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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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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와인안주 만들기 - 참치샐러드 카나페 with 뷰마넨 각종 파티가 끊임없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파티에서 즐기는 와인은 맛과 향도 좋고,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더욱 즐겨 마시게 됩니다. 와인은 신의 물방울이라고 비유될 만큼 과음만 하지 않으면 건강에도 좋은 맛과 향이 그윽한 것이 와인입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특히 여성분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볍고 깔끔한 맛의 화이트와인을 즐겨 드신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요리블로거 무지개님께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하이트진로 뷰마넨 중에서도 화이트와인인와 어울리는 요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IU MANENT GRAN RESERVA CHARDONNAY 최근 하이트진로에서 새롭게 선보인 뷰마넨 중 는 잔에 따르는 순간 그윽하게 풍겨오는 향과 맛이 과일과 오크 풍미가 느껴지는 와인..
참이슬과 즐기는 진짜 참치! ‘희수참치’에서 진짜 참치를 맛보다 이것이 레알 Real! 미각을 깨우는 섬세한 맛-희수참치 ∆ 참치의 맛을 일깨워 주는 ‘희수참치’ 입 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 때문에 참치회 좋아하는 분들 참 많죠? 동네마다 참치횟집도 참 많습니다.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참치횟집에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질보다 양’의 참치에 길들여져 있던 저로서는 ‘참치=배부를 때까지 먹는 회’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희수참치에서 아, 참치는 ‘맛’으로 먹는 거구나! 깨닫게 되었답니다. 부위별 제대로 된 참치 맛을 보고 나니 참치도 이제 좀 ‘맛’을 따져가며 먹게 될 것 같아요. 와인도 알고 마시면 더 맛있고, 커피도 바리스타가 제대로 내린 커피를 마셔봐야 진짜 커피 맛을 알 수 있듯 맛있는 참치의 기준을 알게 해준 희수참치를 소개합니다...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늦은 저녁 배는 출출하고 냉장고에는 마땅한음식도 없을 때, 간단히 배를 채울만한 음식이 없을까 고민이 되곤 하지요. 이런 때 쉽고 간편하게 집안에 있는 음식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치캔을 이용해 간단하게 노릇노릇 부쳐내는 참치전 레시피~!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 어른들 술 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참치전(3~4인 기준) 재료 참치전 만드는 법 1. 참치캔은 뚜껑을 열고 기름을 제거한 뒤 볼에 담아 덩어리를 으깨주세요. 2. 김치는 한번 물에 씻은 뒤 쫑쫑 다져주세요. 김치를 넣어주면 먹을 때 참치의 뻑뻑한 느낌이 덜해 좋답니다. 혹시나 참치캔의 고유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김치양은 줄이셔도 좋아요. 3. 야채들을 다져주세요. 부추..
입맛대로 휘리릭 볶아내는 간단안주, 참치김치 볶음우동 입맛대로 볶아내는 간단안주, 참치김치 볶음우동 볶음우동 좋아하세요?!? 저는 국물에 퐁당 빠진 우동은 왠지 당기지 않아 쳐다보지도 않지만 반대로 볶음우동은 너무나 좋아하여 억지로라도 핑계를 만들어 자주 해먹는 요리랍니다.ㅋ 더욱이 볶음우동은 그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우러지기에 어느 땐 채소만으로 또 어느 땐 해물이나 고기를 넣어 달달 볶아주는데... 오늘 소개할 볶음우동은 비교적 구하기 쉬운 재료인 김치와 참치를 넣은 것으로...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조합이라 대충대충 만들어도 쉽게 맛있는 볶음우동을 만드실 수 있답니다. 참치김치 볶음우동 재료 만드는 법 캔참치는 기름을 따라내고 김치와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위의 레시피대로 조림양념국물도 미리 준비하시구요. 끓는물에 우동면을 넣고 젓가락을 이용해..
식감이 살아있는 참치 다다끼와 맥스 한잔!! 토라노유메 건대점 1층부터 3층까지, 넉넉하여라~ ▲ 토라노유메는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주점의 안주라는 게,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배가 고프면 튀김(맥주 절친)이나 탕(소주 절친)의 인기가 높고, 2차에는 간단한 구이나 깔끔한 샐러드를 선호하게 되지요. ▲ 입구에서부터 일본식 선술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웬만하면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 고정 안주 말고 좀 더 색다른 무엇이 없을까요? 술에 곁들이는 사이드메뉴가 아니라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고품격 안주를 선보인다고 소문이 자자한 ‘토라노유메 건대점’에서 그 해법을 찾았습니다.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지닌 주점답게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져있는 통 큰 주점인데요. 내부의 분위기는 아담하고 깔끔하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용산맛집] 참치와 동의보감 복분자의 붉은 조화 이춘복 참치 붉은 참치와 이 여름의 열정을~ 붉은 색은 누가 뭐래도 열정으로 통하지요. 작열하는 태양에 어울리는 이 여름의 맛 역시 열정의 붉은 색이면 더욱 안성맞춤일 것 같은데요. 고춧가루로 색을 입인 붉은 빛이 아니라 본연의 순수한 붉은 빛을 자랑하는 그것,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그것~. 두둥~ 바로 참치입니다. 진한 선홍빛부터 은은한 연분홍까지 다채로운 붉은 빛을 뽐내는 참치의 향연과 붉은 빛이라면 빠지지 않는 동의보감 복분자주의 조화. 이 궁극의 만남을 ‘이춘복 참치 용산본점’이 주선했답니다. 이춘복 참치 용산 본점 참치라면 역시 ‘이춘복 참치’ 무한리필 이춘복 참치의 정성스런 상차림 참치 좋아하는 이들에게 ‘이춘복 참치’는 낯설지 않은 이름이지요. 룸은 물론 바(bar) 형태의 테이블까지 갖춰 중요한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