해보니 더 맛있다!! 하이트 맥주에서 만드는 맛있는 맥주, 맥스가 벌써 3종류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 동안 황금빛 옷을 입은 맥스와 더불어 두 번의 한정판 맥스가 나왔는데요. 지난 여름에 나왔던 맥스 스폐셜 호프 2009는 특별한정판이었던 관계로 지금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요즘은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이 새로 출시되어 한창 판매 중이죠. 혹시나~ 맥스, 포장만 다른거 아니예요? 하시는 분들, 비투걸 섭섭해요~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비투걸이 맥스가 어떻게 다른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맥스 (MAX) 비투걸이 가장 사랑하는 맥스는 황금빛이 자랑입니다. 맥주 라벨도 아래 쪽에 황금색 칠을 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과 함께 프리미엄급 맥주임을 강조했어요. 알코올 함유량은 4.5%이며 용량은 330ml, 355ml 캔, ..
장안의 화제! 맥스 더 프리미엄 (Max The Premium Edition) 드셔 보셨나요? 얼마 전 하이트 맥주에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 한정판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탓에 이번에는 겨울 한정판 맥스를 출시하게 된 것이지요. ^^ 프리미엄급 호주산 맥아를 이용한 프리미엄 맥주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Max The Premium Edition)’은 호주의 150년 전통 맥아장인기업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천혜의 청정지역인 호주 타즈매니아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하여 제조된 맥주입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맥주 도수는 5.0%로 기존 맥스(4.5%)에 비해 0.5% 더 높아요.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 색깔부터 맛있는 맥주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