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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데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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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추천] 남자친구와 손 붙잡고 정동 한 바퀴 돌기! (덕수궁 돌담길, 정동전망대, 정동길초밥 등) 가을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연인이 이 곳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가을의 호젓함을 느끼기에 서울에서 덕수궁 돌담길 만큼 안성맞춤인 곳이 있을까 싶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 오롯이 놓여 있는 덕수궁과 세련되고 이국적인 서양식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자. 정동길 주변 데이트 코스 추천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다른 궁과는 달리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덕수궁은 유일하게 밤까지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야간 개장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주말에는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들로 붐빈다.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이었는데 선조 임금 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
이색 데이트코스! 지하철 타고 가 즐기는 승마 체험 ‘팜스프링스’ 서울 근교 이색 데이트! ‘팜스프링스’ 승마체험귓전을 휙휙 스치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대지를 질주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찬 풍경입니다. 이전까지 승마는 귀족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해 대중들에게 그리 친숙하지 않았던 레포츠였죠. 특성상 넓은 공간이 필요하여 주로 교외에 위치해 있고 강습비와 장비가 고가라 배우기가 쉽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담감을 해소하며 승마를 좀 더 가까이서 쉽게 배워볼 수 있는 승마 클럽이 있어 소개합니다. 7호선 장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의 스프링스 클럽은 승마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간제 프로그램부터 일일 체험까지 가능하여 부담 없이 승마 체험을 해볼 수 있답니다. 2014년 청마의 해, 이제 본격적인 봄을 맞으며 늠름한 말의 기상을 맞이하는 방법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