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익선동

(2)
동네를 탐하다, 망고링GO! 개화기로의 시간 여행, 종로3가역 익선동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던, ‘모던 걸, 모던 보이’들이 주름잡던 낭만적 사회를 그린 드라마의 영향 때문일까요? 요즘 개화기 시대의 의상과 분위기를 풍기는 ‘익선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매력의 한옥 거리, 국밥집과 다방이 즐비하던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민속박물관까지! 모던하지만 화려했고, 소박하지만 장엄했던 개화기 시대로 망고링고와 함께 지금부터 타임워프! 개화기로의 시간 여행에 앞서 그 시대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곳은 종로3가역 근처 익선동에 위치한 입니다. 개화기 의상 대여점으로 입구부터 개화기 시대의 스멜이 물씬 풍겨오죠.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 정장까지 없는 것 빼곤 다 갖추고 있어 개화기 여행의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격적인 과거로의 타임워프! 익선동 스냅샷 추..
종로 데이트 코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창경궁 대온실 변덕스러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특별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 새롭게 개장한 창경궁 대온실로 가보는 것 어떨까요.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창경궁 대온실이 1년 3개월만의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겨울의 싱그러움,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운치 있는 데이트 코스, 종로 창경궁으로 향하다▲창경궁 그리고 연못궁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고요함은 일상에 지친 심신에 기운을 북돋워 줍니다. 창경궁을 구경하면서 후원 쪽으로 올라오면 보이는 커다란 연못. 이 연못의 끝에는 동, 서양의 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창경궁 대온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