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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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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015 와인페어 ‘구름위의 산책’ 매화수 행사 현장을 가다! 벚꽃이 만개한 지난 주말, 다들 벚꽃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지난 4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015 와인페어 ‘구름위의 산책’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20여개의 와인업체와 함께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가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매화수 부스는 매화수로 만든 다양한 칵테일과 매화수 위에 솜사탕이 올려진 ‘솜사탕 매화수’를 선보여 20여개의 참가업체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 들려왔는데요. 지금부터 지난 주말, 2015 와인페어에서 만난 매화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D 2015 와인페어에서 매화수를 만나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구름위의 산책’을 주제로 매년 봄과 가을 시즌에 와인페어를 진행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② 천연 입욕제 이용 방법 따뜻한 물에 확실히 피로 풀자! ② 천연 입욕제 이용 방법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자!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글 때 무언가를 더하면 보다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입욕하면 그 재료가 갖고 있는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죠.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피부를 통해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정신적으로 기대 할 수 있는 효과가 더 크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입욕제로 사용할 재료는 싱싱한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농약이나 먼지 등이 남아 있지 않도록 신경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어떤 천연 재료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팍팍- 소금 소금은 삼투압작용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고 묵은 각질과 과도한 피지를 제거합니다. 살균과 소염..
커피는 바리스타(barista), 맥주는 브루마스터(Brew Master) 칵테일을 만드는 사람은 바텐더(bartender), 커피를 만드는 사람은 바리스타(barista), 와인을 만드는 사람은 와인메이커(winemaker)라고 합니다. 그럼 맥주는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브루마스터 (Brew Master)랍니다. 용어가 약간 생소하시죠? 브루마스터란 맥주 양조장에서 맥주제조의 전 공정을 관리하는 양조기술자를 말합니다. 곧 맥주공장에서 맥주를 만드는 것을 관리 감독하는 사람입니다. 맥주제조 공정의 전반을 관리하여 맥주의 맛을 결정하는 맥주예술가이죠. 또 다른 말로 ‘맥주마이스터’, ‘양조기술자’, ‘맥주양조사’등으로도 불리며 독일어로는 브라우 마이스터 (Braumeister)라고 합니다. 원래 독일에서는 양조 분야의 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맥주의 제조..
맛있는 맥주 최적의 온도로 즐기자! 술 보관 최적의 방법은?? 구슬도 꿰어야 보배란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값진 보석도 그 가치를 100%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일덴테요. 아무리 좋은 술이라도 그 술에 맞는 적당한 온도와 보관법에 맞게 보관해야 정말 술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지요. 종류도 다양하고 도수도, 맛도 각기 다른 술. 마시는 방법 또한 술의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술을 따르는 법 부터 보관하는 법까지도 알아두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오늘 비투걸하고 함께 술을 맛있게 마시는 온도와 함께 술 종류에 따른 보관법을 배워봅시다. 소주 맛있게 즐기는 온도는? 소주는 도수와 첨가물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의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물과 같이 투명하고 뒷맛이 깔끔하며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아야 합니다. 또 단맛과 쓴맛, 쏘는 맛이 ..
먹다 남은 맥주, 소주 버리지 마세요! 쿨해서 좋은 하이트, 색깔만 봐도 군침이 도는 맥스. 그러나 가끔은 안타깝게 남길 때도 있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그냥 버리자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겠군요. 남긴 맥주를 재활용하는 기막힌 방법을 소개합니다! 맥주는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 맥주를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닦을 때도 맥주는 화초 잎에 윤기를 더해주고 잎사귀도 훨씬 싱싱해지게 한답니다. 물론, 요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지더라구요. 또 튀김 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
기념일 축하주로 맥주 어떨까요? 지난 주에는 친구 딸내미의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에 잔을 채워 돌박이의 건강을 기원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잔치에 와인이 잘 어울리는 축하주였을까요? 또래 친구들은 그냥 음미하는 척들하면서 맛있게 마시는 분위기였는데, 돌잔치라는게 어르신들도 함께 하는 자리다 보니, 소주나 맥주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언제부터인가 축하할 일이 생기면 케익과 함께, 샴페인 혹은 와인이 파티 테이블을 차지 하기 시작했네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케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크리스마스 모자, 루돌프 코 장식 등과 함께샴페인과, 와인을 끼어팔기 시작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생긴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와인 관련해서 관련 서적이나 드라마들이 이슈가되면서 와인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