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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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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안주] 요기가 되는 하이트 맥주 안주!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맛은 담백! 방법은 간단! 보통 크래커 위에 치즈나 참치, 과일 등을 올려 먹는 카나페를 식빵 위에 두부와 계란을 올려 만드는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레시피를 소개한다. 특히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때 간단한 안주 거리로 손색없다. 두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포인트이며, 두부와 식빵으로 만들어 포만감이 있어 요기가 되는 맥주안주이다. 혼자 사는 싱글족 냉장고 속 재료들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두부 계란 소보로 카나페 만들기를 소개한다.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들기 재료 두부 계란 식빵 카나페 만드는 방법 1. 우선 식빵을 마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2. 두부는 칼 옆으로 눌러서 으깬다. 3. 계란은 잘 풀어 소금과 후추를 약간 넣는다. 4. 식용유를 두른 팬에..
[초간단 안주]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 맛이 일품! 라면땅 견과류 만들기! 오도독 오도독! 바삭 바삭!어린 시절 즐겨먹던 라면땅. 야식을 다루는 TV프로그램에서도 언제나 라면은 인기 메뉴이다. 치즈를 올려먹기도 하고 팬케익처럼 구워 먹기도 하지만 끓인 라면이 아니고서야 라면의 가장 적합한 레시피는 바로 라면땅이 아닐까 싶다. 별다를 것 없이 가장 기본적인 라면요리이지만 깊은 밤 맥주와 함께 가볍게 곁들이면 가장 최고의 안주로 변신하는 라면땅을 만들어보자. 바삭하고 고소한 라면땅에 견과류까지 넣어 맥주가 생각날 수밖에 없는 원초적인 맥주 안주이자 맥주 킬러! 견과류 라면땅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견과류 라면땅 만들기 재료 견과류 라면땅 만드는 방법 1. 라면을 잘게 그리고 크게 부숴준다. 2. 마른 팬에 라면을 넣어 작은 조각이 갈색이 되도록 볶는다. 3. 색이 나기 시작..
[초간단 안주 레시피] 맥주를 부르는 특급 안주! 감자&고구마 치즈볼 만들기 맥주를 부르는 환상의 안주! 간식으로 많이 찾는 친숙한 재료 감자와 고구마. 스테디 간식이라고 할 만큼 꾸준히 인기가 있다. 심플하게 찌거나 구워 먹어도 좋지만 손길 조금 보태면 맥주를 부르는 환상의 안주로 거듭날 수 있다. 감자와 고구마 속에 치즈를 쏙 넣어 튀겨내면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맥주안주로 거듭나게 된다. 맥주 한 잔에 곁들일 수 있는 한 입 안주 레시피를 공개한다. 맥주와 환상적인 궁합안주 1. 감자 치즈볼 감자치즈볼 만들기 재료 감자 치즈볼 만드는 방법 [감자볼 치즈 레시피] 1. 감자는 속까지 익도록 푹 찐 뒤 껍질 벗겨 뜨거울 때 포크로 으깨준다. 2. 먹기 적당한 크기로 나눠 둥글리기를 한 뒤 납작하게 만들어 체다슬라이스 치즈와 피자 치즈를 올려준다. 3. 다시 동그랗게 오..
Max,참이슬, 술안주로 인기만점 낙지볶음 만들기 공개! 쌀쌀한 가을, 매콤한 낙지 볶음 만들기 아침, 저녁 날씨가 어찌나 쌀쌀한지 가을을 실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예쁘기도 하고 들녘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노란색 벼들이 장관을 이루더라 구요. 어제는 술 한잔 하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낙지볶음을 했어요. 매콤하면서 쫄깃한 낙지의 맛이 술을 절로 부르더군요. 콧물 쏙 빼 놓고 맛있게 먹는 낙지볶음 오늘 가족들과 어떠세요? 낙지볶음( 2인 기준) 만드는 법 1. 낙지는 밀가루를 넣고 빨래 빨듯이 조물조물 힘있게 씻어주세요. 이때 소금으로 해도 좋은데 소금을 넣으면 나중에 요리할 때 소금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음식이 짤 수 있어 밀가루가 훨씬 편하고 좋더라 구요. 밀가루나 소금을 이용해서 씻어주면 빨판에 들어 있는 갯벌이나 이물질이 제거가 된답니다..
[술안주]양념 하나면 끝! 초 간단 미나리 오징어무침 어느덧 길었던 겨울은 지나가고 봄을 재촉하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 생각해보면 이번 겨울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던 것 같아요. 백 년 만의 어쩌고 하는 일기예보는 이제는 놀라지도 않지만 내린 양을 보면 그것을 실감하기도 한답니다. 얼마전 마트에 장을 보러 갔더니 파릇파릇한 미나리가 나와 있었습니다. 식탐이 강한 저로서는 안주 생각이 번뜩 나더라고요. 미나리와 무엇이 어울릴까 하는 고민도 잠시, 바로 오징어 한 마리 사왔답니다. 오징어와 미나리의 만남 정말 멋있을 것 같지 않나요? 붉은 색감의 소스에 무쳐서 먹는 그 맛은 만들기 전부터 침샘을 자극하네요. 간단한 양념만 있으면 언제든지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즉석 안주 미나리 오징어무침. 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미나리는 해독작용이 풍부한 음식으로 ..
11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안주와 가을 이야기 가을이 깊어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춥고 날이 짧아 밤이 길어지니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오곡이 익는 가을. 집에서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시면서 맥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그럼 한 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안주 레시피를 살펴보아요. Design_N님의 누나가 처음 만들어 준 피자빵!! Design_N님께서는 누나와 함께 살고 계시다는데요. 얼마 전에 집에서 피자빵을 만들어 주셧다는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 겸 맥주안주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레시피로군요. 사진에 나온 피자빵이 무척 먹음직스러워요. 이런 누나 분과 함께 사시는 Design_N님!! 부럽습니다...
[맥주안주] 고등어강정!! 맥주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OK~ 가을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천고마비, 단풍, 버버리자켓...기타 등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저는 고등어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ㅎ 보통 가을엔 전어를 많이 드시는데, 가을 전어도 물론 맛있지만 고등어도 그에 못지않게 아주 맛있는 가을 생선이랍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는 레시피로 고등어 강정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조금 색다르지만 왠지 폼나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고등어요리입니다. 고등어 강정 재료 (2인분) 고등어(중) 1마리, 요리술 3큰술, 후추 조금, 녹말가루 5큰술, 올리브유 * 양념 - 간장 1.5큰술, 카레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요리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물 2큰술, 생강가루(또는 생강즙이나 생강술) ¼작은술 (고등어의 염도에 따라 양념이 조금 달라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