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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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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도 핫하다는 모로칸 타진 요리 레시피 해외 체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문화나 음식에 대한 호기심 역시도 늘고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 일대에 우후죽순 늘어나는 세계 음식점들만 봐도 이를 증명하는 듯 하죠.. 이번 비어투데이에서는 부드러운 크림생맥스와 잘 어울리는 아프리칸 퀴진을 소개합니다. 육류 혹은 생선 등의 주재료와 향신료, 채소를 넣어 끓인 모로칸 전통 스튜, 타진(Tagjine) 요리 레시피를 만나보시죠! 이색적이면서도 친숙한 아프리카 전통의 맛, 모로칸 타진 레시피 재료: 손질한 닭다리 살 4조각, 감자 1개, 당근 5cm 한 토막, 양파 1/2개, 작은 토마토 2개, 그린빈 1팩, 물 300ml,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고수, 빵 약간 양념: 강황가루 1작은술, 카이옌페퍼 1작은술, 캐러웨이 씨앗 1/2작은..
코코넛 밀크로 만드는 코코넛 아이스 비어 모든 식물의 씨앗에는 영양가가 집약되어 있다고 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야자 나무의 씨앗, 바로 코코넛인데요. 비타민과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이 코코넛 밀크의 효능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들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동남아 및 캐리비안 연안 국가의 요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코넛 밀크. 카레, 수프, 망고 스티키 라이스, 달콤한 디저트 외에 특별한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필라이트를 활용한 코코넛 아이스 비어! 그 특별한 레시피, 지금 공개합니다. #코코넛에 퐁당 빠진 필리! 코코넛 아이스 비어 레시피 코코넛 밀크 2컵, 달걀 노른자 3개, 생크림 1/2 컵, 설탕 6큰술, 라임 1개, 필라이트 1캔, 코코넛 슬라이스 20 g 1. 냄비..
주말, 집에서 딱 소주 한잔 생각날 때, 어울리는 소주안주! 삼겹살 숙주볶음’ 주말, 집에서 느긋하게 혹은 오붓하게 즐기는 술자리의 즐거움을 아시나요?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술안주를 만드는 재미, 그리고 내가 만든 술안주를 대접하고 함께 ‘짠!’하는 것 또한 술을 즐기는 하나의 큰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이 생각나지만 밖으로 나가긴 번거로울 때,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만 있다면 참이슬 한 병을 비우는 것도 금방! 오늘 비어투데이에서는 주말에 간단하게 만드는 참이슬 안주 ‘삼겹살 숙주볶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참이슬을 부르는 안주 ‘삼겹살 숙주볶음’ 삼겹살 400g, 숙주나물 150g, 대파 1개, 피망 1개, 다진 마늘 1T, 오일 2T, 굴소스 1T, 간장 1T, 설탕 1T *삼겹살은 미리 구워서 준비..
[초간단 레시피] 맥스(Max)와 즐기는 간단한 맥주 안주 만들기! ‘통감자 치즈구이’ Max 맥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 재료.감자와 맥주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의 조합이다. 감자를 먹으면 맥주가 생각나고, 맥주를 마시면 자연스레 감자튀김이 생각난다. 오늘 소개할 안주는 통 감자 하나를 이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맥주 안주를 소개한다. 감자 하나를 오롯이 즐길 수 있어 식사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 더할 나위 없다. 고소한 통감자를 치즈와 함께 구우면 완성되는 통감자 치즈구이 레시피를 소개한다. 만들기 쉽고 간단한 ‘통감자 치즈구이’ 만들기! 통감자 치즈구이 만들기 재료 통감자 치즈구이 만드는 방법 1. 통감자를 완전히 조각나지 않게 90% 정도로 얇게 슬라이스하여 칼집을 내어 준다. 2. 버터를 얇게 썰어 칼집을 낸 감자 사이사이에 끼워 준다.Tip. 만약 버터가 부담스럽다면 식물성 오..
[맥주 안주] 요기가 되는 하이트 맥주 안주!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맛은 담백! 방법은 간단! 보통 크래커 위에 치즈나 참치, 과일 등을 올려 먹는 카나페를 식빵 위에 두부와 계란을 올려 만드는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때 간단한 안주 거리로 손색없다. 두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포인트이며, 두부와 식빵으로 만들어 포만감이 있어 요기가 되는 맥주안주이다. 혼자 사는 싱글족 냉장고 속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두부 계란 소보로 카나페 만들기를 소개한다.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재료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드는 방법 1. 우선 식빵을 마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두부는 칼 옆으로 눌러서 으깬다. 3. 계란은 잘 풀어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는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편의점 요리] 한 입에 먹기 좋은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만들기!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밤. 야식이 간절하지만 다음 날이 걱정될 때 맥주 한 잔과 가볍게 먹기 좋은 안주를 소개할게요~ 한 입에 쏙! 먹기 좋아 핑거푸드로 불리는 카나페지만 여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 간단해진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입니다. 오독오독 견과류 씹히는 식감이이 일품인 카나페! 속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안주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초 간단 핑거푸드입니다! 크림치즈와 견과류가 듬뿍 올라가 맛과 영양 비주얼을 모두 갖춘 카나페 입니다!그럼 한 입에 먹기 좋은 맥주 안주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만들기 재료 견과류 크림치즈 카나페 만드는 방법 1. 팬에 식용유를 약간 넣은 후 견과류를 넣어 달달 볶아 더 고소하게 만들어주세요. ..
새벽의 출출함을 달래는 간편 요리! 꽃 연어 치즈구이 만들기 요즘 축구 시청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야심한 새벽 시간에 축구 시청하시면서 맥주 한 잔 하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습니다. 출출한 시간 맥주와 함께 간단히 요기거리 할 수 있는 ‘연어 치즈 구이’를 소개해드립니다! 구워먹는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훈제연어가 짭쪼롬 맛을 더해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합니다. 손이 거의 가지 않고 드레싱 하나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꽃 연어 치즈구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맥주안주 꽃 연어 치즈구이 만들기 재료 맥주안주 꽃 연어 치즈구이 만드는 방법 1. 우선 훈제연어(8장)은 한 장씩 꽃 모양처럼 모두 돌돌 말아 준비해주세요. 구워먹는 치즈는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시고 연어소스도 한데 섞어주세요! 케이퍼와 파슬리 잎은 장식용으로 준비합니다. 파슬리 입은..
d와함께 즐기는 치즈나쵸 만들기 요즘~ 한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기온!! 헥헥... 이런 날은 요리하기도 귀찮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정~ 말 간단하게 10분이면 만들 수 있는 치즈나쵸 만들기 했어요~ 치즈나쵸! 만들고보니 맥주안주로 딱이네요!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맥주 d~~를 꺼내어 !! 미드 한 편과 함께 저만의 여유를 즐겨보았네요~ 이웃님들도 맥주안주 만들기 할 때, 치즈나쵸 만들기 해보세요~ 자투리 야채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감동감동~ 나쵸 과자를 전자레인지에 들어가도 되는 접시에 펴고~ 케찹이나 피자소스를 뿌려주세요! 저는 피자소스로~~ㅎㅎ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서!! 자투리 야채들을 다 빼서 잘게 썰어요~! 저는 햄, 옥수수콘, 파프리카를 썰어 나쵸위에 올리고~ 또 피자치즈 올리고~ 다시 야..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늦은 저녁 배는 출출하고 냉장고에는 마땅한음식도 없을 때, 간단히 배를 채울만한 음식이 없을까 고민이 되곤 하지요. 이런 때 쉽고 간편하게 집안에 있는 음식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치캔을 이용해 간단하게 노릇노릇 부쳐내는 참치전 레시피~!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 어른들 술 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참치전(3~4인 기준) 재료 참치전 만드는 법 1. 참치캔은 뚜껑을 열고 기름을 제거한 뒤 볼에 담아 덩어리를 으깨주세요. 2. 김치는 한번 물에 씻은 뒤 쫑쫑 다져주세요. 김치를 넣어주면 먹을 때 참치의 뻑뻑한 느낌이 덜해 좋답니다. 혹시나 참치캔의 고유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김치양은 줄이셔도 좋아요. 3. 야채들을 다져주세요. 부추..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술 생각 나게 하는 책 ‘술 한잔 인생 한입’ 사람들은 개개인마다 좋아하는 소리가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 창문에 부딪히는 빗소리, 낙엽 밟는 소리, 여름 밤 귀뚜라미 우는 소리, 몽돌 해수욕장에 부딪히는 파도소리 같은 거요. 제게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말하라면, 단연 소주병을 따고 첫 잔을 따를 때 나는 소리라고 할 거예요. 조용히 이슬양의 목소리를 들어보신 분들은 아마 알 거에요. ▲ 병 따기 작전의 이 설레임이란... 똥~똥~뽕~뽕~뿅 뾰로록… (이슬양은 청아하고도 아련한 그 소리를 오직 첫 잔에서만 들려주지요. 또 듣고 싶다면 다음 병을 열어야 해요. ^^) 또 하나가 더 있는데 그건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장 넘기는 소리에요. 사각거리며 넘어가는 소리에는 종이의 질감도 같이 느껴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