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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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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추운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었어요. 목요일까지만 해도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우중충했는데 금요일에는 꽤 화창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서울은 15도까지 오르는 등 날씨가 많이 풀릴 모양이예요. 한 동안 안 좋은 사건, 사고 소식들이 많이 들려왔는데요. 날씨도 풀리는데 이제는 기분 좋은 소식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4월 한 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이야기 소개할게요. 1. 베르단디님의 맥스, 하이트와 어울리는 안주/맥주 안주 모음 베르단디님께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들을 소개해주셨어요. 포스팅을 보니 이벤트 마감일이던 지난 26일 금요일 밤에 트랙백을 걸어주셨더군요. 저희가 미처 차마 못 뽑아드렸었는데요. 너무 멋진 사진과 다양한 안주들로 예쁜 포스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뜻으로 맥스 ..
고객의 소리를 잘 듣기 위해 노력하는 곳, 하이트진로 통합콜센터 하이트 맥주에는 맥주를 개발하는 연구소부터 실제 제품을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맥주들이 도매점, 소매점을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는 영업팀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분들이 맛있는 맥주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트 맥주의 업무는 맥주가 판매된 이후에도 끝나지 않습니다. 초당 45병이 팔리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문의도 많을 수 밖에 없겠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하이트 진로 통합 고객센터’가 2009년 3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 한 지 첫 돌도 다가오고, 열심히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는 하이트 진로 통합 콜센터의 모습이 궁금해서 살짝 방문하고 왔습니다. 강은정 콜센터 센터장은 ‘금융, 통신 서비스 관련 콜센터와는 ..
아프면 손해!!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얼마 전에 눈도 많이 내리고 아직도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며칠 전에는 서울 날씨가 영하 21도까지 내려가기도 했죠. 거리에 아직도 눈이 녹지 않고 꽁꽁 빙판길이 되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눈이 온다는 소식이 있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게 제일이겠죠? 비투걸의 트위터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요즘 날씨에도 꿋꿋하게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니시는 여성 분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비투걸도 얼마 전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을 때 친구들의 복장이 무척 얇아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그림 속의 저처럼 완전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게다가 빙판 길에는 하이힐이나 미끄러운 부츠는 조심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리고 이건 감기 걸리신 분들께 드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