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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피니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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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감성이 묻어나는 연희동 골목길 산책! 잘 가꿔진 공원이나 관광지 나들이도 좋지만 사는 모습 그대로 꾸며지지 않은 일상의 모습을 담은 동네 구경은 어떠세요? 우리의 무덤덤했던 일상을 낯선 여행자의 시선으로 탐험할 수 있는 ‘동네 구경’도 나름의 재미와 설렘을 전해주지요. 특히 오랜 역사와 독특한 이야기들을 간직한 동네라면 더욱 그러한데요. 연희동이 바로 이런 동네 산책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포화상태가 된 홍대•합정동을 벗어나 조용하고 고즈넉한 멋이 있는 연희동으로 동네 구경 한 번 나서볼까요? ‘으리으리’ 고급진 주택 구경하며 한적한 산책 1970년대 초부터 주택가로 개발되기 시작한 이곳 연희동에는 고급주택과 함께 연희로 주변으로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요. 대통령과 고위간부들이 살던 동네로도 유명한 이곳은 주..
노릇~노릇 담백한 감자채전 과 시원함의 끝 d ! 노릇~노릇 담백한 감자채전 과 시원함의 끝 d ! 날씨가 너무 덥죠? 이럴 때 비라도 내려준다면 기분까지 확~ 좋아질 것 같은데 요즘 햇감자 많이 나오지 않나요? 감자로 볶음 반찬, 찌개 등등 많이 해주고 있는데 혹시 감자전 어떠세요? 갈아서 해 먹는 감자전이 아닌! 감자를 채 썰어 만드는 법! 감자 본연의 맛이 확 느껴지면서 담백하고 바삭한 맛도 나고 여름날 시원한 맥주랑 함께 해도 손색없는 안주 겸 간식이랍니다~ 한번 즐겨보실래요? 감자채전 만들기 재료 감자채전 만드는 법 먼저 감자 한 개를 준비해서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보통 채썰어 요리할 때 감자를 물에 한번 씻어내는데 전분 때문에 달라붙어서 그렇거든요. 하지만 감자채전은 잘 달라 붙어야하므로 그대로 사용해 주세요. 곱게 채썬 감자에 피자치즈 1큰..
원빈, 맥주의 피니시를 말하다! 드라이피니시 d CF '맥주의 시원함'편 지난해 여름 런칭 후 그동안 광고를 통해 끝까지 샤프한 느낌을 감각적으로 전달해 온 맥주, 드라이피니시 d. 하이트맥주에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이 드라이피니시 d의 드라이한 맛과 샤프한 느낌을 과연 잘 전달할 수 있을지, 또 대체 어떤 모델을 써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여러 번의 회의에 걸쳐 선정된 드라이피니시 d의 첫 모델은 바로 원빈인데요. 원빈은 그동안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꽃미남에서 탈피해 영화 '아저씨'를 통해 날카롭고 터프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미지로 대변신 했죠?! 그럼 날카롭게 파고드는 샤프한 맥주, 드라이피니시 d의 첫 번째 모델 원빈의 CF를 감상해 볼까요? "드라이 피니시 d의 느낌, 설명이 꼭 필요해?"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원빈의 저 목소리! 정말 녹아버릴 것 같지 않..
2월 마지막 주,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한 블로거들의 맥주 이야기 얼마 전 비투지기가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묵은지 삼겹살을 즐긴 이야기 기억하세요? ^^ 친구와 함께 맛있게 먹은 드라이피니시d! 비투지기의 친구가 이날 드라이피니시d를 처음 마셔보고 푹 빠져 버린 거 있죠? 좋은 것을 전파하고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참 큰 즐거움이네요. 여러분도 친구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비투지기에게도 소개해주세요. ^.^)~ 그럼 2월 마지막 주, 블로거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동사 님의 맛있는 맥주~!하이트 드라이피니시~! 채식주의자 총각 동사 님께서 마트에서 멋진 드라이피니시d 패키지를 발견하셔서 바로 사셨다고 해요. 평소에도 갈 때마다 드라이피니시d를 두세 병 씩 사오신다는 동사 님. 국산 맥주 중에서는 드라이피니시d가 가장 좋다고 하시네요...
신묘년, 1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맥주 소식 설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은 구제역 때문에 귀향길이 어려워져 고향 대신 해외여행을 가는 이들이 무척 많다는군요. 비투지기네 집에 얼마 전 집안 경사가 있었는데요. 구제역 걱정에 굉장히 간소하게 지나갔습니다. 명절 역시 조용히 보내야 할듯해 아쉽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리길 기도합니다. 구제역으로 괴로워하시는 모든 분들! 부디 기운내세요!! 그럼 한 주 동안 블로거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내이름은 이또운 님의 맥주 한 잔씩들 하셔요~ (하이트 드라이 피니시 d) 내이름은 이또운 님께서는 최근 남편과 함께 드라이 피니시 d를 즐겨 드신다고 합니다. 값도 착하고 맛도 진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남편께서 드라이 피니시 d를 맛본 이후에 이것만 드신다고 해요. 저녁마다 맥주 한잔..
1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드라이 피니시 d와 새해 이야기 두둥! 새해가 된 지도 어언 보름이 지났네요. 비어투데이 여러분은 새해 첫 보름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비투지기는 친구들과 함께 새해맞이 뮤지컬을 보았답니다. 공연 관람 뒤에는 언제나처럼 맥주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새해라고 한 살을 더 먹었어도 친구들이나 저나 특별히 달라진 건 별로 없던 것 같아요. 맥주도 여전히 맛있기만 하고 말이죠. 역시 새해가 되어도 오랜 친구와 맥주 맛은 한결같아야 하는 법인가 봐요~ 그렇죠? ^^!! 새해 둘째 주,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함께 살펴봅시다. 까치님의 하이트 d 맥주 까치 님께서 드라이 피니시 d를 시음하시고 블로그에 평을 써주셨어요. 드라이 피니시 d를 대한민국 최고의 맥주라고 소개해 주셨네요. 와웅~ 까치 님, 영..
홍대에서 미남, 미녀와 함께 'd 트레일러'에서 드라이 피니시 d를! 여기는 젊음의 거리 홍대, 상상마당 빌딩 앞에서 열심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멀리서도 확~ 눈에 띄는 것이, 왠지 미모가 범상치 않은 이들은?! 훤칠한 키, 늘~씬한 몸매. 훈남 훈녀들이로군요!! 와웅~!! 이들이 대체 길에 서서 뭘 하고 있는 걸까요?! "저기..... 시간 괜찮으시면..." "네?" "잠시 트레일러 안에서 같이 한잔 어때요?" "트,트레일러요?"트레일러? 그렇습니다. 바로 d 트레일러!! 드라이 피니시 d와 함께하는 d 트레일러가 홍대에 떴습니다. 외관부터 번쩍번쩍 심상치 않죠? 멋진 d 트레일러가 홍대 인들에게 관심 집중!! 폭풍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위에는 대형 드라이 피니시 d가 빛나고 있어요. 와웅ㅋ 그런데 대체 이 안에서 뭘하냐고요? 바로바로~ 두둥!..
최고의 d boy, d girl을 찾아라! 강남과 홍대에서 즐기는 'd 트레일러' 요즘 저녁마다 술 약속 때문에 강남으로, 홍대로 요리조리 다니시는 분들!! 쌩쌩 칼바람도 부는데 잠깐 트레일러 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보시는 건 어때요? d- Trailer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d 트레일러 안에서 열리는 재미있는 프로모션. d 트레일러 이벤트는 지난번 최고의 d 보이와 d 걸을 선정했던 그 행사, 맞아요. 맞아~ 대학로, 강남, 신촌, 홍대에서 퍼레이드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잖아요. (지난 행사 스케치가 궁금하시면 Click!!) 행사는 12월 16일 목요일부터 18일 토요일까지 강남 뉴욕제과 뒷길 주차장에서, 21일 화요일부터 23일 목요일까지 홍대 상상 마당 앞 주차장에서 각각 3일간 열립니다. 트레일러 안에서는 드라이 피니시 d 맥주를 시음할 ..
연말을 끝까지 샤프하게! 굿 피니시 캠페인 2010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동안 계획했던 일들 많이 이루셨나요? 지난 한해도 잘 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도 들고 몇가지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반성해봅니다. 곧 다가올 멋진 2011년을 위해, 며칠 남지 않은 2010년을 잘 보내기 위해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말을 잘 보내자는 뜻으로 비어투데이에서는 굿 피니시 캠페인(Good Finish)을 제안합니다. 끝맛이 샤프한 드라이 피니시 d와 함께하는 굿 피니시 캠페인 5계명. 이 캠페인 홍보를 위해 하이트 직원들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거리행진을 하기도 한답니다. 과연 5계명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 2010년의 Finish는 '꼭 가족과 함께!' 연말을 맞아 많이 달리셨죠? 그렇다면 새해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하면..
[건대맛집] 쌀쌀한 겨울, 장작 바베큐에 맥주 한 잔? 조가네 장작구이 날이 쌀쌀하니 지인들과 술 한잔 생각나는 날입니다. 마침, 성격 좋은 부산 후배 녀석의 전화가 왔습니다. “야 인마 요즘 바쁘냐? 통 연락도 없고..” “헹님. 지가 요즘 바빴다 아잉교. 오늘 한가하지요?” “날도 쓸쓸헌데, 술이나 한잔할까나?” “그랄 줄 알고, 헹님 좋아하실 곳 하나 알아놨으니 이따 만나소.” 다른 후배 한 명까지 발길을 향한 곳이 바로 건국대학교 근처에 있는, ‘조가네 장작구이’였습니다. 입구에는 주인인 듯한 분의 얼굴이 떡 걸려 있어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자신의 얼굴을 내걸고 장사하는 음식점에 대해 믿음이 가는 편입니다. 자기 얼굴까지 공개하며 장사하는데 얼굴에 침 뱉는 일이야 할라고요. 입구부터 장작이 쌓여 있는 걸 보니 정말 장작 구이긴 한가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