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스생

(3)
올여름을 로큰롤과 함께, 2012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이제 낮의 햇볕은 여름 그 자체에요. 하긴, 6월 중순이 다 되어가니 이제 뭐 여름 문턱에 다 온 셈이죠?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모든 사람이 여름휴가 준비에 들떠서 이리저리 인터넷을 살펴보고 숙소도 예약하는 등 저마다 들뜨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여름을 기다리는 한가지 재미가 더 늘었어요. 바로, '록 페스티벌'이랍니다. 귀를 찢는 듯한 기타 소리, 심장 뛰듯 둥둥 거리는 베이스 기타와 드럼. 그 위에서 노니는 화려한 보컬... 오늘 비어투데이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는 여름의 로큰롤 축제,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4년만에 한국 록 페스티벌의 정상에 서다 -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09년,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 록 페스티벌이 바로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입..
5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햇살 좋은 5월의 맥주 이야기 진실로 결합된 부부에게는 젊음의 상실도 이미 불행이 아니다. 함께 늙는 즐거움이 노인이 되는 괴로움을 망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모로아 가정의 달에 걸맞게 많은 기념일이 모여있는 5월. 그래서 각종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부부의 날'은 잊기 쉬워요.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기념일에 비해 덜 알려졌고, 공휴일도 아니라 자칫 놓칠 수 있죠. 하지만 부부 사이가 돈독해야 가정도 화목한 것 아니겠어요? 이번 주말, 월요일인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또는 아내와 맛있는 요리에 한잔 하시며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unicorn 님의 한정판 참이슬 애플 득템기 및 시음기 unicorn 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맥주가 간절히 땡기는 ‘지금 이 순간’, 언젠가요? 지난주부터 전파를 탄 새로운 맥스生 광고, 맥주가 땡기는 ‘지금 이 순간’! 다들 보셨나요?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보여준 리얼한 ‘맥스生이 땡기는 순간’이, 맥주와 치맥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그랬듯, 아마 여러분도 ‘맥주가 간절히 생각나는 순간’이 다들 있으실 거에요!지난 5월 10일,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는 여러분만의 맥주가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나에게 맥주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은? 1위 - 짜증 날 때, 우울할 때, 스트레스 쌓일 때 직장 상사가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고,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커플들이 염장질 하고, 엄마의 끝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