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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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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 버거] 오리지널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 홍대 감싸롱(KAMSALON) 몽골인들의 도시락 메뉴에서 유래되어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우리나라에서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햄버거라는 메뉴는 살찌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사실 햄버거는 다양한 야채, 고기, 빵을 잘 조화시켜 만든 영양가 있는 음식이다. 특히나 신선한 야채와 과일, 두툼한 고기를 넣어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수제 햄버거는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젊은 층에게 각광 받고 있는 인기메뉴. 홍대에는 수 많은 수제 햄버거 맛집이 즐비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빈티지 감성에 오리지널 레시피의 수제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홍대 감싸롱을 소개한다. REAL 오리지날 수제 버거, 홍대 감싸롱 감싸롱은 가게 앞에 있던 커다란 감나무 때문에 붙여진 이름. 2007년에 오픈 하여 수제 햄버거 붐을 일으켰던 주역이기도 하다...
[홍대 맛집] 카페 골목에서 발견한 홈메이드 햄버거, FULLORISTAR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로 들어서면 주택가 사이로 합정동 카페 골목이라 불리는 솔내길이 펼쳐집니다. 이 길의 끝은 홍대 앞 주차장 골목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요란 시끌한 홍대 앞의 상점들과는 달리 이곳에는 주말 오후에도 한가롭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카페뿐인가요. 카페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스러운 음식점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이곳, 홍대 옆 합정동 카페 골목에 있는 플로리스타(FULLORISTAR)란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톡톡 튀는 노란색 벽에 오래된 미국 잡지를 뜯어 걸어놓은 듯한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플로리스타. 홍대 출신 디자이너 둘이 동업해 오픈한 햄버거집입니다. 얼핏 보면 카페인데, 메뉴엔 재밌는 이름의 버거가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