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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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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넨버그 1664 블랑’ W서울워커힐 풀파티 런칭 ‘크로넨버그 1664 블랑’과 함께한 W워커힐 풀파티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크로넨버그 1664(Kronenbourg 1664)가 신제품 블랑(BLANC)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특별한 런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8월 31일 W 서울워커힐에서 진행된 풀파티 ‘W GET WET PARTY’가 그 곳입니다.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은 ‘W GET WET PARTY’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8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크로넨버그 1664’란?크로넨버그 1664는 프랑스 맥주시장의 40%를 점유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 맥주입니다. 1664라는 숫자에서도 볼 수 있듯 34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프랑스 No.1 브랜드이죠. 크로넨버그 1664..
3초 만에 낭만휴가 떠나기 레드 썬! 스크린에서 찾은 최고의 휴양지 스크린에서 찾은 최고의 휴양지 방 안의 조명은 잠시 꺼주세요. 그리고 등이 소파 바닥에 거의 닿도록 최대한 늘어지게 앉아보는 겁니다. 푹신한 쿠션이 있다면 어깨 뒤에 살짝 괴고 더욱 편안한 느낌이 되도록 만들어보세요. 자, 이제 아주 안락한 자세가 되셨나요? 그렇다면 Movie Start! 리모콘의 ‘play’ 버튼을 누르고 펼쳐지는 눈앞의 낭만적 풍경들을 맘껏 감상해보세요. 아름다운 음악과 스토리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스크린 속 최고의 휴양지들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의 그리스 산토리니 팝그룹 ‘아바(ABBA)’의 근사한 음악들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화제가 되었던 영화 . 영화에서 딸 소피 역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엄마 도나 역의 메릴 스트립이 코발트빛 지중해 바다와 하얀 건물, 새파란 지붕들을 배경으로 ..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빠리 여행기 #3 -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불친절한 빠리지엥이여~ 나의 품으로 쏘옥~ 들어오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어지는 이어질 잇는 여행기지만 관광지가 아닌 프랑스의 사람과 음식에 대해서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네다! 아주 그냥 우리네 머리 속에 깊이 박혀있는 자존심 강하고 불친절한 프랑스인들. 과연 현지에서도 고로코롬 불친절하고 영어하면 할 줄 알아도 무참히 씹고 지나가는 사람들뿐일까요? 사실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주 친절하지요. 예전에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영어로 물으면 대답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요즘은 프랑스어로 물어도 영어로 대답하는 빠리지엥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활짝 웃으며 외국인을 상대해줘서 나름대로 호감!! 그렇다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짝쿵 살펴볼까요?^^..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2-2 루브르 박물관 - 모나리자 아줌마의 편안한 안식처 지난 번 포스트에서 후다닥 미친듯이 뛰어다니던 슬스의 슬픈 뒷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그 어두운 그림자를 기억하시는 분들과 함께 빠리의 마지막 코스들을 아작 내볼까요? 고고고!!!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그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명한 중요 유형 문화재들이 그득그득 들어있는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못들어갔어요…달달달… 시간이 없어서… 루브르 박물관은 그 규모가 너무도 커서 다 둘러보려면 3~4일은 걸린다고 하죠! 성격이 급하기론 위아더 월드 중에선 최고봉인 한국인들은 한 시간짜리 관람코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오르쉐 미술관 / 교과서에 본 작품들로 꽉 차 있는 부러운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거의 붙어있어서 걸어서..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2-1 진정한 프랑스 여행의 진수. 빠리 시내 한큐에 다돌기에 도전해본 적이 있는가?! 남들은 여유를 갖고 빠게트 빵을 씹으며 봉쥬르를 외칠 때 우리의 슬스는 각 여행지를 15초만에 돌아보는 기염을 토한다. 그 숨막히는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하자! 저번 편에서 스리슬쩍 얘기 했듯이 3박 4일 만에 모든 일정을 마쳐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슬스는 빠리 시내를 하루 만에 다 휘몰아치는 대 서사시를 준비하고 있다. 슬스가 오늘 하루만에 다 돌아야 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늘의 여행 일정 = 몽마르뜨 언덕 -> 샹제리제 거리 -> 에펠탑 -> 콩코드 광장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쉐 미술관 -> 노틀담 성당 -> 센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 일정 종료!!!! 정말 똥꼬에서 피가 나올 정도의 일정이로구만~!!..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 1. 안녕하세용! 지옥에서 온 슬로우스타터 인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앞으로 여러분과 여행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눌 멍충이이자 컴퓨터 화면 만으로라도 이렇게 교감하게 된 것이 설레이는 소년이랍니다. 호호호 비밀스런 집안 환경 때문에 해외여행 금지령이 걸렸던 유년시절의 한을 풀고자 시간 나는 대로 주구장창 여행을 떠난 것이 어느덧 4대륙 11개국이 되었네요.. 유럽패키지 여행 따위 갈 형편이 안돼 한 나라 한 나라 조목조목 다녀와서 횟수로도 이미 10회가 되어버렸답니다. 역마살에 걸려 여행을 안 가고는 똥구녕이 옴작거려 참을 수 없는 녀석이 되어버렸으니 앞으로도 계속 돌아다닐 예정이지만 우선은 지금까지 다녀온 나라들로 여러분과 함께 숨쉬어볼까 합니다요. 고고고~~!! #1. 프랑스 넌 어디까지 가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