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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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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칼바람 부는 겨울 데이트 추천! '커플 네일아트' 작화: 시네손 비투지기의 연애 Tip 남사스럽게 남자가 무슨 네일아트냐고요? 어머, 요즘은 네일아트가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답니다. FT 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 비주얼 가수 김범수, 패셔니스타 G드레곤도 정기적으로 네일샵에 간다던데요. 이처럼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자들을 그루밍족이라고 하죠? ㅎㅎ 사실 자신을 가꾸고 개성을 표현하는데 성별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만일 형형색색 네일아트가 부담스러우시다면, 간단하게 손톱 정리와 마시지를 받는 네일케어에 도전해보세요. 네일케어 받으면서 여자친구와 도란도란 대화 나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주사실록#6] 고대 이집트의 만병통치약, 맥주!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와 함께 맥주의 역사를 통해 진정한 맥주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주사실록'! 그 여섯 번째 시간을 맞아 오늘도 저는 고대 이집트에 나와 있습니다. 근데 잠깐만요. 너무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다녀서 그런지, 머리가 핑 돌고, 속이 메슥거리네요. 열도 좀 있는 거 같고.. 안 되겠어요. 고대 이집트에서 제일 용하다는 의사 '다남세스 씨'의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딱 봐도 과연 고대 이집트의 제일 가는 명의답습니다! 믿음이 절로 가네요. 그에게 저 주도로는 어디가 아픈지 상세하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다남세스 씨의 처방은…! 두통엔 맥주! 한 잔 쭉 들이켜보아요~! 복통에도 맥주! 한 잔 더 쭉 들이켜 보아요~! 고열? 고열에도 물론 맥주! 쭉쭉 마셔 보아요~! 잉?! 어찌 된 게 ..
[주당실험실]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에 더 자주 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헐리웃 미남 배우 ‘주드 로’만큼 잘 생기고 섹시하진 않지만, 어쩐지 술 한잔하고 싶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입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연말입니다..! 오, 이렇게 한 살 더 먹는 것인가.. 조금은 울적하지만, 이 치명적인 매력이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어디 가진 않을 테니 안심이 됩니다. ^.~ 그러니 곧 불어닥칠 송년회 스케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소화하려고요. Q.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에 더 자주 가는 건 기분 탓이다?! 근데 송년회 하면 다 함께 맥주잔 높이 들고 외치는 ‘건배~!’를 빼놓을 수 없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맥주- 맥스를 마시는 것보다 즐거운 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즐거움을 방해하는 몇 가지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화장실..
[주사실록#3] 맥주가 '문명'의 어머니라고!?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술메이트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주도로입니다! 오늘 주사실록 제목은 조금 충격적이죠? 맥주가 문명의 어머니라니..! 뜸 들이지 말고 맥주가 ‘문명 탄생’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솔로몬 카츠 교수의 말을 들어볼까요? 맥주를 처음 발명했을 땐, 재료로 쓰는 곡물을 야생에서 의존해야 했습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그때까지 곡물을 기르는 사람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얻은 곡물로만 맥주를 만드는 건 한계가 있었어요. 얻을 수 있는 곡물 양도 적고 얻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래서 그들은 유목생활을 관두고 본격적으로 맥주 재료인 곡물을 직접 기르는 건 어떨까 생각했어요. 네, 맞아요! 농사! 맥주를 위해 농경 생활을 시작한 거예요! 농사를 지..
[주당실험실] 맥주 거품 3cm, 그것이 진리인 이유는? 안녕하세요. 헐리웃 스타 ‘주드 로’만큼 잘 생기고 섹시하진 않지만, 어쩐지 술 한잔하고 싶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입니닷! 지난 주당실험실 ‘이상적인 맥주 거품을 따르기 위한 황금각도는?’편은 여러분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저를 비롯한 주당실험실 연구진들에게 크나큰 힘이 되었답니다 ^^ Q.맥주 거품, 왜 3cm가 진리일까?하지만 ‘맥주는 거품이 3cm일 때, 가장 맛있다.’라는 저번 실험의 전제에 대해 강한 의문을 남긴 분도 계셨습니다…! 비어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접수된 질문을 함께 보시죠.. ㅠ.ㅠ 사실 적지 않게 당황스럽습니다. 해는 동쪽에서 뜨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며, 맥주는 거품이 3cm일 때 가장 맛있다는 건 그야말로 '진리 오브 진리'. 그런데 그게 왜..
[주당실험실] 이상적인 맥주 거품을 따르기 위한 황금 각도는? 누군가 저 '술메이트' 주도로에게 맥주 거품이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전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맥주 거품.. 그것은 사랑이다.. 없으면 허전하고, 넘치면 부담스러우니까.. 게다가 사랑과 맥주 거품은 시간이 지나면… 그야말로 거품처럼…. 오...! 그렇게 사라지니까…. 제가 한 말이지만 정말 멋있지 않나요? 후후후! 그리고 이러한 저의 '명언' 만큼이나 반짝이는 의뢰가 비어투데이 트위터를 통해 ‘주당실험실’에 긴급히 접수됐습니다. 저는 또 다시 고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ㅠ,.ㅠ Q. 가장 이상적인 맥주 거품을 만드는 황금 각도는? 이상적인 맥주 거품? 게다가 황금비율? 어렵다, 어려워! 하지만 이 어려운 문제를 풀어줄 단서가 유구한 역사와 자료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술 연구소 ..
맛있는 맥주 맥스 CF로 다시 만난 하정우, 공효진 가을이 깊어갑니다. 늦가을 떨어지는 낙엽은 색상 때문인지, 진한 보리향이 느껴지는 것도 같네요. 지난 10월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어느 주말, 맛있는 보리맥주 Max의 광고 촬영이 있었습니다. 맥스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기존의 맥주가 마시는 순간으로 끝이 났다면, 숙성으로 깊어진 맥스는 잔을 내려 놓은 이후에도 깊은 맛의 여운이 오래오래 지속된다는 내용을 영상에 담아냈습니다. 이와 어울리는 영상을 담기위해 이번 광고촬영은 가을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한 캠핑장에서 진행했는데요. Max 광고 촬영을 위해 하정우 씨와 공효진 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하정우, 공효진 씨가 Max와 함께한 캠핑장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진한 가을의 보리 풍미가 느껴지는 Max 광고 함께 보시죠. 화성시 청려수련원에서 찾은 가을 캠..
크게 음악을 들으며 맥주 마시고 싶은 날엔-전자신발 친구와 만난 어느 날, 별다른 이야깃거리도 없이 묵묵히 밥만 먹던 녀석이 갑자기 한 마디 던집니다. ‘전자신발 갈래?’ 식사를 마치고 별 대답 없이 묵묵히 신사동에 있는 ‘전자신발’로 그 녀석과 함께 향했습니다. 난타전용관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골목을 조금 헤집고 들어가니, 기타와 음료, 대마초 잎이 장난스럽게 그려진 전자신발의 간판이 모습을 드러내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문을 열자마자 들려오는 그리운 사운드... ‘지미 헨드릭스’의 라이브가 전자신발 내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주인장이 그냥 틀어놓은 노래인가 봐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친구와 나는 음악이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맥스를 주문하고 신청곡을 적어넣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어전트’의 과 ‘핑크플로이드’의 ..
'맥주 맛도 모르면서'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연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맥주 맛도 모르면서'를 외치는 맥스광고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건립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에 지원된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광고에 출연한 영화인들의 출연료도 모두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답니다. 이번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주 맛도 모르면서' 새로운 맥스 CF 이야기에 대해서는 이미 비어투데이를 통해서도 만나보셨죠? ^^ 추운 겨울 바닷가에서 닭살 돋는 연인들의 행복한 만행(?)을 보며 질투심에 사로잡혀 "외롭지 않다."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 현장! 맥스 CF의 주인공 세 분은 언제봐도 추운 날씨를 녹여줄 만큼 훈훈하네요 ^0^ 한 손에 맥주를 들고 겨울 바다를 그대로 즐기는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의 귀여운 표정은 언제봐도 맥스를 마시는 ..
[맥스CF]외로움을 맥스로 달래는 꽃미남!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스CF 올 여름만 해도 휴가온 연인들로 차고 넘쳤을 하조대 해변에 가봤습니다. 이제는 파아란 바다와 하늘, 새하얀 모래와 찬바람밖에는 없는 이곳에 ‘초초초꽃미남’ 세 명이 걸어오고 있네요? 자세히 살펴보니, 어라?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네요!! 이들이 바로 새로운 맥스 CF의 주인공입니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쓸쓸히 해변을 걷는 세 남자...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리며 밝게 웃는 연인을 보고 한마디씩 던지는 송승헌과 주진모. ‘아 쟤들 저기서 뭐 하는 거야!!’, ‘지금이 70년대냐~’,’이게 저렇게 글로 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옆에서 형들을 지켜보던 김강우는 형들의 추태가 좀 창피했던지 ‘이런 깊이 없는 형들이랑은 같이 다니지 말아야 해~’하며 손사래를 칩니다. 동생의 투정에 대한 형들의 반응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