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극장에 차려진 영화 차례상-광해,테드,레지던트이블5
황금 같은 추석, 개봉박두! 설 연휴 끝나고 다들 이렇게 생각하셨죠, ‘아, 다음 추석은 언제일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물론 추석 귀성길 교통체증 생각하면 걱정이긴 하지만 고향 도착 후 동네 친구들과 소주, 맥주 한 잔에 사는 이야기 오래 만에 주고 받으면 그것만큼 기분 좋은 날이 있을까요? ▲ “야야 마셔! 끝까지 가는 거야!!!” 그렇게 술 먹고 뻗어[?] 다음 날 제사 지낼 때 조금 고생하지만 일상에 바빠 시간 한 번 내기 힘들었던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이야기를 보내고 나면….. 어랏, 그렇게 추석 연휴가 끝나는 걸까요? 남는 시간 국민 레저[?] 고스톱이나 치자고 하니 에서 그럽니다. 동작 그만, 또 고스톱이냐! 맞아요, 바쁜 일상 속에 좀 처럼 낼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