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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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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에서 즐기는 21년 전통의 돼지갈비! 광주 ‘민속촌’ 21년 전통의 돼지갈비 맛집! 광주 ‘민속촌’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즈음. 다양한 종의 야생화와 광주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멋진 전경 때문에 전라도 광주 무등산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무등산을 오르는 것 만큼이나 광주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민속촌’은 필수 코스입니다. 먹거리 많은 전라도 광주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맛집. 돼지갈비를 삼겹살보다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 곳은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웨이팅 30분은 기본이지만 기다리는 30분이 아깝지 않을 만큼 미각의 즐거움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한옥집의 대문을 연상시키는 민속촌 입구로 들어서 보면, 내부의 높은 천장 또한 한옥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민속촌’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인테리어를 보여줍니다. 넓고 높은 천장..
[일품맛집3] 일품진로와 함께하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명월관’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꽃 피자 달 밝자 술 얻으면 벗 생각하네 언제면 꽃 아래 벗 데리고 완월장취玩月長醉하려뇨 _이정보의 해동가 맛과 멋 通하였느냐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술과 함께 맛과 멋을 즐길 줄 아는 민족이었지요. 분위기 좋은 날이면 술이 생각나고 술이 있으면 함께 나눌 벗을 생각하는 풍류와 낭만. 세월이 흘러도 우리 안에 흐르는 낭만적 기질은 변함없는 것 같아요. 좋은 곳에서 귀한 술을 만나면 감사한 분들, 친근한 벗이 먼저 떠오르니 말입니다. ‘명월관’에서 만난 일품진로와 정갈한 음식들을 앞에 놓고 보니 조선후기 대제학을 지내던 문인 이정보의 그 마음을 알 것만 같습니다. 고마운 분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 바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
지글지글 바베큐 요리, 퇴촌 행복한 털보 셀프 바베큐 퇴촌으로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퇴촌에 위치한 '행복한 털보 셀프 바베큐 전문점'으로요!~ 이곳은 전부터 가봐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하필 가기로 한 날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군요. 맥주 병을 땄으면 거품 맛이라도 봐야 하듯(응?) 이왕 가기로 마음 먹었으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는거죠! 비가 거세게 내릴 것 같지는 않아 부르릉~ 경기도 광주 퇴촌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셀프' 바베큐라는 말에서 짐작하셨을텐데요. 이곳에서는 마치 캠핑장에 온 것처럼 직접 장작불에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광주의 퇴촌이지만 '놀러온 분위기'만큼은 실컷 즐길 수 있죠. 바베큐 종류는 돼지갈비, 흑돼지, 삼겹살, 닭날개, 오리 등등이 있습니다. 아래 빨간 불 냉장고에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