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길 데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데이트 추천] 남자친구와 손 붙잡고 정동 한 바퀴 돌기! (덕수궁 돌담길, 정동전망대, 정동길초밥 등) 가을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연인이 이 곳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가을의 호젓함을 느끼기에 서울에서 덕수궁 돌담길 만큼 안성맞춤인 곳이 있을까 싶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 오롯이 놓여 있는 덕수궁과 세련되고 이국적인 서양식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자. 정동길 주변 데이트 코스 추천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다른 궁과는 달리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덕수궁은 유일하게 밤까지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야간 개장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주말에는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들로 붐빈다.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이었는데 선조 임금 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