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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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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과 함께 떠나는 주말 데이트코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여행 서울 근교로 떠나는 포천아트밸리 데이트 주말이면 답답한 빌딩 숲을 떠나 푸른 자연 속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몸이 근질근질해지기 마련이죠. 이런 때 연인과 다정히 손잡고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 데이트 코스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보세요. 서울에서 멀지 않아 당일 여행 코스로 딱 좋은 포천아트밸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폐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포천아트밸리는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이었습니다. 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건축산업이 확장되며 포천에서 채석한 화강암을 각종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사용하였죠.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폐채석장의 흉물스러운 경관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2003년부터 버려진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고, 문화와 예술을 끌어들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 현재 포천아트밸리입니다..
2013년 봄, 마감 임박!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막바지 봄놀이 ∆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달아나는 봄을 잡아보세요~ 봄을 제대로 만끽해볼 겨를도 없이 여름이 와버린 것 같아요. 연일 20도가 넘는 날씨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니 2013년도의 봄은 이제 마감인가요? 목련도 지고, 개나리도 지고 벚꽃마저 허락도 없이 져버리니 올 봄 꽃구경 한 번 제대로 못한 1인으로서 영~ 서운한 맘을 감출 수가 없다! 이런 분들을 위해 희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직 아름다운 5월의 봄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기특한 곳이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색색의 튤립과 이름 모를 꽃들이 만발한 아침고요수목원은 지금 봄의 절정! 아름다운 그곳으로 출발~ 꽃과 나무 전시장 골고루 갖춘 원예수목원 ∆ 청평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하세요~ 아침고요수목원은 ..
헤이리 데이트 코스!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사랑을 빚다 100일 데이트? ‘헤이리’야 반갑다 아, 100일라니! 갑자기 식은땀이 납니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해 어느덧 100일을 1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니 감격스러운 마음도 충만하지만 뭔가 특별한 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머리가 살짝 아파오는 게 사실입니다.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것만으로는 너무 단조롭습니다. 눈꽃이 한창인 강원도? 거기까지 가기엔 주말 스케줄이 빠듯합니다(몸도 지치지요). ▲ 이국적인 풍경으로 사랑받는 헤이리 가까우면서도 특별한, 소소한 이벤트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이런 제 고민을 듣던 데이트 고수가 단 세 글자만 홀연히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세글자는 ‘헤이리’.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이면 넉넉한 착한 지리적 입지, 차가 없다면 합정역 2번 출구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