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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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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X 닥터드링크 춘식당 & 노가리슈퍼 2017년 12월, 송년회와 모임들로 분주하게 보내고 계신가요?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맛의 크림생 맥스를 맛볼 수 있는 공간 두 곳! 엄마의 손맛을 모토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과 복고풍 인테리어로 따뜻함이 가득한 공간에서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을 준비했습니다. 엄마의 손맛이 떠오르는 가장 핫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춘식당. 엄마의 손맛을 모토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인데요. 한식이 맛있는 술집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장은 1,2층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면 화려한 샹들리에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한식당이라고 하기엔 남다른 인테리어! 인테리어만 봤을 때에는 한식당인지 구분이 안 가지만 음식만큼은 100% 엄마 손 맛 가득한..
[일품맛집27] 차돌삼합과 일품진로의 완벽 조합! 진한 감동과 맛을 선사하는 진대감 세 가지 맛을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요리, 삼합! 흔히 삼합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홍어 삼합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알고 보면 생각보다 다채로운 식재료의 조합으로 여러 종류의 삼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여기 독특한 삼합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습니다. 신사동에 위치한 진대감입니다. 부드러운 차돌박이와 쫄깃한 키조개 관자, 갓김치와 장아찌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즐기는 차돌삼합의 조화! 지금부터 진대감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정겨운 분위기와 끈끈한 정이 있는 신사동 히든맛집, 진대감수많은 회사와 음식점으로 사람들이 늘 붐비는 강남 신사동! 다양한 음식점들이 가득한 이곳에 차돌삼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진짜 대단히 감동적인 맛을 선사하는 차돌삼합 맛집, 진..
4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코다차야' 이야기 따뜻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계절, 봄! 봄을 맞아 화사하게 변신하고 싶은 마음에 쇼핑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번 주는 블로거 님이 향기로운 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쇼핑과 함께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움이 2배가 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거 님의 생생한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D 미쓰곽님이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코다차야' 이야기 블로거 님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쇼핑을 마친 후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술 한잔 하기 위해 코다차야에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코다차야는 외부에 특이한 지하철 스타일의 간판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다차야는 일반 술집과 달리, 셀프서비스로 자유롭게 안주와 주류를 즐길 수 있는데..
3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PUBLIC HOUSE)’ 이야기 안녕하세요^^ 3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잠시 동안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다시 따스함 봄날씨가 다가왔습니다. 따스해진 날씨와 벚꽃 나들이 생각이 다들 기분 좋은 주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맛있는 맛집이 있다고 하여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반포대교에서 한강 치맥 후에 들리면 좋을 것같은데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퍼블릭하우스에 대해 소개해 드립니다~! 연듀연듀님이 전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 이야기연듀연듀(이하 연듀님)님은 지인 분의 생일을 맞이하여 가로수길에 위치한 맛집 퍼플릭 하우스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하면 빠질 수 없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해요. 퍼블릭 하우..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추천] 어마어마한 조개전골이 있는 "조개섬" ‘시원한 조개탕 국물 + 소주 한 잔’ 코끝 시린 겨울이면 생각나는 가장 정겨운 조합이 바로 이것 아닐까? 꽁꽁 언 몸을 노곤하게 풀어주는 뜨끈한 국물 한 모금에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알싸한 참이슬 한 잔은 하루의 피곤함도 사르르 잊게 하는 마술 같은 힘을 지녔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서민들의 단골 안주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조개탕. 그 조개탕도 최근 트렌드를 덧입으며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났다. 우주선 같은 초대형 양은 냄비 안으로 조개와 각종 해물이 빽빽하게 들어찬 신사동 ‘조개섬’의 특급 조개전골, 이것은 가히 ‘괴물 조개찜’이라 할만하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조개찜 집 발견! 신사동 조개섬 신사동 8번 출구 뒤편에 자리잡은 ‘조개섬’은 오픈한 지 아직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추천! 집 나간 입맛도 불러들이는 진격의 맛! ‘우장창창’ 가로수길 소문난 맛집 '우장창창' 지글지글 기름 끓는 소리와 함께 고소한 냄새로 청각, 시각, 후각을 자극하며 강력한 흡입력을 가진 소곱창,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이미 많은 술손들을 들뜨게 하는 스타급 안주입니다. 먹방거리라 칭할 수 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우장창창’은 줄줄이 들어선 맛집 중에서도 소문난 소곱창집입니다. 곱창의 최대 가치라 하면, 단연 ‘신선함’과 꽉 찬 ‘곱’ 그리고 특유의 담백한 맛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제대로 갖춘 우장창창에서 소곱창과 참이슬 한 잔 제대로 즐겨볼까요? 신사역 방향 일명 세로수길이라고 불리는 거리의 건물 1층에 자리잡고 있던 우장창창은 지난해 리쌍이 건물 1, 2층에 포차를 개업하면서 지하1층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은은한 ..
연말 파티장소 추천! 옥상 테라스가 매력적인 신사동 가로수길 이자카야 오기OGI 눈 오는 날 더욱 매력적인 이자카야 ‘오기(OGI)’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의 마지막 달 12월인데요. 연말을 맞으며 지인들과 분위기 있는 파티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연말파티는 화려한 연말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 점에서 100점을 줄 수 있을 만한 최적의 장소가 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의 이자카야 ‘오기’, 넓은 테라스 자리에서 화려한 신사동 가로수길의 밤풍경이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여기에 만약 눈이라도 온다면 분위기는 급상승! 연말 분위기 제대로 연출해주는 이자카야 ‘오기’를 소개합니다. ‘오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 커피스미스 3층에 있어요. 긴 롱드레스를 질질 끌며 올라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있는 계단에는 ..
[위풍주당] 고단한 일상을 내려놓는 이자까야 '하루'의 고우현 사장 여러 종류의 신선한 카페와 옷 가게,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신사동 가로수길 초입 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이자까야 하루... 사장 고우현 씨는 '이자까야'라는 일본식 선술집에 대한 정의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부담되지 않으면서도 맛있는 맥주와 한 잔의 술과 함께, 고단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정리하는 곳이죠. 고우현 사장은 원래 가로수길 부근의 회사에서 근무하던 디자이너였어요. 몇 년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이런저런 상념과 함께 자신이 하는 일에 슬슬 회의감이 밀려들게 됐어요. 그때는 이미 혼자가 아닌, 결혼한 몸이었지만 부인과 상의 끝에 새로운 인생을 위한 준비를 할 겸 누나가 있는 일본으로 건너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홍대 하루에 이어 가로수길 하루까지... 일본에서 여러 가지 ..
[신사동맛집] 할로윈 데이에 패티패티에서 맥스 생맥주를 무한 리필로 즐겨요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네요. 재미있는 계획 세우셨나요? 이곳저곳에서 할로윈 데이 기념 축제와 공연을 하고 클럽파티도 열리는데요, 이번 기념일을 맞이해 가로수길에 있는 펍 스타일 버거 하우스 패티패티(PATTY PATTY)에서도 멋진 할로윈 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해요. 패티패티는 수제 햄버거와 맥주 전문점입니다. 햄버거와 함께 치킨, 나쵸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특별한 할로윈 메뉴를 준비했답니다. 패티패티가 준비한 할로윈 메뉴 그럼 패티패티의 할로윈 메뉴를 살펴볼까요?! 비투지기가 먼저 가서 맛보고 왔습니다. 첫 번째 메뉴는 바로 Don’t Go 치킨. 일명 똥꼬치킨입니다. 맛있는 치킨에 웬 괴상한 이름을 붙었느냐고요? 그 이름의 비밀은 바로 치킨의 모습에..
[압구정동 맛집] 70년 전통의 맛, 한일관 요즘 바람이 제법 쌀쌀합니다. 단풍구경도 아직 제대로 못했는데 벌써 이렇게 춥다니... 시간이 무척 빠르죠? 얼마 안 있으면 빼빼로데이인데다가 크리스마스도 금방 오겠군요. 찬바람이 부니 마음 속도 휑~하니 허전합니다. 지난 주말 이 허한 속을 달래고자 한일관 압구정점을 찾았습니다. 한일관은 비투지기가 즐겨찾는 한식당으로 이전에도 한번 비어투데이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지난 글 보기) 요즘 쌩쌩 부는 바람 때문에 옆구리가 시리고 마음이 휑한 분들~ 비투지기처럼 이곳에서 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씩 하시라고 다시 소개드립니다. 으리으리한 벽돌 건물이라 그냥 보면 식당인지 잘 모르겠죠? 한일관은 1939년에 종로구 청진동에 자리해 70년간 사랑을 받다가 2009년에 신사동으로 이전했습니다. 이곳 외에 영등포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