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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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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따뜻하게 채워줄 전시 데이트!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 추운 요즘에 딱! 감성을 따뜻하게 채워줄 트렌디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바로 예술에 모든 것을 바친 비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는 러빙 빈센트展입니다. 러빙 빈센트展은 동명의 영화 에서 사용된 65,000여 장의 프레임 중 엄선된 125점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인데요. 티켓 오픈 후 전시/공연 부문 주간 랭킹 TOP3로 단숨에 랭크될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전시회일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바로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을 소개합니다! 고흐의 삶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러빙 빈센트展 러빙 빈센트展은 지난 2017년에 개봉되어 4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영화 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원작 속 인..
푸짐한 조개찜과 함께 매화수 한잔! [통영어물전] 여자, 술 한 잔을 청하다 여자들의 술자리는 좀 특별합니다. ‘눈 맞아서’ ‘심심해서’ ‘허전해서’ 수시로 술자리를 갖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 ‘술 한 잔 하자’라고 하는 데에는 필시 녹록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일상에 큰 변화가 있다는 말이자, 갑갑한 속을 풀어놓고 싶다는 청이고, 제대로 기분전환하고 싶다는 신호이지요. 그러니 발 닿는 대로 들어서기 보다는 특별한 어디에서의 한 잔이어야겠지요. 불편할 정도로 낡지는 않으면서도 마음이 풀어지는 편안한 분위기, 거기다 길고 긴 수다와 인내심 있게 함께 해줄 담백한 안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요? 활기찬 거리 분위기로 1차 기분을 전환을 하고, 푸짐한 해산물과 술 한 잔으로 속내를 풀어낼 대학로 ‘통영어물전’이 딱 그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