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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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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여기서 몸보신 제대로! 왕십리 꿩 칼국수 매서운 칼바람에 여기저기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게 들리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평소에 따뜻하고 든든하게 먹어줘야 인지상정! 여기에 맛까지 있으면 더 좋겠죠? 오늘 소개할 맛집은 로컬 맛집! 왕십리에 위치한 꿩칼국수입니다. 나만 알고 싶은 숨겨진 로컬 맛집! 꿩칼국수 이곳은 왕십리에 위치한 꿩칼국수입니다. 꿩칼국수는 25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깊은 맛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세월을 함께한 간판이 눈에 띕니다. 이런 집이야말로 진짜 맛집! 꿩칼국수 내부입니다. 평소에는 식당 내부가 꽉 찰 정도로, 아는 사람에게는 이미 유명한 맛집입니다. 의자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어 연인, 친구, 단체, 누구와 와도 맛있게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꿩칼국수의 재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서 더 믿..
보양식 맛집 제2탄-오리의 전설 전설은 이미 시작됐다 옛날 옛적부터 전해오는 오리에 대한 명언이 있으니, ‘돼지고기는 누가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으로 먹고, 오리고기는 남이 먹고 있으면 뺏어서라도 먹어라’. 그뿐인가요? 등 옛 한의서는 ‘오리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르게 해 속을 편안하게 한다’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어 기운을 보강한다’고 읊고 있습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따라 건강 따라 더위에 지친 심신이 절로 오리고기를 부르나니~. 보양식 제2탄,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오리의 전설’을 찾았습니다. 오리의 전설을 찾아 떠나봅니다. 오리 주물럭, 닭갈비에 도전하다 닭고기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대신 오리고기는 마니아층이 탄탄하지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맛집 로드맵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
[맥주안주] 초간단 손님상차림 안주, 겉절이를 곁들인 훈제오리찜 오늘 함께 할 레시피는 얼마 전 남편 친구들이 연락도 없이 갑자기 방문하였을 때 후다닥 만들어 본 훈제오리요리입니다. 당시 냉장고에 훈제오리가 있었기에 망정이지 사실 얼마나 당황을 했었던지요. 급한 마음에 훈제오리를 쪄내고 집에 있는 자투리채소를 이용해 겉절이를 만들어 대접했습니다. 그런데 오셨던 분 중 한 분이 "저희 오는 줄 미리 아셨어요?"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ㅋㅋ 미리 준비한듯한 요리인 훈제오리찜과 초간단 겉절이! 그날 저는 정신없이 요리하느라 맛을 보지 못했는데요. 며칠 지나 다시 만들어 보니 반찬으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꽤 괜찮더라고요. 오늘 살짝 추천해보면서 요리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겉절이를 곁들인 훈제오리찜 재료 기본 재료 슬라이스 훈제오리 400g 대파 윗부분 1대 (35g) 깻..
5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안주 이야기 한주 즐겁게 보내셨어요? 요즘 날씨가 꽤 화창했는데요. 비투걸은 소풍가고 싶어서 발을 동동 굴렀답니다. 5월 16일, 드디어 오늘 비어투데이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과 함께 축구 국가대표팀의 최종평가전인 에콰도르전을 보러 갈거에요. 응원 준비도 열심히 하고 체력도 보충 했어요. ^0^ 다녀와서 신나는 소식 또 한가득 전해드릴게요!! 그럼 5월 둘째주에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안주 이야기와 맥주와 얽힌 사연들을 같이 살펴봐요. 1. 퓨리스님의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 부천 "오리먹는 날" 퓨리스님께서 부모님을 모시고 부천에 있는 '오리먹는날'이라는 맛집을 찾으셨다고 해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오리 양념 주물럭과 돌판구이를 드시고 오셨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퓨리스님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