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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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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블루헤런 GC에서 펼쳐진 굿샷데이 제 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 현장속으로지난 일요일(10월 14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서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블루헤런GC로 향하는 입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 된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데요. 그 열정적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하이트진로의 볼거리로 가득했던 골프장블루헤런GC는 참 아름다운 골프장이었습니다. 그린이 조금 어려워 보이긴 했지만, 블루헤런이라는 이름답게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코스를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묘한 긴장감이 가르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갤러리들에게는 마치 하나의 가을축제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이트진로의 맥주를 직접 시음해 보는 것은 물론 다양..
'제1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관람하며 블루헤런으로 가을나들이를~ 매년 골프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총 6억 원의 상금을 걸고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는 하이트컵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부터는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으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12회 챔피언십은 박지은을 비롯한 김송희, 서희경, 박인비, 전미정 등 해외파 선수들과 양수진, 유소연, 심현화 등 쟁쟁한 상금왕 후보 국내파 선수들이 대격돌을 벌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한 행사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블루헤런은 온그린이 어렵고 러프가 억세기로 소문난 곳인데요. 올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