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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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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겨울철 불청객, 계절병 조심하세요! 첫눈, 크리스마스, 스키장, 겨울방학!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참 많아요. 반면, 겨울의 불청객, 계절병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겨울철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질병 네 가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 드릴게요. 1. 감기보다 독해서 독감?!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아세요? 일 년 내내 걸릴 수 있는 감기와는 달리,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는 것이랍니다. 독감은 고열, 근육통, 소화불량 등의 증상은 물론, 심할 때는 폐렴, 경련, 혼수상태에 이어 죽을 수도 있다고 해요.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 바로 독감 예방접종입니다. 하지만, 항체가 생길 때까지 시간이 필요해서,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미리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고 하니 미리 서두르세요! 2. 나는 얼음공주..
왜 여기만 여드름이 나는 걸까? 최근 스트레스로 인한 25세 이상의 성인 여드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우유빛깔 피부를 자랑하던 L모양, 그녀도 또한 대학 졸업반을 앞두고 깊어가는 한숨에 얼굴은 어느새 울긋불긋 빨간 별자리가 수 놓아져 있더랍니다. 참 애석하지요. ㅜ.ㅜ 사춘기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이 여드름은 통계에 따르면 남녀 열명 중 약 9명이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흔한 질병인 여드름이 유독 특정 부위에만 계속 돋아난다면 한 번쯤 다른 원인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뾰루지가 집중적으로 돋아나는 얼굴 부위와 몸의 상태, 생활 습관의 관계를 파헤쳐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죠. 팍팍- 이마 한의원 이마는 신체 장기 중에서 심장에 해당하는 부위입니다. 몸 상태가 좋지..
가을철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관리법 하늘은 점점 높아져가고, 살랑살랑 꽤 쌀쌀한 바람도 불고, 가지에 매달린 낙엽도 고공낙하를 준비하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요샌 일교차도 어찌나 큰지 낮에는 반팔입고, 밤이 되면 두꺼운 카디건을 입어야 할 정도네요. 이런 가을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우리들의 피부도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입니다. 왜일까요? 가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하고, 혈액순환도 떨어지고, 또한 지난 계절 동안 묵은 각질들이 영양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죠. 때문에 오늘! 집에서 관리하는 알뜰살뜰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알아봅시다. 팍팍- 피부에 수분 공급 하기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 함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피부기능도 저하됩니다. 피부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것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