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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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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런부터 해운대 비치 썸머 페스티벌까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8월 페스티벌 소개 저녁이 되어도 후끈후끈 무더운 여름 밤 더위에 잠 못 이루고 계시진 않나요? 여름 철 열대야는 8월 초순부터 시작해 중순에 가장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요즘 같이 더운 저녁엔 집에서 더위를 참기보다는 하이트 한 잔과 문화생활을 즐기며 열을 식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해 8월은 그 어느 때 보다 알찬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 지인들과 함께 한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립니다! 영화가 아닌 현실! 좀비를 피해 달리는 ‘2015 부산 좀비런’ ▲동영상 출처: 좀비런 코리아 유튜브 영화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좀비’는 충격적인 비주얼과 음산한 분위기로 더위를 잊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극강의 공포감을 선사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좀비와 현실세계에서 맞닥뜨리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
d와 함께한 2012글로벌개더링코리아, 일렉 스피릿 충전 완료! 2012 글로벌개더링코리아! 라인업이 발표되고 티켓 예매가 시작됐을 때부터 사람들의 두 눈에 반짝 불을 켜게 만들었던 2012 GGK~! 데이비드 게타의 무대가 150분이나 배정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날을 손꼽아 기다린 분들, 많으시죠? 자, 이제 그 현장 속으로 한번 가 볼까요? 푸른 잔디가 아닌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일렉 페스티벌! 이번에 GGK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렸습니다. 잔디에서 뛰어 노는 페스티벌의 로망, 잔디의 로망이 없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셔틀도 나름대로 잘 되어 있었고, 락커룸 사용과 캐리비안베이의 페스티벌 음식들이 괜찮았다는 평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했나 싶었더니 이미 4시 30분쯤부터 입구에는 줄이 이렇게나 늘어서 있었어요. 와우. 역시 놀겠다는 열정은 우리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