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의 언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데이트코스 추천! 감성이 살아 숨쉬는 곳 부암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 한 낮은 조금 덥지만 저녁으로는 살랑살랑 기분 좋은 바람도 불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도심 속에서 작은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데이트코스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추천하고 싶네요경복궁 역 하차 후 1020 또는 7212번 버스를 타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 역에서 바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전철역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처음부터 힘을 빼지 않으려면 버스를 타고 올라오는 것이 좋아요!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인왕산 자락길의 시작점인 언덕길이 나옵니다.인왕산 자락길을 쭉 따라 올라가다 보면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충운공원, 수성동 계곡도 만날 수 있지만 오늘은 가볍게 걷기 좋은 데이트코스 ‘윤동주 시인의 언덕’만 둘러보기로 해요. 1941년 무렵. 윤동주 시인이 인왕산 아래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