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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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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출 명소 - 해돋이 산 '아차산'에서 2013 새해를! 2013 새해 일출! 해돋이 서울에서는 어때요? 일출 한 번 보겠다고 동해로 나섰다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짜증, 엄청난 인파에 대혼란을 경험하신 분 많으시죠. 장거리 졸음운전을 참는 건 또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요. 무박2일, 1박2일은 기본인 장거리 일출이 부담스럽다면 서울에서의 일출은 어떤가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서울의 일출 명소, 아차산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일출 아차산이 일출 명소로 유명한 건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1월1일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6분 50초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출 감상 포인트인 해맞이광장까지 여유있게 도착하려면 5호선 아차산역에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아차산역 2번 출구로 나와 ..
[맥주와 일상] 아내와 함께한 맥주, 그리고 새해 다짐 둥이아빠: "아이들 먼저 재웠어?" 둥이엄마: "응, 오래간만에 맥주 한잔할까?" 둥이아빠: "좋지." 둥이엄마: "시간 정말 빨리 가네! 그치?" 둥이아빠: "그러게. 안주는 내가 만들게" 둥이엄마: "기대하겠어" 둥이아빠: "그동안 요리를 많이 안 해서 맛이 좋을지 모르겠네" 둥이엄마: "오래간만에 실력 발휘해보네." 둥이아빠: "내가 안 해서 그렇지 소질은 조금 있거든." 1월도 어느덧 절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1년 마지막 밤에 결심하거나 희망했던 모든 일이 조금씩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일도 없이 어느덧 1월의 절반이라는 시간이 빛의 속도로 빨리 지나갔습니다. 올해에는 많은 소망보다는 아이들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며칠 전 저녁을 먹고 아이 엄마와 함께 드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